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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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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적 혐일운동으로 진화=== {{국뽕}} {{파시즘}} {{나치}} {{폭도}} {{정도}} {{병림픽}} [[파일:1569917562.jpg]] 아베 정부의 개짓거리에 항의해 불매운동을 벌인다는 취지에는 찬성하지만 과연 한국인 특유의 반일감정이 거기서 멈출까, 라는 우려가 조금씩 보였는데 한달도 채 가지 못해 불매운동이 혐일운동 및 국론분열의 장으로 전락해버렸다. 반일이라하면 신나하는 언론의 부채질과 현정부의 무책임한 발언<ref>민정수석이라는 양반이 SNS에다가 한국편을 들지 않으면 친일파며, 이번 경제전쟁에는 이념이 아닌 애국이냐 이적이냐라는 흡사 나치독일에서나 나올법한 씹소리를 지껄이고 있다.</ref><ref>재밋는 점은 현정부의 인사들이 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는 국민이 이상을 외쳐도 정치는 현실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끝까지 당시 여당에 대해 협상과 설득을 반복하며 국회안에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그랬던 인간들이 일본과 엮이니 지들이 씨부렁댄건 죄다 까먹었는지 국민여론과 같이 움직이는 수준을 떠나서 현실외교 좆까고 국민들 선동해서 대일외교 씹창내기에 앞장서도 있다.</ref> 과 몇몇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놈들의 자극적 행위가 콜라보를 이뤄낸것이다. 초창기에는 불매운동을 권유하는 선에서 그쳤고, 앞으로도 권유만 해야지 강요하면 불매운동의 의의가 없어진다는 비교적 이성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지금은 권유따윈 없다. 일본산 제품을 쓰는게 눈에 띄면 핀잔을 듣고, 일본여행을 간 후기나 일본산 제품에 대한 사용기같은걸 인터넷 공간에 올렸다간 니 개인정보가 하루만에 전국으로 퍼지고 너의 신상에는 친일파, 토착왜구라는 딱지가 붙는다. 심지어 일본산 물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는 판매자와 직원들이 그것을 거부한다. 또한 택배기사라는 놈들이 유니클로 물품은 배송거부한다는 미친소리나 지껄이고 앉았다. 더 나아가서 노조라는 집단 자체를 악용해 기업들에게 일본산 물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하거나, 수입 자체를 하지 말라는 식으로 협박하는 중이다. 거기다 듣도보도못한 애국단체가 난립해 현수막이나 전단지를 통해서 반일하면 애국, 옹호하면 매국이라는 식으로 친일몰이를 시작했다. 이것들이 강요가 아니면 뭐가 강요냐? 유통업체나 서비스업체 직원들이 노조를 동원해서 일본 제품 판매 및 배송 거부를 벌이기도 했는데, 판매업과 택배는 엄연한 서비스 업종이라 대외 관계가 아니라 돈과 고객을 먼저 바라보는 게 정상이다. 점주만 불매운동 하면 되지 물건을 안 팔겠다는 건 말 그대로 자발적 참여 유도가 아닌 강요다. 대형마트처럼 할인만 안 하면 살 놈은 다 사니 그렇다쳐도 일본 상품 자체를 배제해버리는 건 혐일도 강요하고 매출도 운지시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개병신짓이다. 더 쉽게 알려주자면 물건을 구매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라는 거다. 그리고 이게 강요지 뭐가 강요겠냐 근데 그렇다고 해서 기업 측에서 '택배 직원들의 불매운동 참여로 배송이 되지 않아 판매를 중단합니다.' 혹은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뜨는 건 아니잖아. 일본제품을 인터넷 쇼핑으로 못 산다고 블로그에서 불평하는 사람이 나온다. 그리고 거기 [[댓글]]에 좆족주의자들이 토착왜구라고 지랄발광한다면 너의 말이 맞겠지만. 그 부분은 결국 예측의 영역이니 미래예지라도 못하면 당연히 뭐라 사족달기 어렵다. 현재 드러나는 문제를 지적하는거고, 안그래도 일본의 경제제재에 대한 대응이 감정으로 폭주하는 시점에서 불매운동을 혐일운동으로 바꿔나가는데 일조하는 행동이라고 보는거다. 그리고 왜 자꾸 택배만 말하냐? 대형 마트의 직원들도 노조위주로 뭉쳐서 일본산 물품의 안내를 거부한다고 하고, 소매점주들도 일본산 물품의 판매나 입고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거기다 실제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프랜차이즈에서는 일제 맥주의 할인을 중단하는 것으로 그 영향을 일부 드러냈지. 저런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 너무 과하다고 비판해보면 불매운동 한다는 인간들의 반응은 둘 중 하나다. 첫번째는 '너...혹시 토착왜구니?'라고 하면서 무적기 사용해서 아가리 봉인시키거나, '그건 일부 이단이라구욧 빼애액'하면서 좆도 말도 안되는 꼬리자르기를 시전한다. 이미 저 사례들만 봐도 일부라기엔 너무 많지 않냐? 애초에 한일관계는 이성보다 감정싸움이 더크게 작용하므로 애새끼들이 선을 지킬거라고 기대한 새끼들 대가리가 레전드다. 아니 뭐 ㅅ발 정부의 일본에 대한 정책에 동의 안하면 그냥 친일파에 토착왜구 확정이냐. 일본과의 총성없는 전쟁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딴 좆같은 전쟁따위 할 생각 없이 그냥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도 개돼지들이 친일파로 몰고 앉았다. 개돼지들에게 토착왜구로 몰리고 싶지 않다면 좆본의 물건 대신 대체수입품이나 갓한민국 기업의 국산품을 사는 위-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하여 그 분을 위한 전쟁에 나서면 된다. 이젠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규탄 [[촛불집회]]까지 한다. 그래도 일본의 혐한 시위는 [https://www.youtube.com/watch?v=VWnVoxJe5lE&list=WL&index=112&t=0s '카운터즈'라고 해서], 이런거 전문적으로 막는 일본 시민단체도 있고 야쿠자 행님들도 혐한들 보고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새끼들아?'하고 종종 참교육해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8RILl8S5NI&list=WL&index=112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는 단체도 아니고 그냥 일반시민들이 혐한 시위 10m도 못가게 막아준 적도 있다.] 가와사키시는 혐한 시위에 장소 안 빌려주기로 결정.심지어 도쿄대같은 일본 유명대 교수 지식인들은 모여서 "한국은 적이 아니다, 일본정부는 양국 관계를 갈라놓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점점 격화되고 있는 이 사태를 막을 놈이 없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냉정해지라고 해도 모자랄 판에 일본과 총성없는 전쟁 ㅇㅈㄹ이다. 무엇보다도 걱정인게, 한국 진짜 좋아해서 한국 여행온 일본인들이 거리에 달린 반일현수막이랑 편의점 마트에 붙은 NO JAPAN 스티커보고 뭐라고 생각하겠냐. 아무리 '일본 정부만 비판하는 거라구요 빼애액!'라고 해명해봤자, 한국여행온 일본인 입장에서는 그냥 공포분위기 조성일 뿐이다. 외교는 차가운 머리로 하는거다. 혐한들이 감정적으로 난동친다고 해서 우리가 그래도 된다는 건 아니다 결코. ㄴ 이딴식으로 혐한만 존나 심하고 혐일이란건 존재하지않는다는 새끼들의 주장과 여혐이란건 존나 심하고 남혐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메퇘지들의 주장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뭐 혐일이건 메갈이건 한통속이긴하지만 '도쿄대같은 지식인 단체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고 '일본은 자성의 목소리가 있고 한국은 자성의 목소리가 없다'고 해석했는데, 완전히 반대의 해석도 가능하지 않냐? 일본의 지식인들이 일본의 한국에 반대하는 분위기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는 까닭은 일본은 한국이 어떠한 행동을 해서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고 한다기보다는 주류가 일본 내의 한국인들을 내쫓고 박해하자는 쪽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고 한국은 일본의 역사인식, 경제보복 등에 대항해 국민 개개인이 일본 '정부'에 반발감정을 느껴 불매 등의 행동이 주류가 되고 일본인박해 등은 사이드인 비교적 정상적인 진행양상을 보이기에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식인의 반대목소리가 적다는 식의 해석. 뭐 연예인들한테 돌 던지는 것 없냐고 반문하겠지만 그런 데에는 지식인이든 언론이든 자성의 목소리 내는 중이다. 이시언, 김규종 등등 연예인이 일본갔다온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혐일병자들이 이 시국에 어쩌고저쩌고 토착왜구가 어쩌고저쩌고 빼애액거리면서 단체로 몰려가서 악플단 후 끝내 글을 내리게하고 아무 이유도 없이 사과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도 문주당은 혐일 광풍 불러일으키는데에 성공했다. 심지어 뇌썩남 윾시민도 불매는 올바른 대처법 아니라고 했다 이런데도 쪽바리 불매 하자는 머깨문 새끼들 양심있노? ㄴ유시민이 불매는 대처가 아니라고 한 발언은 불매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뜻 보다는 불매는 국민 개개인이 한 게 모여서 된 거지 정부에서 어떤 대처를 내놓아서 이뤄진 것이고 일본의 제재 '정책'에 대한 대칭적인 대항이고 한 것이 아니라는 뜻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인사들이 불매를 마치 자신들의 무슨 정책인 마냥 지랄해대는 게 문제인 거고. 어쨌든 2020년부터 한동안 잠잠했는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당시 불매운동가들이 [[찢갈이]] 돼 대경권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샤이 지지층이든 정치적 무관심층이든 대구 경북에 살면 다 죽자는 황당한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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