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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재미가 업ㅂ다 == 195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겐 [[문화컬쳐]]를 줬던 영화였겠지만, 지금 우리가 보기엔 너무나 재미가 없다. 혹자는 이 영화를 끝까지 보려고 해도 매번 졸다가 결국 4번째 시도 끝에야 안졸고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ㄴ3번씩 졸고 4번째 도전한 게 더 놀랍다 애초에 일반적인 영화와 관람의 포인트가 많이 다른 물건이다. 때문에 평범한 SF 스릴러 같은걸 기대했다간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드르렁 하게 될 것이며, 어떻게 참고 보더라도 불친절한 결말을 보고 입에서 "씨발?"소리가 절로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 근데 씨벌 명작이래잖아... 사람들이 명작이라는데 어쩌겠어 씨벌... 내 미개한 머가리로는 이해가 안되는걸... 사실 이 영화를 보고 '대체 왜 명작인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해도 크게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당시 평론가들도 이 영화를 상당히 안좋게 봤다. 정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싶다면 1950년대 이후의 기술에 대한 기억을 전부 머리에서 지우고 보는 방법밖에 없다. 아직까지도 이 영화를 극찬하는 평론가는 1950년대 이전의 영화를 포함한 모든 영화가 문화에 따라 발전하는 과정을 자세히 탐구하고 연구한 영잘알이던가, 아니면 좆도 모르면서 남들이 찬양하니까 따라서 찬양하는 영알못이던가 둘 중 하나다. 주연은 목성으로 향하는 인남캐지만,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여기 나오는 인공지능 컴퓨터 HAL 9000을 주인공이라 여긴다. 빨간 눈이 너무...커엽긔... 그 커여움으로 50년대에 벌써 수많은 사람들을 전자계집성애자로 만들었다. 이 영화를 그나마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캐릭터지만 명령을 잘못 이해했다는 이유로 인남캐에게 가차없이 해체당한다. 씨발... 노래까지 불러가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불쌍하다. 그리고 HAL이 해체당한 이후부터 영화는 인간 상식의 영역에서 벗어난다. 대부분 이때 쯤 잠이 들 것이다. 잠이 안 들어도 태아에서 이해가 안 되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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