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메이커 편집하기 (부분)

== 국가및 세력 ==



1기가 세날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한 개그물이라면

2기는 1기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정치물이다.
일단 하나의 대륙에 대표적으로 언급된 세날왕국, 마튼왕국, 루칸왕국, 신성국가 디오렌(성국), 아난제국, 사막왕국 디엔이 있다.


* '''세날왕국''' : 과거 마튼왕국 식민지,(식민지 라기보단 엘레이언스가 찬탈한땅이다. 원래 세날이란 의식자체가 건국이후 형성된것이고 마튼시절에는 그저 동부지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마튼이 침공하려는 명분도 사실상 원래 자기땅이었기때문)용사 엘레이언스에 의해 해방되고 왕가는 영웅의 후예라 불린다. 주인공 팟의 성지답게 현재까지 최고의 황금기를 맞고 있었다. 다만 평화로운 황금기 때문에 국민과 병사들이 모두 오합지졸이 되었다. 기강이 해이해진 탓에 다른 국가들이 연합하여 세날을 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마튼 왕국이 아직까지 기회를 노리는 이유는 그나마 멀쩡한 세날의 듀란과 마르도스 주니어 때문이다. 덤으로 왕족들이 용사 출신이라 명분에 기초한 외교를 한다고 작중에 나와있는데 그것이 원인인지 외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현실이었으면 반쯤은 전쟁포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작중에서 나타난 국가 중 성국을 대놓고 무시하는 국가는 세날 하나다. 하지만 인재는 끊이지 않는 신기한 왕국. 공기 취급받는 주인공만 해도 사실 종기사를 대신해 희생하려고 했고 여러모로 성군의 자질이 보인다. 마튼의 침공 이후 재정이 좆망했다.


* '''마튼왕국''' : 과거엔 강국이였지만 현재는 세날의 대공에게 협박당해 철을 제공하게 되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마튼왕국이 먼저 세날왕국을 침략하려다 역으로 땅까지 빼앗기고 조공까지 하게 된 것. 패륜왕으로 불리는 마튼의 왕은 아난제국의 황제 후안이라는 빽을 만들고, 제국의 힐리스로도 모자라 골치덩어리였던 루칸의 로타냐 여왕까지 죽이며 루칸왕국을 위태로운 변두리국으로 바꿔버렸다. 또한 성국의 차기성황 투표에 첩자를 넣어서 성국까지 조종하려 했다. 놀랍게도 이 모든게 세날을 치기위한 준비과정이었다. 마튼왕의 이름도 작중에서 딱 한 번 나오는데, "인테부르스 루"라는 이름을 두고 패륜왕으로 불리운다. 우리라도 외워주도록 하자.


* '''루칸왕국''' : 얼음으로 뒤덮인 매우 추운 나라. 과거 영광에 시대가 있었지만 로타냐 여왕이 죽은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추운나라다. 과거 로타냐는 출산을 앞둔 몸이라 전쟁에 출전하지 못하고 조언을 남기지만, 마튼의 아런에게 오빠랑 남편이 죽어버려서 복수에 미쳐버렸다. 그렇게 로타냐는 미친 여왕으로 불리게 되는데, 사실은 미친 척만 하고 나라의 내실을 다진거지만 결국엔 전쟁 중 반란군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살해 당한다. 최강의 활이었어도 아들은 쏠 수 없었던 모양.


* '''성국''' : 마족이 넘어오는 결계를 지키는 나라로 태양신의 가호로 성법을 쓰는게 특징이다.뭉클리아라는 정치를 못하는 무능한 성황 때문에 암흑기를 맞은 나라. 그래도 백성사랑 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난 뭉클리아가 성황을 다시 뽑기위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성황 선거를 열게 되는데, 최근 매의눈과 크로덴까지 그 연합에 합세했다. 정작 성황은 뭉클리아지만 그의 뜻과는 별개로 마튼 왕국과 크로덴이 후보자를 성황으로 앉히려고 수를 쓰는 대결 구도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뭉클리아는 순수한만큼 신앙심이 강해 절대방패로 다치거나 죽지 않지만 어떠한 계기로 신앙심이 깨져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성기사 귀족 골드 수저가 왕을 참칭하고 마튼의 세날 침공에 협력하나 신의 벌을 받아 성법이 사라지고 골드수저는 뒈지고 성기사들은 좆망했다. 그리고 이걸 리스토와 패도가 서로 냠냠을 시도하고 있다.


* '''아난제국''' : 과거 힐리스의 만류에도 전 황제가 세날에게 덤비다가 패해버린 나라이다. 그런데 이게 전부 힐리스를 죽이려는 패륜(마튼)왕의 계획. 힐리스가 적이되면 마튼이 위험하다며 어떻게 해서든 그를 죽이려 한 결과물이다. 다행히 패륜왕의 작전은 성공해서 힐리스는 팔이 한 쪽 잘리게 되고 지왕의 혼을 지키려고 아난제국을 떠나게 되었다. 힐리스가 지왕의 혼과 사라진 후 힐리스를 스승처럼 여기던 후안이 황제를 죽인 늑대와 황제의 자리를 두고 내전을 일으키는데, 마튼이 후안 뒤에 자금을 투자해서 후안이 승리. 현재 아무것도 모르고 마튼과 혈맹인 사이다. 후안은 역사에 남을 명군까진 아니어도 지금까지 나왔던 국왕들 중에서는 뛰어난 축에 속하는 왕이었으나, 패륜왕의 이간질로 썩은 고기를 먹게되어 점점 망가져가는 중이다. 내전이 끝나고 복구를 착식하게 진행하고 있고, 본인은 모르겠지만 패륜왕의 도움으로 내전의 피해를 70%이상 회복했다.


* '''사막왕국 디엔''' : 망국이나 다름없는 나라, 벤의 고향이다. 왕국 최강의 전사였던 콘라딘이 죽은다음 왕자들끼리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다. 애초에 디엔왕국은 거의 본문상에서 다뤄진 적이 없어서 쓸 내용이 없다. 추가 바람.

                        ㄴ 내전에서 패배해 마튼에서 쫓겨난 초대왕의 후손들이 만든 나라라로 끊임 없이 다시 마튼 땅으로 복귀하기 위해 전쟁을 펼치려하는 전쟁광들의 나라. 왕자들의 자리싸움은 셋째가 평정해 내정을 다지고 있다.
 
                        ㄴ 마튼에 진군했다.  

'''세날''' 

* 피의 기사단 : 원래 피의 길드라는 대륙 최강의 도적길드. 기사단으로 전향후 세날의 TOP인 기사단
                ㄴ 엥 탑인가?
 
* 백골 기사단 : 윌리엄, 듀란등 세날 토종 영웅들의 기사단. 현재 피의 기사단에 밀려 그냥 커피신세

* 늪의 기사단 : 늪에서 성 쌓고 공격과 방어를 하는 기사단. 별로 인기는 없지만, 마르도스 주니어가 소속해있다. 

* 매의 기사단 : 일명 비둘기 기사단. 서로 전쟁 한적 없었던 성국과 루칸가 마주보는 경계를 지키는 2군 소속으로 사실상 전령 기사단.


'''마튼'''

* 검은달 기사단 : 본래 어쌔신 길드였던 검은 달은 벤과 카슬러 때문에 망할 뻔한후 마튼왕국의 기사단이 되었다. 엄연히 따지면 피의 기사단보다 원조이다. 故디에서 콱, 모글 샥 등이 소속해있다. 어쌔신 길드였던 만큼 마첩질에 매우 능하며 이 정보전은 인재가 적은 마튼과 패륜왕 최고의 무기다.


'''루칸'''

* 회색탑 : 제국이 망하면서 함께 망할 위기에 놓였던 회색탑은 선대들의 가르침에 따라 회색탑 궁극의 대순간 이동마법으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시전자는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회색탑의 마스터였던 한나는 목숨을 잃게 되었다.

* 로간 바르보드&마튼왕자 : 현 루칸의 왕인 바르보드는 로타냐의 숨겨진 아들이였으며 본래 거짓된 신탁으로 인해 제물로 죽을 운명이였지만 로타냐가 아들을 부하에게 맡기고 자신의 정체를 모른채로 조용히 살아가도록 한다. 아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반란군에 들어간다. 그러다 결국 패륜왕이 세운 계략에 속아 로타냐가 자신을 버린것이라 착각해 자신의 친모인 로타냐 여왕을 죽여버리는 불충을 저지른다. 그 후 마튼은 도망친 왕자에게 동병상련을 느껴 왕자를 받아주게 된다.


'''성국'''

* 반란군(혁명군) : 과거 마법과 주술이 서로 싸우게 하려고 만들어낸 성국의 신탁을 저지하려다 죽임을 당한 이글나이츠의 동생(매의눈의 할아버지)과 그의 아들이 만든 성국의 대항세력이다. 제국이 망한후 세날쪽으로 가던 피난민들중 힐리스를 따르던 가임이 있었는데 가임과 힐리스의 기사단들이 세날의 벤이 힐리스를 죽였다는(사실 죽지 않았다. 팔이 잘렸을뿐) 사실에 분노하며 세날에 갈바에는 차라리 죽는다는 식으로 반란군에게 붙었다. 그러나 전부 크로덴에게 진압되고 만다.

* 성황연합 : 매의눈이랑 브리슬콘 고던등이 소속해있는 반란군은 맨날 크로덴에게 진압 당하다가 성국을 좋게 바꾸려하는 성황 뭉클리아와 손을 잡았다. 현재는 크로덴까지 가세했다.

* 나월백 사제 세력 : 마튼이 성국을 망치기 위해 보낸 인물. 원래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던 사제였는데 그 점이 마음에 들었던 패륜왕이 마음껏 해쳐드시지요 라며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유력한 성황후보였지만 로하와 크로덴이 그 틀을 바꾸어 당선될 성황을 바꿔버린다.


'''제국'''

* 중앙귀족연합 (현 주마튼 제국기사단) : 세날전쟁때 전 황제를 버리고 간 것도 모자라 힐리스까지 무시해대던 허울뿐인 연합. 작중엔 썩은고기라는 비유까지 있다. 그러나 내전당시 패륜왕의 조언대로 후안은 귀족연합을 훈련시켜 사람 구실을 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현재는 후안과 패륜왕을 번갈아가며 아부하는 놈들. 사실 이것도 힐리스를 싫어하는 귀족연합을 제국의 중심인물로 만들어서 힐리스가 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는 패륜왕의 계략. 아무리 봐도 패륜왕을 지략으로 이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총대장인 리사이클이 소속되어있다. 

* 후안의 평민기사단 : 처음부터 후안을 따르던 기사들. 중앙귀족연합때문에 입지가 좁아져 틈만나면 귀족 연합을 몰아낼 궁리만 하고있다.             



그 외에는 침묵의 현자인 로엔, 커스..교주, 듀란과 마르도스콤비,  명예를 되찾기 위해 모험하는 왕자 리스토와 예비 왕비 루이얀, 주인 잘만난 에고소드 검과 전설의 늙은 종기사 산쵸 팍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