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편집하기 (부분)

===쇼와 54년 (1년째 저주) 공사 현장감독 토막살인 사건===

댐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댐 현장감독은 결국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발병하고 부하들을 공격 하려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현장감독의 살인을 주도한 부하직원 1명이 또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발병하여 결국 시체를 토막내어 숨기자는 생각을 하게되고, 이내 톱으로 현장감독의 몸을 토막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현장감독의 오른팔 하나를 들고 도주하다가 우연히 야마이누에 의해 이리에 기관에 붙잡히게 되고, [[타카노 미요]]의 꼬득임에 넘어간 [[이리에 쿄스케]]는 그를 결국 산채로 해부하고 만다.
단순 우연만은 아니다. 타카노 미요는 오래전부터 살아있는 증후군 환자를 해부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마을에서 가장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댐 건설 인부들을 감시하다가 발병 환자를 발견하고 잡아온거다. 그 중에서도 살인을 주도한 놈(제일 나쁜 놈)을 잡아온 건 "이놈은 어차피 개쓰레기니까 해부해도 괜찮아 ㅇㅇ"라고 이리에를 설득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