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 편집하기 (부분)

=== 클리셰 ===

* 겁머가리 빈 인싸년놈들이 히히호호거리면서 굳이 가지 말라는 흉가에 섹스파티하러 들어갔다가 귀신,괴물한테 도륙당한다.

* 들어가서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를 외치면 좆된다고 한다.

* 원래는 평범한 건물이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져서 흉가가 되었다는 설정이 대다수다 안그러면 귀신이 튀어나오는 거에 대해 개연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

* 하지만 귀신이 아니라 괴물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어째서 괴물이 흉가에 살고있는지에 대한 설명없이 그대로 스플래터물 케챱파티로 이어진다. 있다해도 빈약한 수준이나 암시정도.

* "너가 여기 오자고 말만안꺼냈어도 이런일은 안일어났어 빼애애애애애앵" 하면서 남탓하는 새끼는 무조건 뒤진다.

* 쫄아서 숨어있는 새끼는 무조건 발각되서 뒤진다.

* 대부분의 경우 주인공은 살아서 탈출한다.친구들과 경찰서같은데에 신고하지만 결국 아무도 안믿어주고 진실은 묻힌다.

* 친구들 다 썰리고 혼자만 살아서 탈출한 경우 충격으로 인해 정신병자가 되어 입원하기도 한다. 그 후 정신병으로 인해 흉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침묵하기 때문에 진실은 결국 묻힌다는 설정.

* 후속편이 있는 경우 몇몇 사람들이 그 흉가에 뭣도 모르고 다시 찾아가 거의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되거나 몰살당한다하더라..... 그리고 진짜 후속편의 주인공이 찾아와 혈흔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초자연적인 존재가 오래 머문 흉가의 경우 주변 식물이나 나무가 말라 죽어가는 경우가 많다.
** 초자연적인 존재와 거의 일체화가 된 흉가도 있다. 이런 존재가 뒈짖하면 아래처럼 된다.
**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정신 조종당한 경우도 역시 위 처럼 충격에 의해 정신병자가 되어 입원하기도 한다. 그 후 정신병으로 인해 흉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침묵하지만<br>몇 십년 뒤에 그 존재를 특정하는 뭔가가 다시 등장하면 좋아하거나 무서워서 자살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