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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및 단점''' = == 장점 == 가장 큰 장점은 가격에 비해 크기도 크고 성능도 와콤에 비해 크게 꿇리지 않는다. 물론 그래픽 타블렛 (판 타블렛)에 한정된 얘기이고, 액정 타블렛은 아직 갈 길이 한참 멀다. 와콤의 경우 크기가 어느 정도 큰 제품들은 아무리 싸도 최소가 20만 원 이상한다. 그런데 휴이온은 10만 원대의 가격으로 제법 크기가 큰 타블렛을 구입할 수 있다. 반응 속도도 크게 꿇리지 않고 끊김 현상도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어지간한 상용 프로그램도 모두 잘 지원한다. ('''필자가 직접 확인한 필압까지 완벽 지원되는 프로그램''': [[포토샵]], [[클립스튜디오]], [[메디방페인트]], 크리타, 파이어 알파카, [https://wiki.dcinside.com/wiki/%EC%8A%A4%EC%BC%80%EC%B9%98%EB%B6%81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윈도우 잉크 등) 심지어 [[윈도우 10]] 기본 사진 뷰어에 내장된 '편집 및 만들기'에 있는 '그리기' 기능에서도 필압이 지원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ㄴ 6만 원짜리 H640P와 5만 4천 원 정도 하는 원 바이 와콤과 비교하면 만듦세가 천지차이 수준. 펜부터 수준 차이가 오지 게 난다. 또한 아직 인지도가 낮은 점 때문에 중고 시세가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편. 물론 장점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거의 새것 같은 제품을 시중보다 3~4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많을 경우 원가의 절반 이하로 파는 급매물도 있고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 대체로 타블렛만 사면 별다른 노오력 없이도 [[존잘러]]가 되는 망상만 쳐 하다가 정작 그림은 좆도 안 그리고 게임이나 덕질만 주구장창 하면서 구석탱이에 방치하다가 되파는 [[똥손]]들이나 와콤이랑 필기감이 다르다고 적응해서 쓸 생각은 안 하는 [[꼰대]]스러운 그림쟁이들이 많다. == 단점 ==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도 있는 법. 일단 드라이버 기능이 와콤에 비하면 무척 초라하다.(요즘 와콤도 개판이라 와콤 휴이온 [[XP-PEN]] 등 이런거 진짜 리뷰 잘보고 사야됨) 와콤은 S자 곡선으로 필압을 입맛 따라 휙휙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휴이온은 그저 바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게 대부분. 그래도 최근에 나오는 타블렛들은 제법 곡선으로 필압을 바꿀 수 있게 지원하는 중이다. 다만 아직 S자보단 C자 곡선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 또한 프로그램 별로 필압이나 단축키 설정을 따로따로 저장하는 기능이 아직 휴이온에는 없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정말 시급해 보인다. 필압 세기 조절이랑 단축키 설정하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기능은 크게 없지만, 오히려 초심자들에겐 기능이 단순해서 쓰기 간편하단 장점도 있는 편이다. 이런 단순한 드라이버 덕분인지 와콤에 비하면 비교적 문제를 덜 일으키는 편. 연결이 안 되는 건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필압이 튀는 현상은 기본적으로 없다. 펜의 경우도 모나미 볼펜처럼 꾹꾹 눌리는 펜심으로 인하여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린다. 특히 와콤 사용자들이 가장 잦은 불만을 제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펜심. 물론 적응하면 쓸만하다. 특히 타블렛 자체를 휴이온으로 아예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겐 타블렛이란 물건 자체가 신세계인지라 꾹꾹 눌리는 펜심 따윈 좆도 신경 안 쓰인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필압에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필압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휴이온 구입에 최대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선을 세게 긋다가 약하게 그을 때와 선을 약하게 긋다가 세게 그을 시 필압이 껑충 뛰는 현상이 있는 것. [[파일:huion pen pressure.jpg|800픽셀]] [https://digitalarttabletguides.wordpress.com/2017/09/30/huion-h640p-review/#jp-carousel-4210 출처] 구형 제품부터, 최신 제품까지 있는 문제인데, 아무래도 휴이온 특유의 스프링 같은 탄력을 가진 펜촉의 특성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보다 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선 하루빨리 펜 성능을 개선하는 게 시급해 보인다. 그래도 2020년부터 휴이온도 펜심 방식을 바꿔서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된 것 같다. 다만 모든 모델들이 그 펜을 하는 게 아니니 알아보고 사자. 또한 아직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틸트(기울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포토샵에 틸트 기능을 지원하는 일부 브러쉬 정도를 제외하면 그닥 틸트 기능을 쓸 일은 별로 없다. 멀티터치 기능도 아직까진 G10T, GC610, GC710 이라는 일부 제품들만 지원을 하는데, 이건 와콤 사용자들도 불편해서 끄고 쓰는 기능인지라 없는 게 더 낫다고 본다. 한때 다수의 제품들이 충전식 펜을 채택했지만, 현재 충전식 제품들은 모두 단종되고 모두 무충전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제품 사용자가 적어서 피드백을 받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본다. 일단 외국은 몰라도 한국에선 휴이온을 쓰는 사람들이 매우 소수인 데다가 이마저도 별로 정보 교류가 없어서 문제가 생기면 질문을 해도 제대로 된 답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정보도 없어서 직접 해결 방법을 찾는 게 쉽지가 않다. 결국 휴이온 공식 홈페이지에다가 직접 문의를 넣어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된 문제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뭐 대체로 [[컴맹]]들의 잘못된 사용법 숙지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많은 편이지만, 제품 사용 설명서나 공식 홈페이지 Q&A 내용이 부실한 면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점점 휴이온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판매량도 늪어가는 추세인지라 이 단점도 어느 정도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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