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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X}} 요즘은 잘 안 부르는 아시아 4룡 중 하나이다. 참고로 나머지 3은 대만, 싱가포르, 한국이다.<ref>[https://ja.wikipedia.org/wiki/%E3%82%A2%E3%82%B8%E3%82%A2%E5%9B%9B%E5%B0%8F%E9%BE%8D]</ref> 그렇다고는 하지만, 원래는 한국인들의 선망의 대상 중 하나였다. 과거 한국에서 주로 홍콩영화,홍콩 배우로 인해 형성된 홍콩 열풍도 이에 한 몫했다. '홍콩간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물론 지금은 한국조차 혀를 내두를 수준의 극-경제우선주의 정책 및 체제에 의해 대다수의 인구는 오히려 한국인보다 못 사는 수준이다. 기타 다른 이미지로는 '홍콩 할매'와 '홍콩행 게이바'가 있다. 그래서 홍콩간다라는 말의 의미가 최근에는 성적 은어로 변질된 것이다. 사실 7-80년대에도 어디까지나 한국보다 잘 살았었던 것일 뿐이다. 일례로 이 시기 홍콩 본섬에서 밀려난 가난충들이 구룡반도에 건설한 [[구룡성채]](九龍城寨)는 고층주거건물 역사상 최악의 사례 중 하나로 꼽힐 정도. 홍콩의 이와 같은 체제에서 꿀빨던 상류층들이 괜히 홍콩의 영유권이 중국으로 넘어가자 대거 북미로 엑소더스한게 아니다. 중국으로 영유권이 넘어간 이후에도 홍콩의 경제체제는 유지되었다만 민주주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의해 짓밟혀서 사실상 [[중국]] 본토와 달리 할 게 없게 되었다. 게다가 대륙짱깨의 홍콩에 대한 간섭도를 확 올려버리면서 미국이 바로 홍콩특별지위권을 박탈해버렸기 때문에 더는 홍콩으로 누리던 경제 개꿀을 빨 수가 없게 되었다.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ercNews/cme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1808839] === 엄청난 땅값과 인구밀도 === {{돈밝힘}} '''세계 땅값 랭킹'''(단위: 12억원으로 살 수 있는 땅의 면적) * '''1위 홍콩: 0.98평''' * 2위 싱가포르: 1.51평 * 3위 런던(잉글랜드): 1.76평 * 4위 서울(한국) 1.92평 * 5위 베이징(중국): 2.2평 * 6위 뉴욕(미국): 2.2평 * 7위 제네바(스위스): 2.27평 * 8위 타이페이(대만): 7.74평 * 9위 파리(프랑스): 2.43평 * 10위 텔아비브(이스라엘): 2.46평 * 11위 뮌헨(독일): 2.63평 * 12위 도쿄(일본): 2.84평 * 13위 룩셈부르크: 2.92평 * 14위 스톡홀롬(스웨덴): 3.09평 * 15위 밴쿠버(캐나다): 3.13평 * 16위 시드니(호주): 3.23평 * 17위 오슬로(노르웨이): 3.26평 * 18위 밀란(이탈리아): 3.28평 * 19위 암스테르담(네덜란드): 3.51평 * 20위 헬싱키(핀란드): 3.64평 * 21위 비엔나(오스트리아): 4.23평 * 22위 오클랜드(호주): 4.37평 * 23위 코펜하겐(덴마크): 4.42평 * 24위 뭄바이(인도): 4.47평 * 25위 쿠웨이트: 4.78평 * 26위 더블린(아일랜드): 4.97평 * 27위 모스크바(러시아): 5.15평 * 28위 마드리드(스페인): 5.19평 * 29위 프라하(체코): 5.45평 * 30위 방콕(태국): 5.49평 * 31위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6.19평 * 32위 리스본(포르투갈): 6.33평 * 33위 도하(카타르): 6.95평 * 34위 베이루트(레바논): 7.57평 * 35위 류블랴나(슬로베니아): 7.64평 * 36위 헨트(벨기에): 7.86평 * 37위 바르샤바(폴란드): 8.3평 * 38위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8.53평 * 39위 스플리트(크로아티아): 8.61평 * 40위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8.66평 * 41위 무스카트(오만): 8.83평 * 42위 부다페스트(헝가리): 9.34평 * 43위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9.54평 * 44위 빌뉴스(리투아니아): 9.84평 * 45위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9.85평 * 46위 리마 솔(키프로스): 10.03평 * 47위 나이로비(케냐): 10.05평 * 48위 탈린(에스토니아):10.31평 * 49위 마나마(바레인): 10.61평 * 50위 마닐라(필리핀): 10.67평 * 100위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32.75평 땅값이 한국은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조~온나게 비싼 곳이 홍콩이다. '''10억원으로 1평을 못 사.''' 좁은 땅덩이에 너도나도 살자 하고 인구가 엄청 유입됐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리 된 것이다. 원래부터 홍콩은 바위섬이었으며, 중국으로 돌아간 뒤에는 본토중국인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땅값과 인구밀도 문제는 더욱 심해졌다. 가끔씩 고층빌딩 옥상에 텐트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 무시하지 마라 한국의 웬만한 중산층보다 돈 많은 사람들이다. 그만큼 집이 존나 부족한 현상이 심각한 곳이 홍콩이다. 때문에 정부에서 고층 빌딩이 아니면 새로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콩 중국할양 이후 본토인들이 넘어와서 땅을 사대는통에 올라간것도 크다. 이지랄이 만연하는 바람에 홍콩은 '''월세 500만원짜리 [[고시원]]'''이라는 괴물같은 주거공간이 존재한다. 한국의 고시원과 동일한데 월세만 이지랄이다. === 디즈니랜드에 관해 === 본래 중국에서는 홍콩에서만 디즈니랜드가 개장되었었고, 본토사람들이 디즈니랜드를 가기위해 홍콩을 방문하고는 했다. 디즈니랜드가 홍콩에서 그냥 일개 놀이공원처럼 보이지만 홍콩 뉴스에서도 적자가 나면 메인을 장식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외화벌이 자원 중 하나로 뽑히는 곳이다. 외국인 관광객 중 일부가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하이에 디즈니랜드와 중국정부가 협업을 하여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픈되었다. 홍콩에서는 이 상황을 되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는것이 사실이 되었다. 홍콩에 들르는 관광객 중에 70프로내지를 차지하는 인구가 본토 중국인들이기 때문에 경제영향이 컸다. 더이상 홍콩 디즈니랜드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어트랙션(놀이기구) 대기시간 어플을 깔아본 결과 대기시간이 20분에서 30분내지인 놀이기구가 몇 개 없었으며, 필자가 지난 번 방문했던 홍콩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대기시간은 30분이 훨씬 넘는 수치였다. 심지어 대기시간이 없는 놀이기구도 허다했다.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도쿄 디즈니를 이용하는 상태(상당수를 기준으로 한다.). 상하이 개장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한산한 디즈니랜드를 선호하는 관광객이 몰려들었으나 전보다 관광객이 줄어든 상태이다.디즈니랜드 뿐만이 아니라 상하이의 여파로 홍콩 전체 관광객의 수가 감소할거라는 전문가의 분석도 있다. 일본 디즈니랜드 또한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줄어들었고, 홍콩 디즈니랜드는 여파를 만회하기 위해 입장료의 인하와 식권을 부여하는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홍콩경제의 큰 축을 잃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어쨋든 홍콩 디즈니랜드는 다른 디즈니랜드에 비해 확실히 입장객수가 매우 저조하다. [[에버랜드]]도 홍콩 디즈니랜드보다 높은 순위에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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