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편집하기 (부분)

== 검사시절 ==
{{진실}}
{{신분상승}}
{{혼자만 정상인}}
{{비주류}}
{{영웅}}
{{전설}}

그 유명한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인공이다.

당시 검찰 내부 영남 출신이라고 하면 경북고/경남고 -> 서울대 법대 테크 타야 주류에 편입될 수 있었으나 홍준표는 검찰 내부 주류들과는 다르게 영남고 -> 고려대 법대를 나온 비주류 그 자체였다.

이렇듯 학연이나 지연이 전무한 검찰 내 아싸였는데 이게 오히려 상부의 눈치를 안봐도 된다는 점으로 작용, 그의 좆쩌는 커리어를 만들어내게 된다. 

자 살펴보자

6공시절에는 전두환의 형, 외조카를 구속기소하는 노빠꾸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노태우 정부 민정수석까지 구속기소했다. 

그래서 정권에 칼을 들이대는 통제 불가능한 검사로 찍혀 좌천, 광주로 내려가 전라도 깡패+일본 야쿠자를 잡아 족쳤고 목포로 가서도 폭력집단들을 일망타진하는데 힘썼다. 


이렇게 깡패새끼들 잡아족쳐 빵으로 줄줄이 들여보낸 공로가 인정되어 서울지검 강력부로 승진되어 근무하게 된다. 당시 강력범죄 관련해서 홍준표가 세운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하면 파키스탄 폭력배 개슬람 새끼들을 잡아쳐넣고 사형까지 구형하는데 성공한 점을 꼽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새끼들이 [[김수환]] 추기경니뮤께 헬프를 치는 바람에 이새끼들은 강제추방 형식으로 살아남는다. 하여간 개슬람 새끼들은 받아들이면 안된다.


그러나 역시 홍카의 검사 커리어에서 가장 유명한건 역시 슬롯머신 사건 수사인데, 당시 존나 잘나가는 정치깡패 정덕진 일파를 계속 잡아족쳤다고 한다. 근데 이새끼가 뿌린 돈이 얼마나 많은지 6공시절 정덕진 돈 안받은 정치인이 없다고 할 수준이었다고 카더라. 그래서 그런지 상부에서 계속 압력이 들어왔다고 한다. 상부에선 현찰로 100억을 줄테니 그만하라고 회유까지 하고 깡패들이 자기를 비롯한 가족들 작업치겠다고 협박전화를 걸었음에도 홍준표는 좆간지나게 씹고 결국 안기부 실장 엄삼탁, 경찰 치안감 천기호, 대전고검장 이건개, 마지막으로 원조노짱 노태우의 최측근이었던 박철언까지 잡아쳐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암튼 이렇게 부당한 외압에 굴하지 않고 법을 위반한 썅놈들을 잡아족친 결과 그는 상당히 유명해진다. 상부의 부당한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실현한 검사. 얼마나 멋지냐? 이렇게 그가 보여준 간지로 인해 당시 흥행하던 드라마 ‘모래시계’ 의 검사 강우석의 모티브가 되는등 강직한 검사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아무튼 그가 검사시절 보여준 강직함은 그를 법조계 3톱으로 만드는데 큰 일조를 했다. 법조계 3톱이라는 말은 지어낸게 아니라 실제로 그때 법대생들에게 판사는 [[이회창]]처럼, 검사는 [[홍준표]]처럼, 변호사는 [[노무현]]처럼 이라는 말이 돌았다고 한다. 이 셋 모두 법조인 시절에는 존나 꿋꿋했다는 점, 대통령 유력주자였다는 점이 흥미롭지 않냐? 이회창은 끝내 대통령이 못됐지만…

정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다른 정치인들과는 좀 다른데 이 슬롯머신 사건 당시 족쳐진 깡패새끼들이 “니랑 니 가족들 전부 다 담굴거임 ㅇㅇ 못할거같음?” 라며 계속 협박을 해대서 살기 위해 정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홍준표는 5선의원, 제1 야당 당대표를 역임하며 거물이 된다. 병신 깡패새끼들 ㅋㅋ

뱀발로 [[김종인]]과 악연이 있는데, 홍준표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검사 시절 20분만에 김종인이 뇌물수수한 것을 자백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종인 할배가 12년 새누리당 비대위원 할때 “홍준표 저새끼 당대표 때려치운놈 아님? 공천주면 안됨.” 라고 말하고 홍준표는 20년 종인할배가 미통당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자 “뇌물받은 새끼가 뭘 잘했다고 정계에 기웃거림? 인제 그만하지?” 라고 말하는 등 아직도 앙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가 대선후보로 최종선출되면 선대위원장 안한다는 발언도 무관하지는 않은듯?<ref>다만 여기에는 좀 논란이 있는게 홍준표의 주장으로는 당시 김종인 담당검사였던 함승희 검사의 지시로 홍준표가 김종인의 자백을 받아냈다고 하는데 정작 동화은행 사건 담당검사였던 함승희 검사는 이 사실을 부인하며 "그 사건은 뇌물받은 증거가 너무나도 명확하여 더이상의 자백이 불필요했다"라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함승희 검사는 당시 홍준표는 서울지검에서 빠칭코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동화은행 사건 수사에 개입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주장하는 중. 진실은 이 셋만이 알겠지 뭐.</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