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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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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 즉위 이후 == 꿈에도 그리던 아들이 왕이 되었지만 정조는 법적으로 엄연히 효장세자의 아들이었고 홍씨는 대왕대비가 되지 못하였다. 또 당시 왕실 최고어른은 영조의 정실부인이자 홍씨보다 10살이나 어린 [[정순왕후]]였다. 따라서 대왕대비의 칭호는 못받았으나 정조가 어머니를 위해 혜경궁을 지어주었고 혜경궁 홍씨라는 궁호를 받게 되었다. 정조 즉위 이후에도 사도세자의 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궐내에서 엄청난 압박과 지탄을 받았으나 아들이 다 막아줬고 환갑잔치날에는 33년만에 처음으로 사도세자의 무덤까지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정조가 요절하자 그녀의 인생은 다시 파탄나기 시작했다. 정순왕후의 외척인 [[경주 김씨]]와 혜경궁의 외척인 [[풍산 홍씨]]가 대립하며 홍씨 집안 자체가 파탄나게 생긴 것이었다. 결국 정순왕후의 명으로 혜경궁의 남동생인 홍낙임이 사약을 받는 일까지 생기자 집안이 풍비박산나며 혜경궁의 지위까지 박탈당하게 생겼다. 다행히 손자 [[순조]]가 [[1814년]] 복권시켜주었으나 [[1815년]] 눈을 감고 만다. 순조는 홍씨의 사후 할머니에게 헌경(獻敬)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이후 [[고종(조선)|고종]]대에 다다르자 사도세자가 장종(莊宗)으로 추존되며 혜경궁 홍씨도 헌경왕후(獻敬王后)로 명예왕비로 추존되었고 고종이 [[대한제국]]을 세우자 헌경의황후(獻敬懿皇后)로 명예황후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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