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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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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인간에 대한 애정보다는 피해 의식이 심한 인간들이 많다. 주로 군사독재정권에게 직접 고통 당한 386세대나 그 이상 연령대들보다 1970년대생 이후 출생자들, 직접 독재정권의 탄압을 받은 적이 없는 인간들이 피해의식이 더 심하다. 특히 [[80]]년대생 이후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양산형 인터넷 좌파 + 오타쿠 성향이 짙은 인간들일 수록 어떤 고통이나 성찰을 겪지도 않고 이런 피해의식이 극심하다. 이런 애들과 말 몇마디 섞어보면 자기들이 갑이 되면 어느샌가 신자유주의 뽕 쳐맞은 전형적인 유럽 사회당계의 태세전환을 보여준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 이후 70년대생까지 좌파가 80년대생 이후 어린 세대한테 통수 쳐가지고 이 부분은 과거형이 됐다. 정확히는 좌파 기질을 버리지 못했지만 통수로 믿지 못할 관계가 됐다. 이해찬계와 반이해찬으로 지지층이 앙숙이다. 특히 [[스르륵]]([[SLR]])에서 진보 실세가 이해찬과 문재인이며 두 계파의 분쟁으로 윤석열이 민주당을 나간 것이라는 근거가 불명확한 글을 쓰는 바람에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난리난 이유'''라고 각 커뮤니티에 퍼져 민주당 지지자들이 난리가 났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4%ED%95%B4%EC%B0%AC+%EB%AC%B8%ED%86%B5&tbm=isch&ved=2ahUKEwjy_cqvlrX1AhVEDt4KHTzgA90Q2-cCegQIABAA&oq=%EC%9D%B4%ED%95%B4%EC%B0%AC+%EB%AC%B8%ED%86%B5&gs_lcp=CgNpbWcQAzoFCAAQgAQ6CAgAEIAEELEDOgsIABCABBCxAxCDAToECAAQAzoICAAQsQMQgwE6BAgAEBhQzARYsSdgqChoB3AAeAaAAWqIAaUVkgEEMTkuOZgBAKABAaoBC2d3cy13aXotaW1nsAEAwAEB&sclient=img&ei=NHzjYfKTCcSc-Aa8wI_oDQ&bih=969&biw=1920#imgrc=490CUjGkJB31NM 이해찬 문통 구글링] 검색 결과를 보면 참여정부 당시 이해찬 총리의 골프 논란으로 문재인이 조사를 맡고 노무현이 열린우리당 중진과 의논해 이해찬의 사퇴를 결정해버렸고 시간이 지나 노무현의 사망 책임론이 일면서 21대 총선에서 승리했어도 민주당 지지 커뮤니티에서 소속 정치인들의 내부 분쟁이 심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적어도 감정의 골인지 갈등의 골인지 풀리지 않고 쌓이기만 하는데 스르륵에서 써진 저 글 하나가 갑툭튀하는 바람에 민주당 지지층의 앙금을 폭발시켰다. 당연히 반민주 입장에선 지지고 볶든 말든 자기들 알아서 하라고 냉소적이다. 사람의 귀중한 목숨을 지나치게 혹사해야 한다는 성향이 강하다. 남의 [[열정페이]]를 비판하면서 자기들의 저런 성향이 열정페이보다 더하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 야빠들한테 주구장창 까일 스타일이다. 대체 느그들은 왜 자기 목숨을 혹사시키는 거냐? 혹사에 익숙해가지고 다른 사람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괴물이나 되지 마라. 이게 정치야 야구야. 혼자 고민하다 못 참아서 스트레스 폭발시켜 인재 풀을 잃어버리는 정치관이 바람직하진 않다. 이런 타입에 동질감을 느끼는 정치관을 유지해봤자 니들만 힘들단 말이다. 오바마가 삽질해도 메르켈과 힐러리가 실패해도 니들처럼 스스로 혹사시키진 않았다. 외국 좌파가 설렁설렁하게 하고 건강하게 사는데 헬조선 좌파 니들이 정치에서 여유를 못 가지는 게 지나치다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냐. 부자의 범위를 너무 넓게 잡는데 기준이 이상한데 검토도 안 하고 똥고집 피우다 역풍 맞는다는 비판을 많이 듣는다.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랑 [[집값]] 폭등시켜 윤석열한테 패배했을 때랑 쭉정이 호구 허수아비에 불과한 주식 개미 투자자들한테까지 세금을 과도하게 거두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2023년 1월에 시행시키겠다고 하여 지들 당원한테마저 반대 의견을 들어버렸을 때 부자가 아닌 영끌족들이 반대할 걸 예상하지 못했다. 두 번이나 민심을 못 봤으니 양치기 소년 확정이다. 그나마 금투세 시행은 유예됐었지만 철회 확정 아니고 '우리 요구 안 들어주면 금투세 2023년 1월에 시행시킬 수 있다?'라고 자꾸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해서 또 분노를 사고 있다. 좌파를 지지하는 인간들을 보면 자식 세대한테 자기 민낯을 드러낸 적이 없다. 무엇 때문에 그런 결벽증에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숨기려 할수록 오히려 드러날 뿐이라는 말이 있다. 결과적으로 [[운동권]]의 삽질과 그 영향을 받은 것들의 자영업자를 생각해왔다고 감성팔이했다고 믿을 수 없는 정반대의 행동만 부각됐다. 헬조선 좌파의 자업자득이다. 지금의 좌파는 자식 세대한테 창의적인 질문을 거부한다. 창의교육을 강조해온 좌파가 자식 세대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촌지 뇌물 시절의 부조리와 동급의 강요를 한다. 반은 이해가 간다. 소리 질러서 쟁취하라는 구호에만 익숙해진 인간들끼리 광신이 이어질지 몰라도 찐친은 못 된다. 하지만 반은 못 이해하겠다. 소리를 지르는 것이 해결책이라면 왜 세상은 아직도 시끄러운지 좌파는 답을 찾지 못한 채 질문을 멈추고 돌리기만 한다. 좌파는 신자유주의를 경멸했다고 하지만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를 설득하지 못했다. 다른 문제들을 쪽수로 밀어붙여도 신자유주의는 좌파가 넘지 못한 벽이다. 월가의 무책임한 빤쓰런이 있었지만 그냥 저 새끼들이 병신이라는 푸념으로 끝났다. 좌파는 생각보다 신자유주의한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나섰다고 해도 일반인한테는 그냥 경제가 안 좋다고 알려졌다. 시간이 지나 좌파는 페미PC라는 전략을 들고 왔는데 일반인들보고 무지하니 전향시켜야 한다는 적대감을 선포했다. 일반인들은 황당하다. 먹고 살기 바빠서 혹은 입문해봤자 자멸할 것 같아서 정치병자가 되기 싫었는데다 좌파들이 서민들한테 공감할 거리를 던져주지 못해서 몰랐을 뿐이다. 취업, 세금 빼고 남는 노후 은퇴 자금에 머리 아픈데 정치가 들어갈 여유가 쉽게 생기겠는가? 상사한테 개긴다는 선택지의 무거움을 좌파가 아나? 취업에 바칠 귀중할 시간을 정당 당원에 낭비하듯 바치라고? 웃기지 말라고 해라. 정치에 무식해지고 싶지 않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 걸 열등하다고 내려까기 전에 본인들이 쉬고 싶은 직장인의 마음을 헤아린 적이 없이 공약으로 딴 소리만 한 주제에 누굴 나무라는가? 좌파들은 본인들의 트라우마를 털 곳이 없다. 털어냈다면 극단주의에 경도되지 않았을 것이다. 민주화 이후 곧장 IMF 직격탄을 맞아서 경제와 교육이 산산조각났다. 운동권에 익숙하지 못한 세대라면 오락기나 문구사에서 눈물을 달랜 후 가난을 위로해주지 못했는데 극단적인 공약만 외치는 좌파들을 못 이해하겠다고 손절이라도 하지. 익숙한 세대의 좌파는 게임기를 일제 물이 든 사악한 리치 왕의 심장 취급이다. 비틱이 생기기 전 일뽕이고 나발이고 오락기가 귀한 보물이었다. 비틱과 트위터와 근첩과 중갤이 생긴 후 이미지가 개나락 쳐가서 퇴색됐기는 하다. 좌파들은 게임으로 당시 어린애들과 겉으로 어울렸지만 속으로 다른 생각을 했다. 게임을 일제로부터 사수해야 한다는, 경제가 좆망했는데도 정의부심을 부릴 여력이 남아 있었나 보다. 저들은 게임을 자식 세대와 소통하는 데에 가장 큰 방해물로 봤다. 방해물이 있다면 제거해서 딴 데로 관심을 돌리게 하자는 동심을 지키는 것과 거리가 먼 선택을 했다. 좌파들은 이념에 트라우마를 털어놨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소되지 못한다. 좌파들의 트라우마는 실향민과 비슷하다.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망을 버렸다. 겪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다. 아무리 사상으로 구멍을 메우려 해도 가정을 꾸려도 잃어버린 고향을 대체할 수 없다. 가족과의 관계를 잃어버렸다. 설령 나뮈병이나 여초가 되어도 저들은 고향이 없다. 고향이 없으면 새로 만들면 된다는 것은 탁상공론이다. 고향이 없어지면 세상이 차갑기만 하다. 차갑게 식은 놈은 구두쇠 기질을 벗어나지 못한다. 베풀 사람은 진작에 없어졌으니 트라우마도 못 털어놓고 사랑도 불안정하다. 쳇바퀴나 돌리는 삶 속에서 감정은 폭발하기 쉽고 피해망상의 지름길이 된다. 잃어버린 빛을 되찾으려고 무언가에 집착하는데 거기 희생된 타인을 생각할 여유는 없다. 자기 고향을 되찾겠다는 불안정한 목표에 사로잡혀 남의 고향처럼 여기는 소중한 것을 블랙홀처럼 휘몰아치는 괴물로 착각하고 기겁한다. 저들의 트라우마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판타지 영화를 찍는 수준의 중증이다. 주변도 똑같고 자칭 후배라는 것들은 갑자기 좌파 꿈나무가 되겠다고 눈을 반짝거리고. 똑같은 실향민만 재생산하는 낡은 박제가 된 퇴물 예술가이자 퇴물 사상가로서의 반복되는 계승만 보인다. 그렇다고 다른 선택지도 없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하게 되는 것이다. 좌파들은 왜 남초에서 신자유주의를 숭배하는 것이냐고 착각하는데 증말 착각이다. 생계로 바쁜데 돈이 걱정일 뿐이다. 신자유주의가 뭔지 알 여유도 없다. 안다고 해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가 되어야 하고 인생의 소중한 것을 안 잃어버렸으면 나락까지 안 간다. 극단적인 정치는 정의를 외친다. 그런 정의를 외치는 것은 흔히 인생이 나락까지 떨어진 고통을 경험해 봐야 생기는 것이다. 정치병에 한 번 걸려 봐야 겉핥기로라도 알아서 주화입마하는 것이다. 고작 자기가 다 잃어버린 사람이 돼서 세상에 안정적인 쉼터가 없다고 느껴서 지옥 같은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느라 정신이 혼미해질 것이다. 다시 말해 일반인들은 정치를 인생에서 맛이 간 인간들만 영입하는 마굴로 본다. 뭘 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고정관념인데 극단주의를 설파한다고 해봤자 일반인을 설득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고 일반인한테 신자유주의를 숭배한다고 궁예처럼 관심법을 썼는데 민심을 알 의지가 없는 것 같다. 좌파들은 자꾸 거창한 사상 분쟁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맛이 간 사람들이 정치에 매달려 일상의 평화를 못 찾는 게 싫으니까 제발 꺼졌으면 좋겠다. 정치인들이 제3자 포지션을 고수해오다가 갑자기 친한 척하면서 일반인 집에서 현관문을 갑자기 쾅쾅 두드리고 모르는 분인데 왜 갑자기 들어오냐고 공포에 질리게 하면 누가 받아주나. 사상 문제 이전에 예의부터 못 지키는데 누구를 설득하겠다는 걸까. 솔직히 좌파 니네가 일반인들과 일상에서 아는 사이도 아닌데 갑자기 정치 전선에 참가하라고 하면 왜 손해를 보면서까지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 한 명 정의병자 만들어서 정의의 끝이 부심이 되어버린 폐인 한 명 한 명 정성들여 만들 셈이야? 그게 니들 정의야? 야자와 야근에 반대한다는 것들이 자기 진영의 전사한테는 밤을 새서라도 사상에 비판하는 자를 정치에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박살내야 한다고 하면 그게 무슨 민주주의냐고. '통합'과 '평화'에 집착하며, '분열'과 '갈등'을 발작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싫어한다. 우리는 통합하고 평화로워야 하지만 너희를 향한 분열과 갈등은 우리의 정의로운 심판이다? 이거 완전 중국...{{심플/깨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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