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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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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류 선배에게 들은 조선의 현실과 갖가지 고생 === 제주도에 붙잡혀 있던 도중 놀랍게도 표류 선배인 박연(본명 얀 야너스 벨테 브레이/심지어 같은 '''네덜란드인''') 을 만나는데 당시 네덜란드를 비롯한 영국 등 유럽은 미개척지 태평양을 항해하는게 유행은 아니고 트렌드였나보다. 심지어 벨테 브레이는 하멜 일행을 만난 후 돌아와서 옷 소매가 전부 젖을 정도로 펑펑 울었다고 하며, 하멜은 벨테 브레이에게 같이 탈출하자 권유했으나 이미 벨테브레는 네덜란드어를 거의 다 까먹었을 정도로 조선에 정착한지 한참된지라;;; 표류 선배이자 조선의 생활관에 찌들 대로 찌들은 후 탈출할 수 없다는 현실에 절망한 벨테브레이의 심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ㄴ벨테 브레이는 이미 조선에 정착한지 오래였다. 외국인치고는 좋은 대우에 관직까지 있겠다 거기다 가족까지 둔 마당에 따라갈리가;;; 거기다 벨테 브레이는 자칫하면 죽기 딱 좋은 사략선 장교였는데 그 생활 하고 싶겠냐. 지금으로 치면 벨테 브레이와 하멜의 입지는 베링해협 꽃게잡이배 선원 Vs 정규 원양어선 선원의 차이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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