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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시즌 == {{2019 구단별 WORST 10}} {{기대안됨}} {{미해결}} "전문가들은" 올 시즌 꼴찌 후보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작년하고 비슷하긴 한데, 실제로 나아진 구석은 별로 없이 미지수만 잔뜩 늘어난데다 이완용규 파문 때문에 팀이 어수선해진 것도 사실이고, 특히 작년과는 달리 다른 팀들도 한화 상대로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서... 근데 꼴찌 후보에 꼴데를 찍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데서 신빙성이 영... 뭐어, 머가리 터진 극렬 칰키워가 아닌 대부분의 팬들은 올해는 비밀번호 끊고 난 안식년으로 생각할테니 걍 조용히 응원이나 하자. {{평작}} 개막전 콩돡상대로 14잔루라는 변비야구의 끝을 보여주며 1점차로 가장 늦게 패배했다. 그나마 이튿날 경기는 외국인 선발이 호투한 데 힘입어 두산의 자멸까지 겹치며 11대 1로 대승, 반타작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발암}} ㄴ 팬들에게 {{의학}} {{치유}} {{호구}} ㄴ 9개구단 팬들에게 KIA와의 3연전에서 선발들이 3일 연속으로 불장난을 저지르다 이불에 지도를 거하게 그려 코칭스태프들 주름살이 더 심해졌다. 결국 개막 2연전에서 득점권 2할치던 기아 빠따들 득병 치유에 극적으로 기여하면서 시즌 첫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게다가 그나마 수비는 되던 흐엌이나 전시즌 기대받던 코재영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우측 내전근 통증으로 이탈하기까지...그나마 실험할 기회가 있는 시즌 극초반이니 망정이지, 올해도 토종 선발 문제는 조온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듯. 이처럼 분위기 최악인 상태에서, 주말 3연전 상대로 KT 보약 잔뜩 쳐먹고 공동 1위 달리고 있는 NC와 만난다. 기대는 안되지만, 그래도 다들 응원은 해 주자. {{의외}} 근데 NC투수진이 알아서 자멸해주면서 득병치료받고 다이너마이트 타선빨로 2연승에 성공, 위닝시리즈 따냈다. 31일은 김민우 선발이라 아깝게 졌지만 어찌어찌 5할은 유지하고 있다. 도깨비도 이런 도깨비가 없네 하... {{위기일발}} 다음 주중 3연전 상대는 엘꼴라시코에서 이기고 온 LG. 이거 왠지 이번에도 눈썩는 병신력 코구 대결이 될 것 같다... 이와중에 이성열이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하면서 순식간에 3선발/주전 유격수/2루 백업/1루 베테랑이 한꺼번에 날아간채 4월로 넘어온 상태다. 그리고 토종 2명이 출격한 시리즈서 2승 1패를 해주긴 했지만 믿을만한 선발인 서폴드가 120구나 던지고 승 못챙기는등 여전히 꾸역꾸역 이기고 있는 느낌. 그냥 다음 롯데 3연전은 1승 2패만 해주길 바랐는데 김원중-톰슨 원투펀치 나온 날 연패한 것에 분풀이라도 하듯 16대 1로 장시환+윤길현을 KO시키면서 또 5할 사수는 성공했다. 아무튼 대대로 병신력 넘치던 엘칰라시코 / 칰꼴라시코 치르느라 수고했고,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이렇게 계속 3승 3패씩만 했으면. {{실망}} {{DTD}} {{연패}} {{선동충}} 그리고 16득점 1경기 이후 득병에 걸린건지 뭔진 몰라도 솩전 정지훈 12이닝 완투 2연패로 불안감을 조성하더니 고척에서 1창수 중민하 대타 정근우(고척에서 ops가 3할이다) 이태양 30구 등 어이없는 작전끝에 깔끔하게 연패를 적립하며 5할에서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고 있다. 그덕에 역시 외야거포하면 최진행이니 차라리 전 감독이나 전전 감독은 재미라도 있었다느니 하는 선동충들이 그린일베에 퍼지면서 차칸 칰팬들은 곹통받고 있다. 100패 돌파가 확실해 보이는만큼 올핸 정은원 2할 8푼 100안타 치고 선수단 음주 도박 등 사건사고없이만 지나가길 빌어야겠다. 그리고 "그 누구" 그리워하느니 차라리 위암 이겨내고 복귀했던 정현석이나 김고추 트리오 그리워할 거고 전 감독 전전 감독 다시 부르느니 차라리 상군매직 앉힐 거니까 칰갤에서 선동 좀 고마 해라 씨발놈들아 ㅜㅜ 그렇지만 역시 중견수 정근우 카드는 무리수에 가까워 보인다. 종범갑이나 이순철같은 야잘잘들이야 내야에서 중견수 전향이 아무 탈이 없었겠지만 정근우는 계속 내야수 시절 공 치는 소리에 전진하는 습관이 나오고 수비부담으로 인해 타격슬럼프까지 와버렸기 때문. 정근우가 2~3년차 새파란 유망주도 아니고 퐈를 2번한 노장인만큼 세금내면서 외야로 키울 상황도 아닌데 중견수 호잉카드를 조만간 가동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햄스트링 재활중인 장운호나 이동훈, 5월 이후 등록 가능한 홍성갑중 아무나 하나가 올라와야 지타나 1루로 돌릴텐데 하... 그나마 4.14 정우람의 슈퍼세이브(사실은 구원승)로 간신히 주간 전패는 막았다. 그렇지만 다음 시리즈는 14대 3에서 14대 12까지 따라붙을 정도로 타격감이 잔뜩 살아있는 kt인만큼 마냥 좋아라하기도 그렇다. 그래도 이성열이 다시 용덕한에 펀치를 날릴 준비를 마치고 16일 복귀하는만큼 일단 응원은 해 보자. 모두들 맘고생 많았고, 4연패 분위기 깬만큼 다음 주는 좀 더 재밌는 야구를 보여주길. 그치만 시작부터 타율만 올랐을뿐 득병 완치에는 실패하며 2대4로 가장 빠르게 패했다. 덕분에 그린일베는 또 대타 작전 5푼(18타수 1안타)과 호잉, 이성열의 부진, 시즌 초 약속과 다른 잦은 선발진 교체 등을 내세워 당장 호잉 버리고 "그 누구" 삼고초려로 도계자후 데려오라느니 야신시절엔 틀드라도 많았지 감독이 되선 뭘하냐느니 하는 선동충들이 불판을 열심히 갈아대고 있다.(일단 단장이 아니라 감독에게 틀드 요구하는 거부터 빡대가리 인증인건 넘어가고) 씨발것들 그리울 거면 호잉이 아니라 로사리오가 그립지 용덕한이 음주 도박 승부조작 뺑소니 마약 8승 136패 이런다한들 "그 누구"는 칰종훈이 짤리지 않는 이상 대주자로도 쓰지도 못할 거고 백날 저주의 굿판 벌여봤자 퐈지원없이 최종 4위찍은 기록은 영원히 남고 "그 감독"은 다시 돌아올 일 없을텐데 이쯤되면 목놓아 선동해대는데 참 우습다. 아마 그냥 칸동이 감독실에 앉은 상황(정확히는 감독이 바뀔동안 단장이던 칰종훈이 프런트 경력이어가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거 같은데 칰키워들보다도 열심히 칰기사에 댓글다는 등신들 덕에 오늘도 칰갤럼들은 광광 운다. 하아... {{불쌍}} 결국 KT에게 위닝을 헌납하며 또 다시 온갖 어그로꾼들에게 씹히고 뜯기고 맛보여지는 상태. 근데 "그 야구팬" 이전에 작년에 비밀번호 끊었다고 벌써 1, 2위 다투는 팀 된 것처럼 구는 칰갤럼들도 벌써 올챙이 시절 잊어버린 듯. 아무튼 수고들 했고, 삼성과의 홈경기에선 잘 해 봅시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19일 득병 타선들 때문에 곶통받으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11회말 좌학주 - 우상수 콤비 때문에 "승리당하더니" 이튿날에는 3회 빅이닝에 대거 10득점하는 등 완승해 주간 5할 승률 확보... {{허용}} {{야알못}} {{드립좀작작}} 하곤 정신이 해이해졌는지 퇴출위기에 놓였던 외국인투수에 시즌 첫 승도 모자라 역대 최다점수차인 16점차 노히트노런을 퍼주는 추태를 보였다. 덕분에 위닝이고 뭐고 할 것없이 "그새끼들"과 9개구단 팬들의 비웃음을 한몸에 받고 있다. 2주 전에 롯데가 당한 그 꼬라지를 이번엔 한화가 당하는 셈. 근데 극성 칰키워들은 11승 133패 드립까지 치며 자학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개오바다. 그냥 전날 밤에 단체로 술퍼마신 것처럼 공수 양면에서 개삽질한 팀을 까는 선에서 자중하자. 그리고 다음 주중 3연전은 롯데와의 홈경기. 이번에 개망신당한 걸 부디 거울삼아 정신차렷길 바란다. 다행스럽게도 하늘도 가엽게 여긴건지 정지훈이 완투승후 1일휴식후 완투승이라는 살려조급 일정을 소화해줬고 25일은 반쯤 강제로 승리당하면서 나름 기분좋게 창원으로 향하게 됐다. 선발진이 장민재말곤 붕괴된 팀사정상 꿀맛같은 휴식 맛봤을테니 새얼굴들이 올라올 5월 전까지 1승 1패 2정지훈 정도로 잘 버텨주길. {{깃털}} {{어이가없네}} {{2군}} 4.27 푹~잘 쉬어놓고는 3회 2사 만루를 못살릴때부터 느낌이 쌔하더니 5이닝 3자책한 서폴드가 내려간뒤 불펜진이 2이닝만에 10점을 주는 서커스쇼가 펼쳐지면서 22피안타를 내준 끝에 1대 15로 대패했다. 마침 7ㅣ아도 10연패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면서 9개 구단 팬들과 "그새기들"이 일제히 몰려들어 "그 누구"를 삼고초려해서 데려오라느니 노경은을 데려오라느니 당장 "그 감독" 재평가가 필요하다느니 온갖 조롱에 시달리는 중. 용병 투수들은 겨우 로테 돌아주는 선에 그치고 있고, 호잉도 공격이 예전같지 않고, 야수진은 정은원&최재훈 빼면 자동아웃 수준에 2군에서 장전중인 슈퍼스타조차 안보이고, 결정적으로 철벽불펜진이 완전히 자기 색을 잃고 우리가 흔히 알던 그 "불"펜으로 돌아가버린 게 순위 추락의 핵심으로 보인다. 이왕 이리 된거 1번타자 김태균, 2루수 정근우, 유격수 유장혁, 오프너, 1+1 선발 등등 실험 같은 거 몰아서 해보면서 42승 1무 101패쯤 찍는 식으로 진정한 메이져식 탱킹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다음날 필승카드 장민재 내고도 불펜진이 또 대량실점하며 4대 10으로 대패. 경학아 언제 오냐? 하아... {{예언}} {{망한시즌}} 아직 5월도 안됐다만, 올 시즌은 역대급으로 벌써 5강 중 4자리는 정해진 상태로 보인다. 그리고 막차(5위) 자리에 한화 자리는 없을 것 같다. 이건 기아, KT도 마찬가지라 삼성과 롯데, LG가 자리싸움할 듯. 무엇보다 한화의 가장 큰 문제가, 작년과는 달리 누가 빠지면 그 자리를 기존 주전 이상으로 메꿔줄 신인이나 베테랑이 나와주질 않는다는 것. 특정 포지션에는 백업이 없다시피 하고, 또 어떤 포지션은 기존 주전이 폭망한 가운데 그 빈틈을 메꿔줄 정도로 성장하는 이들이 없어 서서히 가라앉는 상태. 특히 작년과는 달리 불펜 쪽에 이상기류가 눈에 띈다. 작년에 잘 던져주던 애들이 노쇠화(혹은 태업)를 보여주는 가운데 유망주들이 작년에 비해 성장이 더뎌지거나 심지어는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상황에서 올해는 토종선발 키워보자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하니까 선발과 불펜 둘 다 탈이 날 수밖에... 타격도, 작년 장종훈 탓을 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애들이 득병에 단체 전염됐는데, 이건 작년 생각만 하고 다들 '자칭 영웅' 병에 걸려 덤비다 망하는 패턴으로 보인다. 거기에다 칰갤럼들까지 작년에 비밀번호 끊었다고 올챙이 시절 다 잊어버리고 팀 운용이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두니 암흑기 거친 팬덤 특유의 맷집만 사라져 더 추해졌다. 난 감독 탓이 없다고는 생각 않지만, 올해는 복합적인 요건이 안 좋다고 생각하니 걍 용덕옹께선 올해는 불면증으로 눈에 핏발이 안 지워질 것을 각오하셔야 할 듯. {{의외}} 그런데 주중 3연전에서 두산한테 2승을 따내고 위닝 확보. 바로 전 주에 양상치한테 입털다 역관광당한 것과 정수빈의 빈 자리가 큰 게 원인이었다지만 하여튼 한숨은 돌렸다. 마지막 날 스윕도 노릴 수 있엇으나 주홍이의 핵실험과 페르난데스의 살인태클 때문에 놓친 건 아쉽지만 아무튼 수고했고, KT와의 주말 3연전에선 좀 더 잘 해봅시다. 요즘 잘나간다는 LG 상대로 악착같이 하는 거하며 지난번에 원정갔다가 코피터졌던 걸 잊지 말아주시길. {{롤코}} {{소포모어}} {{어이가없네}} {{막장드라마}} {{갓드라마}} 그리고 KT와의 3일 경기 퇴출위기의 서폴드가 7이닝 1자책으로 퀄스플을 찍으며 칰종훈의 스카우터 파견조치는 막았지만 용the Khan의 승부수 8우람이 8회와 9회 멀티 홈런으로 돌아오며 대실패로 돌아갔고, 4일 약한 2번 지명타자 이창열부터 쌔하더니 6회 이닝쪼개기 대환장쇼로 이대은에게 크보 첫승 요건을 내주곤 7회 2사서 송창식을 내 쐐기점까지 퍼주는 막장야구를 선보였다. 다행히 9회 거짓말같은 2사만루 대타 회콜피온의 끝내기 시타로 "그야구팬들"의 양념질은 어느정도 막아냈다만 날도 풀리고 공인구 반발력도 떨어졌는데 똑같이 투수진 부진과 투교 실패가 이어지는 건 걱정스럽다. 운의 반복이 실력이라고 믿는 입장에서 불운의 반복도 실력이라고 보여지는데, 위에 쓰인대로 이 위기를 깰만한 미친 선수는 보이지 않으니...덧붙이자면 감돇의 자리는 성역화되면 안된다느니 베테랑홀대해서 감독 자격이 없다느니 해대는데 느그들 주변에선 딴 팀 보내달라는 선수 보내주고 말도 안되는 사유의 항명보고 정석적 인터뷰하는걸 홀대라고 하나 보다? 차피 투교랑 중근우 대실패로 조올라 까이는게 일상인데 ㄹㅇ 42승 102패 18연패찍고 그린일베서 엔젤용덕 종신 소리 나오거나 "그 누구" 복귀하거나 하기 전에 칰갤냄비들이 알아서 까대는 중이니까 제에발 좆가튼 역사 날조는 좀 그만. {{야구애매함}} 그나마 4일 회콜피온의 끝내기 기운이 부적으로 통햇는지 어린이날 매치에서 위닝 성공했다. 웃픈 것이, 지금 팀이 이 지경인데도 불구하고 밑에 7위에서 10위 팀들이 4할도 못 찍는 상태라 +4게임 차로 무슨 6위에 대못이 박힌 것 같은 상태. 그렇다고 상승하려니 위에 키움과는 역시 게임차가 4.5게임 차라 어중간하게 끼인 샌드위치. 올 시즌 5강 5약을 대표하는 팀으로 회자될 것 것 같아 골치가 아프다. {{야알못}} {{깃털}} {{힐링}} {{와이번스그자체}} {{어이가없네}} 그리고 5.7~8 선발 둘이 5이닝도 못먹고 7실점으로 거대한 똥을 싸더니 타자들도 붕붕대면서 이틀 연속 두자릿수 점수를 기부, "그야구팬들"과 9개구단 팬들의 비웃음만 사고 있다. 아니 공인구 무거워져서 짠물야구+고구마타선이 될줄 알았더니 남들 다 투고타저할 때 혼자서 투저타저하고 있으니 음 역시 내가 아는 화나 2군스답다 하겠다. 스프링캠프가서 다들 뭐하다 온거여? 암튼 올해는 그냥 SK한테 전패찍고 1번타자 머균등 실험 할 거 다해보면서 20승만 찍어서 레저리그 조크보의 대표 예능구단으로 아이덴티티굳히고 신지후&홍민기 다 데려오는게 차라리 낫겠다. 아니면 아예 "그야구팬들"의 관심과 크보의 흥행을 모조리 싹쓸이할겸 이만수 갓동님 지금이라도 모셔오든가 하아... {{DTD}} 5.10 장밍제의 7이닝 역투로 DTD 시작이다 77ㅓ억 난리치던 칰키워들의 횡포에 하늘이 노하셨는지 11일은 채드벨이 털리고 12일은 송회장님 외조카한테 프로 첫 선발승을 기부하면서 9개구단 및 "그야구팬들"의 비웃음만 사고 있다. 그럼에도 하위 팀 4팀이 한화가 삽풀 때마다 거짓말처럼 똑같이 삽질해주면서 남부리그 1위는 사수중. 차피 승패마진도 -4까지 잀었겠다 류뚱 올 거면 한참 남았는데 그냥 오프너라든지 1번 지명타자 김태균이라든지 실험 할 거 다하면서 삼미 최저승률 맞춰서 27승 117패로 뒤에서 1위로 화끈하게 번지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팀 평자기록도 깨진 마냥에 승률이라고 못 깰 거 있겠어? 하아아... {{의외}} 하지만 계속 내려가는 단초가 될 줄 알았던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서 연승을 챙기고 위닝 확보했다. 그것도 첫날은 평소 기대도 안했던 "작년 주장이었던 약한 남자"가 만리런을 까고, 이튿날은 교체 소리까지 흘러나오던 호잉이 [[끝내기]] 홈런을 쳐서 얻어낸 결과. 그리고 하필 마지막날 상대 선발이 작년 준플에서 엿을 줬던 [[안우진|학폭전드]]였음에도 9이닝 2자책이 아닌 2이닝 9자책으로 슈퍼그레이트 빅ㅡ엿을 먹여주고 꿈도못꿀 스윕까지 따냈으니 기가 찰 따름. 그건 그렇고 여전히 5위와 7위 사이에서 혼자 무슨 DMZ마냥 승차가 확 벌어져 있는 애매한 간격을 지키는 건 참 용하긴 하다. 다음 3연전은 눕동님괸의 동행이 끝난 GIA 떼껄룩스이긴 하지만 5년전 LG가 일명 런동님 사건후에도 리빌딩 그자체 갓상문 덕에 떡상했었고 위닝은 깔고 간다며 설레발친 올초 1호로 짐싼 헤즐베이커에게 농락당하기도 한만큼 1승만이라도 해내길 빌어주자. 역시 6연패 찍던 팀에 1패찍고 시작하며 "그들"에게 농락당하는 거 보아하니 이번 달도 글렀다. 이렇게 된거 눕동님의 은총으로 투수진이 풍ㅡ성한 명문구단 7ㅣ아로 "그감독님" 재취업시켜드리고 베이징뉴비들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조크보 체고의 흥행기로 돌아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그감독님"과 맞붙을 로이스터 감동니뮤가 안계시는건 좀 아쉽지만 그게 어디냐. 하...결국 루징으로 마무으리되며 박흥식 체면만 살려주는 셈이 됐다. 역시 크보 흥행카드답다. {{설레발}} {{끝내기}} {{깃털}} {{은퇴}} {{해체}} {{호구}} {{발암}} {{망한시즌}} 5.21~23 솔까 떼껄룩스는 스윕으론 부족하지 않냐며 신나게 칰레발 떨어대던 그린일베놈들 보고 쌔했는데 시작부터 노히터 맥과이어에 승 퍼주더니 이틀 연속 끝나기로 9개구단의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이쯤되면 정말 19연패 찍고 신지후&홍민기까지 같이 쓸어오려고 용덕한이 큰그림그리는거 같으다. 다음 3연전이 하필 수원서 KT에 스윕맞고 잠실에서 화풀이하려 기다리는 어우두인데 조만간 용덕한 시즌 2호 경질 후 장종훈 대행체제로 45승 99패를 찍는 화나 2군스를 볼 수 있을것만 같다. 지후야 기다려라 넌 우리 거야. 하... {{미해결}} {{2군}} 5.24 두산 내야진의 포풍댄스 덕에 간신히 1점차로 이겨놓고는 한감이 정말 자기 투교가 먹힌다고 착각을 한건지 아니면 친정팀 5연패는 막아주고 싶었는지 타격감 꽝인 신인 6번-김태균 7번, 득점권 한주홍 투입, 어제 잘던졌지만 시즌내내 별로던 이태양 투입등 감독개입시 일어날 좋지않은 상황이 다 터지며 8회 대역전패했다. 9회초 만루만들고 뜬공으로 죽으면서 만원관중 앞 희대의 코미디까지 여윽시 크보 흥행 캐리 팀다웠다 하겠다. 게다가 담날 하필 2군 캠프 문제로 방출된 권혁포함 상대 불펜진에 틀어막혀서 딱 2실점하고 1점차로 지는 9개구단입장에서의 희극이 벌어지며 3연속 루징 확정. 차라리 돌아올 자원이나 비장의 카드라도 있는 팀들이면 몰라 이성열 김태균 정근우는 언제 은퇴해도 모르지 공인구빨을 어린 핏챠들은 전혀 못챙기지 선발은 크지도 못하지 외인도 채드벨 혼자 야구하지 어떻게 이팀이 5월 내내 6위찍고 있던 건지 신기하기만 하다. 이쯤되면 그냥 누굴 욕할 문제가 아닌 거 같다. 작년 어린이날이었나 은원이가 조상우상대 추격포치고 역전한 겜 다보고 칰니폼 사서 입고 다니다 디시읶키 편집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그나마 이날 박주홍 나오는거 보고 엘롯라시코로 채널돌렸으니 망정이지 하아아... {{위기일발}} {{망했어요}} 그리고 다음주는 킁식매직 버프로 한창 미쳐 날뛰고 있는 KIA와 탑솩과의 시리즈가 붙어있다. 첫날 장밍제 인생투로 간신히 이길때도 고작 2점내주면서 쌔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타선 득병으로 1승 후 2패로 3연속 루징을 기록했다. 합필 치킨 상대론 오버로 피칭해도 완봉할 솩종훈이 출격하니 조만간 5연패 확정짓고 용덕한 경질&칰종훈 대행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그새기들"은 신이 날대로 나서 크보 역대급 입털기 감독이라고 칸동만 죽어라 까고 있는데 않이 치킨네가 2연속 3위를 찍든 화끈하게 꼬라박아서 신지후&홍민기 더블픽을 하든 치킨 팬도 아니시면서 왜 자꾸 질알이세요? 이제 반등할 일도 없으니께 좀 저어기 후쿠오카에나 신경쓰시죠? 하아... {{DTD}} {{이해 어려움}} 결국 솩한테 또 위닝 조공하면서 6연속인가 루징찍었다. 그나마 1일 경기에서 서폴드가 살아나고 또 삼성이 루징해서 6위는 어찌어찌 수성했다만, 대체 솩종훈이 한화 상대로 개인통산 10승 찍도록 여전히 공략 못하는 건 어찌하면 좋냐... 하지만 다음 주중 3연전이 삼성 상대로 위닝하고 반등하는 꼴데라 문제. 이겨도 본전, 루징 내지 피스윕이라도 당하면 개망신이다. 한화와는 반대로 타격으로 먹고 사는 팀인데 한화 투수진은 작년같지 않으니 걱정이 태산. 그거 지나고 주말 3연전은 또 귀신같이 중상위권 수성 중인 LG. {{사이다}} 드디어 7칰이 되었고, 9개 구단의 축제가 벌어졌다. 대체 은원아 닌 왜 합필 고척돔에서 조상우한테 투런친건지 모르겠다. 이리 된거 19시즌 기념 19연패 찍고 최재훈 반품하고 은원이는 반지도 끼고 도쿄도 가게 인천으로나 보내주자 시바끄 하... {{의외}} 그래도 1패 후 2연승으로 간신히 5연속 루징을 끊어냈다. 다만 삼성이 갑자기 여름타면서 치고 오르느라 아직 7위. {{실망}} {{호구}} {{동네북}} {{해체}} 허나 LG 상대 1승 거두고 좆쥐바르고 준플 간다! 며 쥐갤서 몇몇 갤창인생들이 칰레발 떨어댈때부터 쎄하더니 이틀 연속 타선이 고자가 되면서 핏챠들만 개고생하다 1점차로 패하더니 일욜겜은 칰종훈이 합필 죽창 꽂았던 이형종의 분노의 쓰라린 투런으로 가장 늦게 배패하며 8개 구단과 더불어 솩소사가 맙소사 모드라 시무룩하던 영원한 치킨집 고객 엔젤솩팬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주며 크보 공식 기부천사로 거듭나는데에 성공했다. 샘슨 헤일 포기하고 새로 짠 선발진이 다같이 폭발할 때와는 달리 5월 이후 5선발까지 꼬박꼬박 6~7이닝을 먹어주며 강팀이 되나 싶더니 오선진이 굴려진 대가로 허벅지 통증 도져서 2군가질 않나 갓갓갓 갓갓은 어디가고 웬 추추트레인 대주자급 내플머신이 고의사구후 폭삼만 먹으며 공식 맛집이 되질 않나 믿었던 마무리는 연장가서 단장이랑 싸웠던 선수에 결승포를 맞질 않나 정말 안되는 팀은 뭘 해도 안 되는 거 같다. 폭투 잡고 파울타구 맞느라 멍투성이된 재훈이형은 나가 계시고, 은원이 니도 좀 틀드 요청해서 100년 왕조 솩으로 좀 꺼지자. 언제까지 이런 팀에서 고통받을래 이눔아? 하아아... {{국밥}} {{깃털}} {{야알못}} {{어둠}} 6.11 상대 5선발 이현호의 볼질을 틈타 꾸역꾸역 점수를 내곤 권혁 상대 돗돔의 쐐기 투런포로 간만에 속시원하게 이기나 싶더니 다음날 선발 김민우와 롱맨 김성훈이 6아웃잡는동안 9타점을 내는 환장할 야구로 6점을 내고도 패했고 13일은 서폴드가 7회 갑자기 흔들리며 6.1이닝 5자책으로 무너지고 3번 호잉이 ㅈ잉 소리 들을 정도(4타수 무안타에 7회 2사 만루 4구 샨신)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2대 7로 대패, 또다시 2연속 루징 시리즈를 찍고 말았다. 오랜만에 2~3주간 선발야구될 때는 빠따가 FC 대전이 되더니 빠따가 좀 출루하니까 주전 유격수가 햄스트링 손상으로 빠지질 않나 재활 마친 강경학은 유격수서 알을 까질 않나 소년가장은 쉴틈없이 2루수비로만 리그 최다수비이닝을 찍질 않나 정말 올핸 뭘 해도 안될 모양이다. 이런 팀이 무려 공동 6위를 찍고 있는 이놈의 리그야말로 레전드다. :ㄴ 꼴데 팬이 보면 배불렀다고 욕먹을 소리 다음 시리즈는 고척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키움. {{극혐}} {{미해결}} {{국밥}} {{분노}} {{해체}} {{선풍기}} {{개그구단}} 6.14 장밍제의 난조 속에서도 7회까지 7득점을 뽑아먹었지만 7회말 칸동의 요행성 투교로 박주홍-안영명-이태양-박상원까지 한 회에만 다 써먹는 개그 끝에 통한의 역전패를 키움에 헌납하며 피스윕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따라 대주자 작전이 잘먹힌다 했더니 7회 불쇼&8회 득점권 변비&9회 순삭으로 가장 늦게 배패하며 9개 구단 연합에 큰웃음을 주기 위한 야구의 신의 큰그림이었나 보다. 차라리 선발이 5회도 못버티고 23대 4로 가루가 되거나 10회 끝내기 낫아웃으로 지면 서로 웃기기라도 하지 투수는 투수대로 쓰고 은원이는 또 은원이대로 퍼지고 4번타자는 5타수 무안타로 국밥푸고 이게 뭐냐 진짜? 다음날은 아예 벨이 스스로 겜을 던지는동안 호잉-별명-뽕렬의 클린없 트리오가 13타수 2안타의 극한의 변비야구를 시전했음에도 13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점수는 11안타 3볼넷을 기록한 상대보다 5점이나 낮은 3점이 다였다. 이렇게 울산 위닝 이후 또다시 3연속 루징 확정이다. 뭐 번트를 무조건 대라거나 이런건 아니지만 대체 상대의 위기마다 션하게 휘두르며 16K나 조공하는 이놈의 득병타선은 진짜 어떻게 해야 되냐? 하... {{위기일발}} 그리고 6.16 7ㅣ아와 KT가 동반으로 이기고 칰이 스윕당할 경우 한 방에 9위까지 떨어진다. 결국 5연패 찍고 8위까지 수직추락했딘. 잘 됐네. 이 기회에 세금 왕창 낸다 생각하고 정은원 좀 휴식주고 얼라들 실책파티 속에서 1군에서 강하게 키워보자. 포시 이미 물건너간 거 괜히 힘빼서 뭐하겠어. 선발이 6이닝씩 먹으면 타선이 변비걸리고 타선이 터지면 불펜이 터지고 불펜이 막으면 이미 선발이 폭발한 상황인, 조범현이나 김경문같은 명장도 못살릴 이놈의 팀을 우짜면 좋냐 진짜 하... {{동네북}} {{극혐}} {{개그구단}} 그리고 6.18 김민우의 대폭발로 대놓고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더니 6.19 서폴드의 호투를 괴상한 투교로 날려먹고 연장전까지 가선 승리까지 날려먹으며 9개 구단 팬들에 무한도전도 못줄 큰 웃음 선사하며 A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그린일베도 좌음도 용덕한 사퇴를 거의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인데 그냥 용덕한 대신 이상군으로 가도 지금보단 잘 할 거 같으니 솔깃하기도 하다. 기대 안 한다 안 한다 했지만 팀이 정작 ㄹㅇ 신지후&홍민기 더블픽할 상황이 다가오니 마음이 아프다. 아 그래서 정은원 SK이적피셜이랑 와규훈 친정팀 복귀피셜은 언제 뜬답니까? 아니지 해체 드래프트가 먼저인가? {{어이가없네}} {{정신승리}} {{끝내기}} 그런데 20일 3대 7로 패색이 짙어진 9회말 추격칰을 시전하고 호잉이 시~원한 카리부리샨신을 당하며 용덕한 경질이 눈앞으로 다가온 순간 상대 배터리의 낫아웃 폭투를 틈타 재빠르게 베이스를 밟았고 이에 멘탈이 가루가 된 벤치는 고의사구를 지시했으나 피가 거꾸로 솟은 뽕성렬의 끝내기 그란도시즌으로 9개 구단 팬덤에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감돇 경질까지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분명 시리즈 내내 털렸는데 스윕한 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생각해보면 정우람-로사리오 배터리가 고척서 이택근한테 이런 식으로 끝내기 패배를 내준 적이 있는데 왜 복수는 롯데가 당한 건지 모르겠다) {{연패}} 허나 여름타는 삼성 상대로 맥과이어에게 또 털린 것을 시작으로 불안감을 드러내더니 임시선발 문동욱마저 털리면서 다시 1승 2패 루징을 찍으며 승패마진을 계속 까먹고 있다.(이마저도 괘씸이가 8이닝 무실점 완투페이스 아니었음 주간 1승 5패였을 거다) 24일 끝끝내 송진우가 2군가고 민태매직이 1군으로 올라오게 됐다지만 다음 상대가 돡한테 시리즈 스윕 내주고 콱에 루징까지 주며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는 NC라서 이젠 스윕만 안당해도 다행일 지경이다. 어쩌다 '감독 안짤리게 1승은 퍼주면서 하자'며 9개구단이 호구취급할 정도가 되어버린 거냐? 하... {{미해결}} {{2군}} 6.25~27 첫날부터 2주동안 낼 점수를 몰아서 낼 때부터 쎄하더니 우취 후 귀신같이 빠따는 식고 핏챠가 대신 폭발하면서 NC에 5강 경쟁의 희망만 기부하고 말았다. 차라리 롯데는 못해도 웃기기라도 하고 기아는 외인 둘을 계투로 쓰겠다 할 정도로 선발진이라도 풍성하지 계속 땅에만 꼬라박는 칰은 어떤 날은 털덕한은 베테랑 홀대하다 팀케미 다 부숴먹는다 이기노 데쓰우웅챠 하는 지랄에 시달리고 어떤 날은 털덕이는 베테랑만 빨지 신인 허나도 못키웠다 이기노 하는 지랄에 시달리고 어떤 날은 야신님 모셔오라더니 음흉하게 쫓아냈다느니 감독님 모셔와놓고는 홀대하고 비겁하게 짜르곤 인종차별한다느니 시달리고 이젠 작년 3등감독 왜 까냐며 역시 흥분잘하는 몽골리안답다느니 여기 다 쓰기도 부족할만큼의 조롱이란 조롱은 다 당하고 있다. 더불어 송창식 박정진 권혁같은 듣보잡 투수들 갖고 5강 경쟁시켜주고 이름도 알리고 연봉도 수십억 받게 해줬는데 뭐가 문제냐는 지극히 헬조선스러운 조롱까지도. 야구팀이 야구를 못하니 참 별의별 소리들을 다 듣는다. 안 유명하면 혹사시키고 고작 "5강 싸움"에만 만족하면 된다고 믿는 건가? 송창식 박정진은 칰의 유명한 아픈 손가락이고 권혁은 삼성 왕조 시절 핵심 불펜이라 누릴 영광 다 누렸는데 뭔 듣보? 저지랄들을 갓동님이나 전병두한테도 떨어댔으리라 생각하니 치가 떨린다. 아 키움이 돈안쓰고 우승할동안 치킨은 꼴지하고 해체 드래프트 좀 하겠다는데 왜 니들이 질알들이세요? 수준 높은 코구 볼 거면 저어기 느브프나 좀 챙겨보시죠 괜히 조크보 최하위팀 속 좀 그만 긁고? 하아아...(그 털덕이라 욕먹는 감독이 작년 3등한 건 안비밀) {{해체}} {{발암}} {{핵발암}} 키움과의 3연전에서 아니나 다를까 상대의 3실책에 코칭스태프들이 우리도 질수없뜸!을 외치며 예능투교를 시전한 끝에 5대 6으로 배패하더니 일요일마저 한주홍을 쓰는 대유잼개그 끝에 4대 6으로 연패하며 키움에 희망을, 칰키워들에 절망을, 9개 구단 팬덤에 빅웃음을 선사하였다. 지난 배패서 칸동은 배운 게 없는지 주자있을 때 족족 투교 교체를 시전하다 역전당하질 않나 토종에이스는 팔꿈치 아파서 2이닝밖에 소화못하고 강판되질 않나 마무리란 핏챠는 1아웃잡을동안 3피안타를 내주며 칰종훈의 지갑을 닫아버리질 않나 지고 있는데 무사 1루서 2안타 친 놈 번트를 시키질 않나 3번에 박아둔 팀 프차는 타점먹방 대신 5타수 무안타만 기록하질 않나 그냥 이 팀은 감ㅡ히 야신 임기동안 가을야구 못한 죄로 해체하고 히어로즈 구단을 통째로 사버렸어야 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칸동 대신 상군매직 정식감독으로 앉혀서 고춧가루 투척이라도 하든가. 딴 건 몰라도 이 스쿼드로 솔까 지금 상군매직이었음 못해도 돡이랑 2위 경쟁은 했다. 덕분에 그새기들과 9개 구단 팬덤이 몰려들어 야신님 있을 땐 끈기라도 있었지 10위할 위기서 건강야구한다 이디야노 아메리카노 웅앵웅 이딴 조롱에 시달리고 있다. {{역사왜곡}} 이젠 2겜 빼고 선발로테 꼬박꼬박 지켜준 장민재마저 털덕이가 또 갈아버렸다 이기노! 그린일베새기들이 조롱해대니 씨발 속 터져서 살 수가 없다. 그러게 그냥 고기훈은 돡에서 주전포수로 크게 냅두고 은원이는 솩한테 맡겨서 우승반지 먹방이나 하게 할 것이지 뭐하는 짓이여 이게? 내일이라도 빨리 해체후 9개구단 체제로 간다는 크보공식성명이 떠야 내가 여기서 인생낭빌 안하지 하아... {{연패}} 7.2~4 LG에 무기력하게 3승을 퍼다주며 3위 수성에 큰 도움을 줌과 동시에 9개구단 팬들과 "그새기들"의 조롱을 한몸에 받게 됐다. 이젠 차라리 전 감독 땐 재미라도 있었지 털덕이는 사퇴안하고 뭐하냐 이디야노! ㅈㄹ해도 쉴드치는 놈도 없다. 이런 팀조차 못꺾고 44일째 꼴지 중인 롯데는 대체... 7.5 괘씸이의 대폭발로 패한 후 7.6 심판재량 비디오 판독 덕에 겨우 살아나며 7연패를 끊었지만, 이날 불펜을 죄다 써버려서 다음날 서폴드가 9회까지 올라와야했고 아니나 다를까 유격수 강경학이 에라를 까고 정우람이 깔끔히 분식회계를 저지르면서 또다시 루징을 찍어 9개 구단의 축제판만 더 크게 벌이고 말았다. 마침 용덕한은 6일 어필하러 나오다 그냥 들어갔는데 7일 이강철은 항의하다 퇴장당하면서 아 조선족 새기들 꼬우면 인기팀 되서 이겨라 이디야노! 드립치던 칰키워 새기들의 패악질에 질린 콱갤과 이부망천/급식충 드립에 빡친 솩갤과 쥐갤까지 몰려들어 인기팀 몰아주는데도 못한다느니 역시 늬들은 "그 감독" 때가 재미있었다느니 더 강려크한 조롱을 당하고 있다. 이와중에 정우람이 3연전 중 2번 나와 도저히 전년도 구원왕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리며 또또 털덕이가 베테랑 버리겠다 이디야노! 하는 조롱도 추가되는 중. 아 거 명장 넷을 쓰고 수백억을 쓰고도 10년을 헤매서 비번도 끊은겸 겸사겸사 돈도 아끼고 크보의 기부천사가 되어드리겠다는데 왜 자꾸들 누구를 데려와야하네 마네 질알들이세요? 정작 감독 사퇴시키고 싶은 건 칰키워들이구만. 하...(차피 9호선만 타던 코감독도 임기 보장받은 거 봐선 칰이 용덕한을 버릴 거 같지는 않지만) {{위기일발}} 7.9~11 11회말 행운의 끝내기 안타와 정지훈의 완투로 연승을 기대하던 칰키워들 앞에 박종훈이 등장하면서 역시 완패한 채로 샘송에 뺨맞고 치킨을 털어먹으려는 7ㅣ아를 상대하러 가게 됐다. 게다가 다음은 삼계탕 3그릇 싹싹 비우고 5위권을 사수하려는 NC...앞으로 2승이나 챙길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이러다 올스타 브레이크 앞두고 꼴칰 복귀&용덕한 경질(+누규 복귀) 뜨면 얼마나 "그새기들"이 굿판을 벌일지 하... 7.12 괘씸이가 "괘씸"하면서 10개구단 중 유일 영봉패+꼴지와 0.5겜차+대투수 통산 130승까지 내주고 꽃범호 은퇴식 빼곤 처참하게 패하며 연속 루징 기록만 이어가자 9개 구단 연합은 성급한 리빌딩과 베ㅡ테랑 홀대를 일삼은 칰종훈과 용덕한을 자르고 "그 누구"를 복귀시키자며 아우성을 외치고 있다. "그 감독님"이야 스스로 크보 복귀는 안하신다 했으니 몰라도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실전을 3개월 넘게 쉰 서른 중반 타자 복귀시키라는 건 ㄹㅇ 감독 경질밖에 없는지라 일반적인 팬들의 주장이 아닌게 뻔함에도 또또 폐닭색기들은 필요없다더니 이제야 그립다 한다 이기노 데쓰융차 이딴 뻘글이 추가되면서 칰키워들은 점점 지쳐가고 있다. 작년 3위 감독 은혜는 모르고 욕한다 이디야노 하다가 털리타들 때문에 크보가 병든다 아메으리카노! 하는 조롱은 덤. 그냥 빨리 20연패 찍고 해체해서 나 코구나 좀 끊게 해주든지 은원이 SK왕조로 현금틀드하든지 하나만 했음 좋겠다. 그나마 기대할 건 은원이 안지치고 규타 3할, 장민재 10승이었는데 둘 다 퍼져버렸고, 은원이도 올스타 나가는 마당에 이젠 더 기대할 것도 없다. 가을야구의 희망, 탈꼴지의 희망, 세대교체의 신호탄, 모두 저희가 피워드립니다. 하아아아아... {{호흡기}} {{2군}} {{이팀}} {{축제}} 7.16~18 NC와의 3연전 역시 청주에서 비오는 날 먼지날리게 두들겨 맞으며 시리즈 스윕을 내주었고, 9개 구단 팬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한용덕 경질 오피셜만 기다리는 중이다. 이젠 씨발 속터져서 보기도 싫고 난 솩왕조로 꺼질테니 이상군을 쓰든 장종훈 대행으로 가든 잘들 해보세요. 아니 그냥 류현진이 이 구단을 통째로 사서 해체드래프트 시켜버리는 게 먼저일 듯. 은원아, 너도 반지낄 수 있어. 아니, 솔직히 지금 양상문이 와도 3,4위 싸움 할 팀으로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양상문이야 윤성빈, 한동희, 서준원, 고승민 등 리빌딩이라도 착착 하고 있지 어휴...(조만간 경질 내지는 사퇴피셜 안뜨면 고춧가루도 포기한셈 칠 생각) :ㄴ 양상문? 아무리 남의떡이 더 커보여도 양상문은 아냐... 슼왕조로 꺼지신다면 상관은 없는데, 가는 마당에 되도않는 소린 하지 마셔야지. {{거지}} 그리고 선수들도 정은원 빼면 죄다 연봉협상 때 칰종훈이 내미는 그대로 도장찍고 찍소리도 안해야겠지? 잘 됐다. 이참에 연봉 꼴지 실력 꼴지 수비율 꼴지 다 찍어보자. 하아아... {{위기일발}} {{미해결}} 아무튼 양상문이 삽 오브 더 삽을 퍼준 덕에 승률 차이로 간신히 꼴찌를 면한 채 전반기를 마감했다. 아마도 후반기에 바닥 찍을 것 같은데, 선수들이 주눅들어 자기 실력을 못 보여주거나 또는 반대로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 도리어 다 망치는 패턴으로 악순환을 쌓는 게 걱정될 따름. 7.26~28 맥과이어에 잡힌 호구끼를 좀 벗나 싶더니 부상에서 복귀한 장밍제가 터지며 또 승 퍼주고, 다음날은 용덕한의 신들린 투교로 8회 역전패하더니 아예 담날은 괘씸이가 폭발하며 피스윕, 2달째 노 위닝 시리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에게 절대로 1픽을 내주지 않으려는 의지는 아름답지만, 1픽해도 자기들이 키움이나 탑솩도 아니고 그걸 키울 수는 있음? 작년 가을야구 갔으니 이젠 빼애액 이게 다 "그 영감님" 때문이야 빼애액 타령도 안되고 롯데처럼 리빌딩이 되는 것도 아니고...그냥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감독&단장 동반 교체의 칼을 빼드는게 나을 거 같다. 행여나 8월초 "그 영감님" 경남고 인스트럭터피셜 뜨면 다 님들 탓임. 이래갖고 북일고랑 붙어서 이길 수나 있겠음? 어휴... 7.30 대주자란 놈이 홈으로 뛰다 미끄러지는 행복주루를 시전하고 감돇 양아들 노시환이 견제사로 흐ㅡ엌하며 8연패를 기록, 역대 월간 최저 승률을 찍은 14년 10월(.167)의 향기를 피워내고 있다. 거 감독이 고고학자라더니 발견한다는 유물이 이런 거였나? 차라리 롯데는 단장, 감독 동반 퇴진에 용병 2명 모두 교체에 코칭스태프 물갈이까지 할 건 다 해보고라도 있지 님들은 뭐하시는 거? 솩이 "그 영감님" 최고 승률 넘어서 7할 승률 찍는 게 덕분에 더 쉬워질거같다. 어휴... {{의외}} {{미해결}} 그런데 그 뒤로 7.31과 8.1 연승을 달렸다?! 그것도 5위가 코앞인 안방 호랑이 크트 상대로! 장장 50여일 만의 연승. 그나마 마지막 3연전이라도 위닝을 따내서 다행이긴 한데, 이제 8월부턴 [[폭염|가뜩이나 더운]] 가운데 이동횟수 더 많아지는 2연전 체제라서 다시 꼬라박을 확률이 높다는 게 슬프다. 그래도 주눅들지 말고 정신줄은 잡고 경기해 주길. 아, 아직도 몇몇 새기들이 베테랑 배척이니 뭐니 빼애액하는데 용덕한의 문제는 되려 안영명, 정우람, 김태균, 최재훈 등 의존하느라 정은원말곤 눈에 띄는 선수가 안나오고 있는 거다.(그 정은원마저도 수비이닝 너무 많아서 퍼질 위험이 크고) 이제 와서 감돇 짜르기도 그러니까 그냥 데리고 가는 거지. 그리고 치킨에는 사이다가 아니라 펩시콜라다, 그린일베 맛알못 새기들아. 어휴... {{꼴칰}} 8.3 소사와 로맥한테 당해 장민재의 꾸역투에도 불구하고 패배, 같은 날 롯데가 두산을 잡아 드디어 1123일 만에 꼴찌가 됐다. 언젠간 찾아올 일이었기에 그런가 되려 무덤덤해진다. 염감은 일요일 박종훈 선발설에 부정하고 산체스 올린다는데, 사실 지금 슼 입장에선 굳이 시즌 100승에 목을 매달 처지가 아닌지라... 지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영패만은 하지 맙시다. 8.4 그나마 15승이 걸려있던 산체스를 탈탈 터는 데 성공해서 연패는 면했지만, 롯데가 올 시즌 이상할 정도로 상대전적 우세를 이룩한 두산을 또 탈탈 털어서 그저 경기차가 더 벌어지지 않았다는 데 의의를 둘 뿐이다. 평소에 이렇게 잘 했으면 꼴찌가 될 일이 없을텐데... 문제는 8.5~6 탑데에 2연전 다 내주고 꼴칰에 화풀이할 준비하는 콩산과 만난다는 것이다. 게다가 5일 상대가 아직 불안불안한 임준섭과 승리기여도 8점대 초반 페이스의 린철순이라...차피 올해는 이미 포시 포기한 상태니 질 땐 지더라도 크게 욕은 못하겠지만 최소한 영봉패는 당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썼더니 린드블럼에 탈탈 털리다 하필 궈낵만 의미없게 털면서 3대 8로 대패했다. 담날 이기긴 했지만 상대가 알아서 자멸해버린 케이스라 이겨도 기쁘지도 않다. 남간서도 슬슬 아 왜 감독이나 프런트는 이 성적에 책임 안지냐 이디야노! 할 정도로 분위기가 개판인지라 조만간 경질이든 뭐든 뜨긴 뜰 거 같다. 무엇보다 리빌딩이니 세대교체니 하면서 이미 퍼져버린 정은원말곤 성과도 없다는게 젤 크고...어떤 빠들은 아 팀이 꼴지후보인데 이렇게라도 욕받이하시는 분이 어딨는디요ㅠㅠ 하면서 쉴드치던데 4할도 못찍으면서 세대교체니 뭐니 하는 거야말로 면피용이라는 생각은 안듦? 이런 말 하면 또또 "그 영감님" 쪽이라고 할까봐 미리 말해두지만 난 매동님 시절 유입이니까 궁예질은 그만. 그리고 털리타니 단장 알바니 떠들거면 떠들어라. 난 개인적으로 커피감독빠다. 그래도 뽕열주장님 덕에 7일 경기는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8.8~9 박흥식 대행 체제서 5강 끈을 아직 놓지 않은 7ㅣ아와 만난다. 그린야갤에서 유랑단 수준의 이동거리 어쩌고 하는 기사 본 거 같은데 그런 핑계댈 생각은 말고 이왕 꼴지하더라도 이틀 연속 영봉패 이런 거나 당하지 말자...고 했더니 신인이 꾸역꾸역 만든 1점차 첫승을 감독+이태양이 깔끔하게 날려먹으며 왜 국머 중견수를 아직도 탄압하냐니 야ㅡ신님이 다시 오셔야한다느니 하는 별의별 개드립에 시달리고 있다. 이쯤되면 왜 아직도 감독이 안짤리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9데도 용병 둘 바꾸고 단장&감독 짜르고 7ㅣ아도 감독 용병 바꾸고 삼성도 교체카드 다쓰고 있는데 "절약"이랑 신인기용만 한다고 다 키움처럼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아무도 모르는 거 같다. 제발 내일 대패하고 감독 경질이든 외인 교체든 뭐라도 피셜 떴으면 좋겠다. 아니 세대교체를 하라 그랬지 팀이 북일고 후보선수들한테도 못이길 개노답 팀이 되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리고 10일 경기에서도 2점차 리드를 못 지키고 강백호한테 역전 쓰라린 맞고 연패를 또 이었다. 감독 탓은 입 아프니까 제끼고, 지금 팀에 쓸만한 불펜이 없다는 걸 다시 증명했다. 이태양, 안영명은 공이 날려서 실투 던지면 걍 호머공장장 되고, 젊은 불펜진은 작년과 달리 새가슴이 돼서 스트라잌 꽂는 것부터가 과제이고, 정우람은 슬슬 노쇠화 기미가... "그 감독님" 벌투하고 펑고가 그립냐 이것들아? 물논 그건 그거고 용덕한 올해 연봉 미지급시키고 당장 경질시키고 싶은 입장이지만 은근슬쩍 "그 감독님" 재평가해보려는 움직임 있던데 여긴 편향됐으니 거르고 그 남간 가서 권혁 문서나 2번 정독하고 오시죠? 하... {{의외}} {{느림}} 8.11 6대 4로 간신히 승리하며 겨우 40승에 선착했지만 이 역시 장성우의 끝내기 갓살타로 승리한 것인지라 제대로 이겼다기엔 민망한 경기였다. 암튼 이미 져버린 경기들, 풀어줘버린 선수들은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이성열 주장의 인터뷰대로 최소한 만만한 팀처럼은 안보이게 분투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20연승할 거 아니면 내년 연봉 협상서 정은원말고 혹시 대우의 ㄷ자라도 꺼냈다간...아시죠? 어휴... 그나마 8.13~14 5위 사수가 급한 NC와 1승 1패씩 주고받으며 체면은 챙겼다. {{2군}} 8.15~16 꼴지 후보간의 그들만의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을 나종덕이 친 쓰라린까지 합쳐 5대 11로 대패하면서 점점 100패 걱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나마 다음날 2대 1로 간신히 승리했지만 그렇다고 100패 걱정이 사라진 건 아니다. 그냥 용덕한 올스타전 끝나고 짜르고 이상군이나 이정훈 대행으로 갔으면 최소한 세자릿수 패배 찍는 일은 없었을텐데... {{의외}} 그런데 8.17 ~ 18 큠전을 스윕했다?!! 비록 후반기 들어 부진에 빠진 요키시와 듣보잡 유망주가 상대 선발이었지만 덕분에 두산한테 스윕당한 롯데를 다시 꼴데로 밀어내고 9위 탈환. 거기에다 이젠 기억도 가물한 3연승까지. 진작부터 좀 프로들답게 야구했으면 꼴지 싸움하느라 진 뺄 일도 없었을텐데... {{호구}} {{적폐}} {{2군}} 허나 돈받고 레저선수 노릇은 해주나 싶더니 맥과이어 대체 외노자에 12탈삼진 완봉승을 내주더니 봐주기 모드이던 솩과 솩종훈을 앞세운 우승덱 모드 솩 모두에 깔끔하게 처발리며 다시 꼴데와 0.5겜차까지 떨어졌다. 솩에서 행복하게 야구했어야만 할 정은원은 야수혹사로 퍼져서 2할 8푼따리도 안나오고 불펜도 망 여론도 망 명분도 망 그냥 모든게 다 망했다. 지금 하는 꼬라지보면 차라리 "그 외야수"가 9번 좌익수 겸 플레잉감독해도 이거보단 나을 거 같다. 이젠 돡으로 간 영쑤옹에게까지 굴욕을 당하며 3대 13으로 발렸다. 지금 꼴데꼴데해도 최소한 양상문이 팜 다져놓은 꼴데랑 유망주도 안크고 베테랑 의존도만 높은 칰이랑은 천지 차이인건 아시는지? 못해도 18시즌 준플 광탈 책임 물어서 용덕한 경질시켜버고 공필성이나 양상문, 하다못해 내부승격으로 이상군이라도 섭외했으면 최소한 100패 걱정할 일은 없었을텐데...쨌든 님들은 단장 바뀌어도 (정은원 빼면) 어디가서 자존심이니 베테랑 예우니 하는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ㅇㅋ? 그리고 주간 전패까지 찍으며 "그 알파벳"이나 "그 영감님" 다시 영입하라는 조롱까지 당하고 있다. "그 알파벳"은 몰라도 소뱅가서 코치들이랑 행복하게 노후 보내시는 분은 왜 굳이 크보로 부르려는지 하...(18유입칰으로서 솔직히 칰이 문제였인지 "그 영감님"이 문제였는지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한번 타 팀 보내보고 싶긴 한데 일단 본인이 복귀 생각을 안하는 거 같다) 이쯤 되니 류현진도 없고 한대화도 없던 13~17시즌 대체 뭘로 코구한건지가 궁금하다. 칰키워 님들 대체 어떻게 코구 보셨어요? 하... {{정신못차림}} {{정신병}} {{정신승리}} 8.27 청주 쿠어스 필드서 박병호에게만 4호머를 퍼주면서 0대 15로 대패했다. 꼴데꼴데해도 롯데는 감독이라도 짤랐지 니들은 뭐하세요? 작년에 진짜 아겜 브레이크 없었으면 100퍼 꼴지였을텐데 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것다. 차라리 선수 보는 눈은 좋은 박종훈 단장이라도 19시즌 6월에 감독대행 맡겼으면 꼴지하고 1픽 싹쓰리한다고 정신승리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통수}} {{배신자}} {{호구}} {{좆문가}} {{똥멍청이}} {{실망}} {{패배}} {{호흡기}} 8.31 전날 1대 0 승리와 무색하게도 확대엔트리에 늘상 보이는 이름만 보이며 상군매직 복귀 소리가 나오게 하더니 장진혁, 유장혁, 이원석, 홍성갑 등 맘먹고 세금내며 키울 유/노망주가 없는 것도 아님에도 팀에 항명하고 쫓겨난 "그 외야수"의 무기한 활동정지 징계를 풀어주면서 9개 구단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선수도 감독도 단장도 구단도 모두 욕만 처먹는 좆같은 상황에 10개 구단 팬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해체를 외쳐대고 있다. 드립이 아니라 고작 선수 하나에 질질 끌려다니며 명분도 성적도 세대교체도 놓치는 게 프로 팀이 맞냐? 2시즌 가까이 응원하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감독 단장 쉴드쳐주고 반 농담삼아 솩팬된다 드립치면서도 깡은 있는거 같아 좋게좋게 봐줬더니 이딴 식으로 나오는데 티켓이나 티샤츠 사주길 기대하진 않을 거라 생각한다. 진짜 좋게좋게 얘기해줬더니 진짜 좋게좋게 흘러가는 줄 아셨나봐요? 댁들 덕에 행복했고 덕분에 탈칰...아니 탈크보합니다. 중견수 정근우를 쓰든 포수 누규를 쓰든 좌익수 김태균을 쓰든 내 알 바 아니니 어디 댁들 맘대로들 한번 잘~들 해보시고, 몇몇 새기들은 이 꼬라지 보고도 베테랑 홀대니 헛소리 할 꺼면 니들 대뇌피질 주름질이나 살펴보쇼. 씨발 하... :ㄴ 여기저기 기레기들 언플 쏟아지는 걸 보면 단장 선이 아닌 [[김승연]] 회장이 직접 풀어주라고 지시한 삘이 큼. 용큐 본인도 입 싸물고 백기투항한 모양새 보면... {{빛이 있으라}} 그래도 후반기 들어서는 연패가 길어지는 모습은 덜해졌다. 9.11 ~ 9.14 사이에 3연승(12일 경기 우천)을 기록하는가 하면, 막판에 큠을 때려잡아 작년의 복수를 했다. (19시즌 對키움 상대전적 8승 8패) 진작에 잘 하지... 최근(9.11 ~ 20) 7게임 6승 거두었다고 또 칰빠들 칰레발 떠는데, 그러다 잔여경기(6경기) 전패하기 싫으면 닥쳐라. 중반기에 6연패 이미 찍어본 적 있는데 못 찍을 것 같냐? {{의외}} {{매움}} 허나 그 이후로도 신나게 고춧가루를 뿌려대며 월간 승률 5할을 9월이 되서야 처음 달성했다. 지더라도 시즌 중반 승점자판기로 전락할 때만 해도 전혀 기대할 수 없던 끈덕진 야구로 8회 블론 후 연장 끝내기 패 내지는 1~2점차 배패로 졌잘싸를 시전하기도 하지만 이미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다. 진작 좀 잘 하지...아니면 시즌 초반부터 장민재 선발로 박고 유장혁이나 장진혁 중견수로 세금내고 키웠으면 못해도 7등은 했겠다. 어휴... 결국 최종 시리즈서 솩에 연패하며 9칰을 확정지었다. 그나마 돡이 역전우승해줘서 망정이지 까딱했음 우승청부사 소리들을뻔. 하아... {{야알못}} {{호구}} {{어이가없네}} {{배신자}} ㄴ한화팬 입장 {{팝콘}} {{꿀잼}} ㄴ 9개 구단 입장 {{혜자}} ㄴ30대 중반 투수 산다고 8살어린 군필 포수 퍼줌 시즌 후 빛종훈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현 감돇과 한솥밥 먹고 같은 숙소 쓰던 정민철을 데려온 뒤 외인 투수 둘과의 동반 재계약을 최초로 성공하고 2차 드랩에서 정진호, 이현호를 잡으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보호명단에서 정근우를 풀어버려서 LG로 가게 만들고 부상 이후 완전히 주전에서 밀린 30대 이해창을 3포수로 사더니 끝끝내 지성준을 팔아버리고 북일고 출신 33살 파이어볼러 데려오면서 1개구단엔 절망을, 9개구단엔 희망과 어려운 시국에 큰웃음을 주고 있다. 선발 투수가 절실했고 언제든 틀드 기회는 열려있다며 공인 맛집 선언까지 해버린 건 덤. 이러다 2년 뒤에 고기훈 FA로 뺏기면 어쩔 생각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정우람은 일찌감치 4년 39억으로 잡았다. 에이징 커브 등의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대안이 없어서 꼭 잡아야 했단 점을 감안하면 이건 나름 선방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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