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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인용문|아저씨! 내가 뭐 얘기했는데?! 내가 언제 약 올렸어?!|층간소음 때문에 잠 못 자서 항의한 아저씨한테 적반하장으로.<br>새벽 1시 넘어서까지 떠드는 놈들이 많아서 화난 것 같다}} 대학가려고 수능까지 치뤄서 입학했더니 하는짓은 겜창>술>쳐자기 루트를 준수하며 술이 들어가면 사는게 뭐니 어떻니 얘가 이러더라 저러더라 잡담만늘어놓으며 꼴에 머학생이라고 들고다니는 교재는 데코에 불과하다. 대학에 들어가니 이제 공부좀 해야지 마음먹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건 게임 스펙과 알콜 저항력이 대부분이며 지가 싸질러놓은 잘못을 기억하지 못하고 교수개새끼 씨발헬조선을 외쳐댄다. 그러다 멘탈이 나가면 "아 난 여기서 뭘하는거지." 라는 말을 되뇌이며 지가 대학입학하려고 지랄했던 것까지 까먹거나 후회한다. 어찌어찌 졸업을 해도 게임, 술은 졸업(또는 자제) 하지 못한채 앰생트리를 타다가 막노동이나 공돌이로 여생을 보낸다. 백수가 되느니 차라리 좀 힘쓰는 일이더라도 이런 일이라도 하는상황이면 좀 좋지만 니가 대졸러였다는 걸 생각하면ㅋ 방음 잘 되는 단칸방에 들어갔다면 니들이 무엇을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방음이 안 되는 방에서는 니들도 겪는 일이면서 새벽까지 술 쳐마시고 니들끼리 떠들어 중년 아재를 화나게 만들어버리지를 않나. 술집 단골 손님이라서 술집 주인한테 새벽에 감사 인사를 듣는다. 술집 주인과 친한 사이기도 하다. 저 새끼들이 새벽에 화기애애한 부모자식 관계처럼 대화하니 더 좆같다.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스트레스를 풀자는 건 이해하는데 니들 인사 때문에 새벽에 실시간 층간소음으로 다굴당한 피해자의 뇌 건강은 책임 안 지냐? 다른 학식들한테 거짓말로 속여서 지 만족감만 채우는 부류가 꼭 학번마다 한 명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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