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라 아이 편집하기 (부분)

=== 하야시바라 아이콘 ===
{{유리멘탈}}
{{BDSM}}
{{찡찡}}
{{소음}}
{|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colspan=2 align="middle"| [[파일:하야시바라 아이콘.jpg|500픽셀]]
|-
|colspan=2 align="middle" style="color:#8b0000;background-color:gray;"|<big>'''하야시바라 아이콘<br>林原 哀根'''</big>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8b0000;background-color:gray;"|특성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하얀연기
|-
|align="middle" style="color:#8b0000;background-color:gray;"|성격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츤데레, 유리멘탈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8b0000;background-color:gray;"|좋아하는 것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축구(그리고 선수 히고 류스케), 막장드라마
|-
|width="50" align="middle" style="color:#8b0000;background-color:gray;"|싫어하는 것
|width="210" align="middl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애인 울리는 남자<ref>하지만 정작 남도일이 미란이를 울릴 땐 속으로 통쾌해한다. 이것 역시 얼마나 싸이코패스인지 알 수 있다.</ref>
|}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은 하야시바라 아이콘의 인격이 깃드는 순간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된다.

원래 정신연령도 실제 나이에 비해 훨씬 어린 중2 수준이지만 하야시바라로 연기할 땐 진짜 신체나이에 걸맞은 초1 수준으로 내려간다.


우선 죽음에 무신경한 미야노 시호의 인격과는 달리 하야시바라 아이콘의 인격은 피만 봐도 경악을 하는 유리멘탈을 보여준다.

원래는 코앞에 총을 들이밀거나 눈앞에서 코난이 끔찍하게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성격이지만, 

하야시바라 아이콘으로 연기할 때는 시체를 보거나 자신이 인질이 되는 순간 아름이나 미란이 뺨치는 익룡으로 변신한다.

익룡연기는 목이 상당히 아픈데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허구한 날 블리치식 시나 읊어대던 음유시인의 인격은 어디가고 정신연령상 아름이와 크게 안 다를 것 같은,

그냥 정신연령은 개초딩인데 스스로는 고2 어른이라고 생각하며 어른들을 무시하는 개씹극혐으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원래는 천재 과학자이지만, 하야시바라로 연기할 땐 코난조차 답답하게 하는 문돌이로 전락한다.

정전기가 왜 생기는지조차 몰라서 코난한테 '아몰랑 니가 문 열어줫!!!!' 하면서 빼애액거리기도...

그러면서 코난이 과학현상을 언급하며 추리하면 그제서야 '소데스네' 뒷북치면서 아는 척하는 전형적인 [[패션이과]]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쯤되면 이게 컨셉인지 진심인지조차 헷갈려지기 시작한다....


또한, 원래 시호의 인격일 때는 싫다고 하면서도 코난이 가자면서 끌고가니 마지못해 축구경기장에 가던 성격이었는데,

하야시바라로 연기할 땐 '''지가 코난을 끌고 간다.'''

그것도 그냥 축구를 즐기는 수준이 아닌 빅 오사카와 그 팀의 선수인 히고 류스케를 빠는 [[해충갤]]러가 되었다.

마치 젖닌과 구토들이 자신이 섬기는 교주를 신처럼 숭상하듯, 이년도 히고 류스케를 신처럼 숭상한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안하던 갑질까지 보여주고 있다.

원래 미야노 시호의 성격은 갑질하는 사람은 최악이라며 싫어하던 성격이었는데, 이런 연기를 해내는 걸 보면 비위도 참 좋다.

심지어 [[막장드라마]]에 맛을 들이기까지 한 것을 보면 이년에게서 슬슬 김치년의 냄새가 나는 듯해서 심히 우려스럽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나이도 어린 것이 버릇을 잘못 들었다.


한마디로, '''철부지 중2병 급식충 + 유리멘탈 + 소시오패스 + [[패션이과]] + 축뜨억 앰생 + 김치년의 끔찍한 혼종'''


왜 굳이 연기도 이런 컨셉 연기를 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코난의 관심을 끌기 위한 고의적인 어그로라는 것이 학계정설이다.

덕분에 극히 일부를 뺀 나머지(검은 조직도 포함) 인물들에게 정체를 들키지도 않았고 미야노 시호로서 정체가 드러내지 않은 대신에 자신의 예전 인격이 서서히 말살해가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