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컷 편집하기 (부분)

==타 웹툰과의 비교==

같은 분량적은 만화인 오빠 왔다와 비교하면 두 만화의 시작은 극과 극이었다.

모나작가의 오빠 왔다는 욕을 좀 먹었지만 하루 3컷은 작가가 배진수라는 이유만으로 참신하다며 똥꼬주름 다 펴지도록 하악하악 입김내며 존나게 빨아댔다.

사실 참신한 것도 아니다. 오빠왔다 한 주치분을 7일에 나눈 것 뿐이니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니 참신하지도 않다.

그래도 오빠왔다는 돈도 적게 받았고 주제도 나쁘지만은 않았다. 거기다 오빠 왔다는 작가가 고딩임. 오빠 군대 갔을때, 그리워서 베도 했다가 된거지.

근데 하루3컷은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 지좆대로 그리면 그게 주제고 씨발 머충머충 손 가는대로 그려도 베댓이 알아서 작품을 만들어준다.

우리가 욕하러 가봤자 작가 지갑은 두둑해지고 급식충들 싫어요 폭탄을 맞을 뿐이다. 그렇다고 그냥 방치해두면 초글링들 덕에 작가는 또 돈을 번다.

박근혜가 바랐던 창조경제가 이런 것이었을까? 급식충새끼들이 하는 말이 컷부 만화나 오빠 왔다 같은 분량 짧은 만화랑 비교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르다면서

배진수라며 존나 실드치고 빨고 병신새끼들이 토론장와서 토론하는거를 보는거 같다.

그리고 분량은 오빠 왔다가 더 많다. 하루 3컷은 안그래도 3컷인데 그중 2컷을 텍스트로 채워넣는 병크도 저질러주신다.

물론 그렇다 한들 오빠왔다가 애미없는 만화인 건 안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