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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시(國是) === [[파일:자유평등박애.png|400픽셀|섬네일|'''''자유(Liberte), 평등(Egalite), 연대(≒형제애)(Fraternite), 공화국 프랑스(Republique Francaise)''''']] 각각 '리베흐떼', '에걀리떼', '프하테흐니떼' 로 읽는다. 현대 프랑스의 국시(National Motto)는 자유, 평등, 연대로 [[프랑스 혁명]]의 3대 이념에서 출발했다. 오역된 내용(박애)에 따르면 '''자유롭고 평등하게 박자는 의미'''로 현재 프랑스인들이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다. 유럽 선진국들 중 출산율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나폴레옹 시대까지는 인구빨로 유럽에서 당할 자가 없었고 중세 이후, 갓백인들에게는 자비롭고 관대한 유럽 전통상 국가 멸망전이 흔한 일은 아니라 털려도 인구 잠재력을 이용해 곧 부활해서 깡패질을 하다 19세기 중반 선진국들 중 최초로 저출산 고령화 크리를 먹어서 인구가 독일에게 역전된 바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보불전쟁, 2차대전에서 독일에게 탈탈 털렸다. 이에 대한 반성인지 지금은 유럽에서 인구정책이 꽤 잘 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2008년 기준으로 출산율이 2.02가 넘었다. GDP에서 출산 문제에 투자하는 복지재원도 엄청나다. 헬조선 출산률이 바닥이네 뭐네 징징거리지 말고 프랑스의 경우도 참고하길 바란다. 얘네가 이민버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고령화가 정말 빨랐는데도 그걸 극복하고 유소년인구가 다시 증가하는 특이한 경우이다. 독일 타령만 하지 말고 프랑스의 인구정책도 함께 참고해라. 각종 미디어에서 대놓고 섹스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의하면 19세가 넘어서도 아다로 남아있는 여자는 이 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눈깔 사시인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마저도 중학생 때 동정을 뗐다고 한다. ㄴ 이민버프를 너무 과소평가한 대목이다. 출산정책 별거 없는 미국도 출산율 2명 근처는 꾸준히 뽑는다. 2015년 기준으로 영국, 스웨덴과 비슷하다. 반면 그렇게 복지 좋은 [[북유럽]]이나 기타 서유럽 국가들은 1명대 초반의 국가도 있다. 미국은 물론 선진국 이민 탑이고 프랑스도 유럽에서 이민 탑이다. [[다문화]] 문항 봐라. 개방적인 유럽에서도 프랑스는 성적인 부분에서 더욱더 그 개방성을 입증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연애나 성적인 부분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마인드이다. 사랑을 하는 행동 자체를 추구하기도 하고. 근데 우리 같은 말도 어버버버하면서 허세나 떠는 어좁이 멸치 과오흑 똥양인한텐 관심 없으니까 괜한 환상 가지지 마라. 섹스를 밝히는 경우의 소수 흑형 섹파 외에는 같은 백인끼리나 연애나 성적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거지 똥양인한테는 그딴거 없으니깐 꿈 깨라. 프랑스인이 우릴보는 시각이 우리가 원숭이 보는 시각이랑 비슷함. 겉으로 대하는 것 말고 그 속을 봐야 된다. 프랑스 대통령들의 사생활도 매우 화려하다. [[드골]] 대통령부터 현재까지를 제 5공화국이라고 하는데 초대 대통령 드골을 제외하곤 하나같이 사생활이 화려하다 못해서 문란할 정도였고, 좌우 가리지 않고 그 화려함을 자랑한다. * 현직 대통령 올랑드(중도좌파): 사회당 출신으로 2014년 당시 사실혼 관계였던 퍼스트레이디(이혼녀, 기자출신)가 있었는데 애 2명딸린 여배우랑 바람피느라 밤마다 스쿠터 타고 나갔다고 한다. *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중도우파): 그의 여성편력도 엄청 유명해서 이혼도 자주 하고 바람도 폈으며 심지어 대통령이 되자 자기보다 더 이성편력이 화려했던 카를라 브루니와 결혼했다. * 프랑수아 미테랑(좌파): 프랑스에서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이지만 사생아가 있었다. * 자크 시라크(우파): 미테랑의 뒤를 이은 신 드골주의자인데, 역시 불륜 경력이 있다. 프랑스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공적인 부분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스캔들이 터져도 "아 그런가 보네"하는 정도다. 게다가 전통적인 가정의 형태가 붕괴되고 있어서 사생활에 관한 도덕적인 잣대가 그리 엄격하지 않다. 다른 나라였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반강제로 정계 은퇴지만 그냥 유쾌하게 듣고 넘기는 정도다. 재밌는 게 드골이 지 잘난 척하는 독재자 새끼라고 욕도 먹고 명과 암이 뚜렷하지만 적어도 가정에서는 충실했고 밖에서 권위적이던 모습과는 다르게 아내에게는 항상 좋은 남편이었다고 한다. 여하튼 프랑스인은 왕이 좆같다는 이유로 국민들이 스스로 봉기하여 왕과 왕비의 목을 자르고, 혁명을 이뤄낸 적이 있는 전투종족이다. 지옥불반도 사람들은 이 점을 매우 부러워하지만 왕조시대에 한번도 실행에 옮긴 적이 없다. 비슷한 시기 홍경래의 난 같은 게 일어난 걸 보면 민중들의 저항정신은 분명 있었는데, 프랑스에 비해 유산 시민층이 빈약했고 지식인들이나 귀족들이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혁명에 실패했다고 본다. 사실 시민혁명은 영국혁명과 미국혁명이 프랑스보다 더 빠른데, 영국혁명은 프랑스혁명처럼 민중이 주도한 혁명도 아닌 데다가, 후대에 시민 혁명이었다는 식으로 해석을 한 것이고, 미국은 당시에 촌동네 취급받아서 유럽인들은 기껏해야 "영국놈들 ㅂㄷㅂㄷ하는거 꿀잼 ㅋㅋ" 하면서 히히덕거렸다. 가장 강력한 충격은 프랑스 대혁명이 주었다. 유럽사에서 가장 중요한 혁명으로 꼽힌다. 그에 버금가는 혁명으로는 보통 [[러시아]]의 소비에트 혁명을 뽑는다. 흔히들 영국이 민주주의의 원조라고 하지만, 현대에도 귀족 특권이 남아있을 정도로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영국과는 다르게 프랑스는 현대에 와서도 68혁명의 중심지였을 정도로 위 3가지의 국시에 바탕해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다. 다만 요즘은 개슬람+깜둥이 놈들이 대거 유입돼서 그에 대한 반감으로 박애 따위는 내던진 극우파 꼴통들이 활개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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