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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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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 폴란드공 만드는 게시판들에 유럽인들이 많아 유럽공들이 거의 먼저 설정이 잡혔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환장하며, 감자랑 술에 미쳐 있는 놈들이 태반이다. 몇몇 국가들 제외하고는 축구를 종교 수준으로 숭상한다. 최근 들어 대다수 국가들은 난민 문제 때문에 골치를 아파하고 있다. *[[폴란드]] **외모 : 원래 국기가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 즉, 원래는 빨간색 부분이 아래로 가야 한다. **말버릇 : 쿠르바(KURWA)!<ref>한국말로 창녀에 해당한다. 씨발 정도로 해석하면됨.</ref> 폴란드 스트롱크! 폴란드어 기반 엉터리 영어를 쓴다.<ref>유래는 폴란드 커뮤니티에서 영어를 구글로 번역해 엉터리로 쓰던 모 유저</ref> 우주에 갈 수 없을 때는 Poland cannot into space라며 자책한다. 폴란드공 초창기에 나온 만화가 있는데, 거기서 다른 국가들은 지구멸망이 닥쳐오자 우주선 타고 도망가는데 폴란드 혼자만 못 탈출한다. 그러면서 폴란드가 'Poland cannot into space...' 라고 말했는데 그게 밈이 됐다. 문명5, 윾로파 윾니버셜리스에도 나온다. **특징 : 영국의 변기를 뚫어줄 뚫어뻥을 들고 다닌다. 가끔 후사르 날개도 달고 나온다. 우주에 가고 싶어하지만 갈 수 없다. 가톨릭 신자이며 호모포비아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의 부활을 꿈꾼다. 미워할 수 없는 귀요미 포지션. 순수한 성격이라서 호구 기믹이 있다. **관계 : 유럽에서 값싼 인력 취급 당하는 등 미묘하게 취급이 안습이다. 과거에 헬소련과 나치에게 분할 통치를 당하거나 아우슈비츠에서 자국민이 학살당한 것에 대해서 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독일과 러시아에게 주기적으로 괴롭힘 당하는 것이 일상이다. 특히 러시아는 폴란드를 속여서 비참하게 만드는 것을 매우 즐긴다. 독일은 라이히가 와서 폴란드를 합병하겠다며 공포 분위기를 주고 미안하다고 잘 대해 주는것 같은데 사실 [[운터멘쉬]] 호구새끼로밖에 안 본다. 헝가리와 우크라이나와 매우 친하다. 체코와는 역사적 관계가 미묘해서 그리 친하진 않은데 체코의 무신론 기믹과 커밍아웃 기믹 때문에 혐오하기도 한다.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들을 숨겨 주고는 했었고, 이것 때문에 나치에게 보복 당하기도 했었다. *[[영국]] **외모 : 외알 안경을 끼고 실크햇을 쓴다. **말버릇 : Bloody hell! God save the queen! **특징 : 과거 대영제국 시절의 영광을 그리워한다. 홍차 성애자이고 요리치에 [[틀딱]]이다. 평소에는 예의바른 편이지만 자존심이 매우 세고 오만한 위선자 흑막 기믹이 있다. 늙은이 취급받지만 의외로 노래 취향은 락이다. 현존하는 국가들 중 그나마 유일하게 자식 농사에 성공한 놈으로 나온다. 간혹 가다 혼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찍는 등, 설명충 기믹이 있다. 술버릇이 정말 고약하다. **관계 : EU에 들어가고 싶은건지 EU에서 나가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었지만, 결국 브렉시트 때문에 나가게 되었다. 과거 식민지(천조국 포함)들과의 관계는 거의 아버지-아들 관계로 나온다. 프랑스와 독일과는 경쟁 상대였으나 지금은 친한 편이다. 아일랜드와 슬라브 계열 국가들을 무시하고 툭하면 깐다. 최근 브렉시트 때문에 잉글랜드와 스코트랜드가 내부적으로 싸우는 등 서서히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특징: 현재 영국의 성격은 얘의 성격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영국과 거의 똑같이 행동한다. 홍차 성애자에 요리치이다. 영국처럼 자존심이 세고 오만하다. **관계: 스코트랜드와 웨일즈와 형제 기믹이 있다. 역사물에서는 프랑스랑 허구한 날 티격태격 하고 싸우거나 바이킹들한테 탈탈 털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스코틀랜드]] **특징: 욕을 매우 잘 하고, 그에 걸맞게 성격도 상당히 거칠다. 술을 존나 좋아한다. 브렉시트 이후 분리 독립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슬퍼하고 있다. 해기스와 유니콘을 좋아한다. **관계: 잉글랜드를 허구한 날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다. *[[웨일즈]] **말버릇: Llanfairpwllgwyngyllgogerychwyrndrobwllllantysiliogogogoch, trwqlybncgxzlldfgch **특징: 거의 항상 멍 때리면서 존나 긴 단어들을 남발한다. 하도 오랫동안 영국의 일부로 살아왔어서 그런지 현재 시점에서는 지능에 문제가 있는 정박아로 자주 나온다. 양을 너무 사랑해서 수간을 하기도 한다. 개인으로 나올 때는 노동자로 나오기도 한다. **관계: 뉴질랜드와 친하다. *[[북아일랜드]] **특징: 폭탄마이다. 최근 무슬림들이 전 세계적으로 깽판을 치고 다녀서 좀 묻혔지만 이쪽도 테러를 일으키는 것을 좋아한다. **관계: 현재 영국의 일부이고, 아일랜드는 얘를 되찾고 싶어한다. *[[아일랜드]] **말버릇: Ól! Bullocks! Feck! **외모: 술을 항상 옆에 끼고 있다. **특징: 주당에 욕쟁이이다. 허구한 날 기네스 맥주를 쳐마시면서 술주정을 한다. 감자 성애자이고, 네잎 클로버를 좋아한다. 자기 수도 이름 가지고 듣는 사람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재 개그를 맨날 치고 다닌다. 이쪽도 선진국들 중에서는 영국한테 오랜 시간 동안 족침을 당하고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존나 많이 죽어나가는 등, 돋보적으로 좆같은 과거가 있었던 나라이다. 하도 좆같아서 머한민국이랑 불행배틀까지 했을 정도. 뭐 둘다 [[영국|과거에]] [[일본|옆나라한테]] 족침 당했고 현재진행형으로 [[북아일랜드|위에]] [[북한|병신새끼들이]] 있으니... 그러나 존나 못사는 서유럽 쩌리였던 것도 옛말이고, 이젠 조세 도피처로서 잘 사는 중이다. 그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한번 경제가 좆됐다가 그리스와 달리 회생하는 데 성공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ref>실제로 서브프라임 때 경제가 아작난 적이 있다.</ref> **관계: 북아일랜드 문제와 개판이였던 과거 때문에 영국과 사이가 매우 나쁘다. 잊을 만하면 영국이 나타나서 얘를 갈군다. 한때는 PIIGS의 일원으로서 독일의 등골 브레이커였지만, 그래도 나머지와 달리 이제는 나름 노답 라인을 탈출한 것으로 나온다. *[[독일]] **외모: 평소에는 다른 놈들이랑 비슷하지만 빡치거나 정줄 놓으면 인상이 존나 더러워지거나 라이히로 변한다. **말버릇: Wörk, Guten tag **특징 : 일중독자이다. 물론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것이다. 중증 밀덕충인데 알다시피 전쟁 못하니까 일에 존버하고 있다. 다 죽어가는 EU를 먹여 살린다. 나치라고 하면 화내지않고 울어버린다. 이중적이긴 하지만 최소한 과거에 대해 제대로 사과는 한 몇 안 되는 나라. 겉보기엔 그나마 정상적인 새끼 같은데 사실 BDSM 변태새끼다. 맥주를 좋아한다. 강박증 환자이며,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등 꽉 막힌 성격이다. 최근 들어 빗자루 가지고 군사훈련을 한 것 땜에 군대가 병신이라고 까인다. 가끔 정줄 놓으면 라이히로 변해서 깽판을 친다. **관계 : EU의 대장 노릇을 한다. 폴란드가 망상에 빠지면 말리는 역할을 하는 등 상식인 포지션. 그리스한테 돈을 꿔주었는데 갚지 않아서 독촉을 한다. 나치의 단점을 보완하여 4제국 건설에 사실상 성공했기 때문에 은근히 눈총을 받는다. 석유 때문에 호시탐탐 노르웨이를 노리고 있다. 폴란드와는 복잡한 관계. 저번 월드컵 때 머한민국한테 2-0으로 빈집털이 당한 것 때문에 존나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프랑스]] **외모: 속눈썹이 종종 그려진다. 베레모와 담배는 덤. **말버릇: Viva la France! Merde!(씨발!) HONHONHONHON(웃음소리) **특징 : 여자 역할로 많이 나온다. 특히 EU의 약소국가를 키우는 엄마 역할이다. 아빠 역할은 독일. 식민제국 이었다는 새끼가 틈만나면 항복이나 하고 자빠졌다. 은근히 자존심이 쎄다. 개구리 같은 괴상한 걸 먹는다고 애칭은 개구리. 바게트가 무슨 돌덩이라도 되는지 다른 나라 뚝배기를 이걸로 깬다. 최근 들어 케밥들한테 테러당하거나 썰리는 안습 기믹도 생겼다. **관계 : 어머니 역할로 사랑으로써 EU의 약소국가를 키우나 종종 아버지 독일의 군사교육으로 독일과 갈등한다. 무조건 항복부터 하고 보는 겁쟁이라 틈만나면 놀림받는다. 영국이랑은 전남친과 전여친 관계 또는 매우 오랜 기간동안 동고동락한 악우로 나온다. 최근 유럽 연합 때문에 현재는 독일 여친으로 나오기도 한다. 캐나다의 일부가 얘 식민지였던 것을 반영해서 캐나다 엄마로도 나온다. *[[스페인]] **특징 : 한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유럽연합에서 구걸이나 하고 있으며 카탈루냐나 바스크 같은 지방의 독립에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낮잠이 취미이고, 상당히 게으르다. 그러나 이쪽도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더불어서 요리 실력은 수준급이다. 2차 세계 대전 때 추축국들을 지지했었는데, 이탈리아 이상으로 도움 안 되는 병신 잉여새끼였다. **관계 : 지브롤터를 그리워하며 포르투갈과 악우 또는 불알친구로 나온다. 과거 식민지 국가들의 부모로도 나오는데, 소련에 버금갈 정도로 자식농사 실패한 루저라고 까인다. 역사물에서는 식민지였던 국가들을 매우 폭력적이게 학대하는 막장 부모로 나오기도 한다. 가끔 천조국의 일부가 얘 식민지였던 것을 반영해서 천조국 애미로 나오기도 한다. *[[포르투갈]] **특징 : 얘도 한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구걸이나 하고 유로화나 축내고 있다. 고립된 환경 탓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경제위기 때문에 힘들어 한다. **관계: 과거 브라질이 얘 식민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주객전도가 되어 얘가 브라질 눈치를 본다. 그래도 브라질이랑은 꽤 사이 좋은 부자 관계로 나온다. *[[네덜란드]] **외모: 약 때문에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특징 : 거의 항상 뽕맞은 상태로 다니는 등, 심각한 약쟁이이다. 땅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하고, 바다를 존나 메꿔서 국토를 넓혔다. 그러나 최근 지구 온난화로 땅이 물에 잠기고 있다. 룩셈부르크와 헷갈리는 것을 싫어하며 물 공포증이 있다. 과거에 튤립에 돈을 꼻아박았다가 좆된 적이 있다. **관계: 과거 식민지 시절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사이가 안 좋고, 서로 반목하는 부자 관계로 표현된다. 자메이카와 북괴랑은 약친구이다. 이외에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와 친하다. 과거 나치에게 좆된 경험 때문에 나치를 혐오한다. *[[룩셈부르크]] **특징: 돈이 존나 많다. GDP가 매우 높아서 모두에게 부러움을 받는다. 기침만 해도 돈이 뿜어져나올 정도. 가끔 네덜란드랑 헷갈려서 네덜란드 약친구 놈들이 얘를 대신 끌고 가기도 한다. **관계: 과거 나치를 싫어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벨기에]] **특징: [[키라 요시카게|죠죠의 모 빌런]]처럼 손성애자이다. 정줄 놓으면 콩고 학살 때처럼 광기에 휩싸여서 깽판을 친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국가 치고는 정부가 매우 심각한 병신이라고 까인다. **관계: 얘도 과거에 프랑스에게 괴롭힘 당했던 경험이 있다. 나치한테 피떡이 된 것은 덤. 콩고가 얘 식민지였을 때 콩고 사람들의 손을 자르고 학살을 저지르는 등 악행을 저질러서 콩고와 사이가 그닥 좋지 않다. *[[그리스]] **특징 : 현 상황이 상황인지라 민폐, 신용불량자 속성이 붙었지만 민주주의가 탄생한 국가인만큼 가끔 선생님의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담배를 존나 펴 댄다. **관계 : 터키를 싫어하고, 빚쟁이 독일을 무서워한다. 북마케도니아와는 싸우는 관계였지만 최근 많이 친해졌다. *[[불가리아]] **특징 : [[키릴문자]]와 [[요구르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키릴문자가 러시아 문자라고 하면 존나 화낸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처럼 아예 오체분해 되지는 않았지만 과거 1차 세계 대전 때 패배해서 좆된 새끼이다. **관계: 세르비아와 그리스와 사이가 나쁘다. [[북마케도니아]]를 자신의 형제로 생각한다. *[[러시아]] **외모: 미국처럼 파오후는 아닌데 꽤 크다. 가끔 우샨카를 쓰거나 보드카를 들고 나타난다. **말버릇 : xaxaxaxa(웃음), Polan I trick yuo! Blyat!(씨발) **특징 : [[타카기 양|모 만화의 여중생]]처럼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장난의 수위가 매우 높고 잔인하다. 보통 땐 보드카에 쩔어있거나, 아니면 짜증과 분노에 휘감겨 타국을 괴롭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특히 동성애자들을 보면 존나 화내면서 물리치료를 시전한다. 마약을 하는 건 덤. 국제법을 위반해 놓고 시치미를 떼거나 막장 짓을 일삼는 경우도 많고 [[체첸]]이나 [[퉁구스인]] 등의 자국 내 소수민족을 무시하는 면도 있다. 과거 소련 시절을 그리워하고, 이때 나치를 이긴 게 최고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지가 삽질해서 경제 다 쳐말아먹고는 유럽과 미국 탓을 하면서 찌질대는 게 주특기이다. 유럽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소원이지만 주변 유럽 국가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아직은 소원성취가 요원해 보인다. 인터넷으로 주작질 하는 것이 특기이다. 나폴레옹 시절 프랑스와 2차 세계 대전 때의 나치 독일이 얘를 한겨울에 족치러 갔다가 폭망한 후로는 얘를 겨울에 공격하는 것은 금기이자 자살행위로 취급된다. **관계 : 핀란드를 매우 두려워하며 우크라이나를 잡아먹으려 안달인 경우가 많다. 자주 독일과 패먹고 폴란드를 괴롭힌다.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는 구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과 매우 친하다. 특히 벨라루스와 매우 친한데, 주로 주종 관계로 나온다. 구 소련 국가들 중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와는 형제 관계로 종종 나온다. 물론 헬소련이 애비. 그러나 벨라루스와 세르비아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과 사이가 안 좋다. 남 괴롭히는 게 취미라서 그런지 심심하면 폴란드나 우크라이나 말고도 발트 3국을 족치기도 한다.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고, 미국이 헐값에 사 간 알래스카를 지금까지도 아까워하고 있다. *[[체첸]] **특징 : 러시아와 역사적으로 대판 싸운 적이 있으며 친러 정권의 자치 공화국도 러시아와의 사이가 그닥 좋진 않으며 반러파 무리들은 테러를 하고 돌아다니거나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에 합류하기도 한다, **관계 : 러시아와 사이가 그닥이다. 러시아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저항하며, 다른 러시아령 이슬람권 캅카스 자치 공화국과 친하다. *[[이탈리아]] **말버릇:Ital,Ital? **외모 : 전형적인 찌질이이다. 그리스랑 동급. **특징 : 그리스랑 똑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요리를 존나 잘 해서 인정받는다.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등 한량 기질이 있다. **관계 : 과거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선 별 역할도 못하는 잉여 신세였고 지금도 그리스와 같이 망해가는 상황이라 많은 유럽국가들에게 근심을 주는 존재이다. 다만 요리 관련해서는 인기가 좋은 편이다. 툭하면 산마리노한테 삥을 뜯으려고 한다. 캐나다의 하와이안 피자 때문에 최근 자주 빡친다. *[[오스트리아]] **외모 : 평범한 편이지만, 의사로 나올때는 청진기나 가운, 안경 따위를 쓰고 있다. **말버릇 : (대충 프로이트 인용구를 가장한 섹드립) **특징 : 종종 Dr. Osterrich로 불리며 의사나 상담사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이 자국이 까여서 부들부들할 때 특효약으로 쓰이는 정체불명의 연고를 주거나 이상한 약을 발명하고 다른 나라들에게 실험하기도 하는 등, 뭔가 치료 방법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다. 심지어 세계 평화의 상징이라면서 좆 동상을 광장 한복판에 세우려고 하는 등, 얘도 딱히 정상은 아니다. 은근히 나치끼를 드러내 독일을 존나게 부추겨서 사고치게 만든다. 전쟁 끝나고도 나치 인사들이 정권을 잡고 지금까지도 인종차별 문제가 있는 등, 인성에 살짝 문제가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관계 : 모두와 다소 원만하게 지내는 편. 특히 스위스와 친하다. 그러나 집시와 무슬림들은 괴롭히고 싫어한다. 독일과는 형제 기믹이 있는데, 대놓고 그러지는 않지만 자기가 원조고 독일은 [[운터멘쉬]] 하위호환 새끼라고 무시하고 있다. 과거 나치를 싫어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고, 나치 옆에서 조용히 할 거 다하는 모습으로 종종 나온다. 이러고도 전쟁이 끝나자마자 자신이 피해자라면서 지금까지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세르비아]] **외모 : 눈매가 존나 더러우며, 애꾸눈에 베레모를 쓰고 있다. 종종 칼, 아니면 아코디언을 들고 있다.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상처투성이로도 묘사된다. **말버릇 : Remove Kebab! Serbia strong. **특징 : 폴란드공 톱스타들 중 하나다. Remove Kebab이라는 대사의 주역이며, 아코디언으로 세르비아 스트롱이라는 괴상한 음악을 연주한다. 눈매만큼 성격도 존나 더럽고, 과거 학살에 대해서 일말의 양심의 가책 따위도 없다. 그래서인지 과거나 지금이나 존나 개판이라고 자주 디스를 당한다. 농구를 존나 잘 하고, 심각한 골초이다. 자기보다 가난한 국가들에게 지원을 해 주면서 코소보가 자기 땅이라고 말하라고 독촉한다. 과거나 지금이나 상당히 호전적이고, 한때 좀 잘나가는 발칸 반도의 대장 노릇을 했었다. 지금은 있는 해안가를 다 뜯긴 내륙국 쩌리로 전락했다. 근데 거의 아무도 이것 가지고 동정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과거 악행 때문에 자업자득이라고 디스 당하고 있다. 이새끼가 총을 쏜 것 때문에 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거나 역사물에서 Remove Kebab 마스터로 나와서 오스만 제국 참교육에 합류하는 등, 어째 굵직한 과거사에서는 얘가 감초처럼 등장한다. **관계 : 무슬림 국가들을 존나 싫어하여 폭력적으로 제거하려고 한다. 특히 터키를 매우 싫어한다. 러시아랑 꽤 친한 편이지만 자주 만나지는 않는듯. 미국과는 애증관계. 발칸 반도 학살 문제 때문인지 유럽에서 찐따 취급받는다. 과거 발칸 반도 대부분의 국가들과 심하게 싸운 적이 있고, 특히 크로아티아랑은 서로 으르렁거리는 관계이다. 심심하면 코소보 일대를 족치는 게 취미이다. *[[유대인]] **외모 : 이스라엘과 거의 판박이다. 단 지역에 따라 자신들만의 고유의 색상을 가진 유대인도 있는데 정사각형이나 큐브로 그려지는 것은 동일하다. **특징 : 유럽이나 중동 국가들에게 탄압받거나 홀로코스트 관련해서 자주 나온다. *[[헝가리]] **특징 : 자신이 훈족의 후손임을 자칭하고 다니며 난민문제에 대해 매우 배타적이다. 과거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라는 강대국이였지만 하도 땅을 뺏겨서 폴란드한테도 호구 취급 당하는 녀석이다. 파프리카에 완전히 미쳐 있다. 상당히 자뻑이 심하고 성격이 지랄맞다. 영국이 브렉시트로 최근 시끄러워서 부각이 안 되지만 이쪽도 유럽 연합한테 엿쳐먹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등, 히든 빌런 기믹이 있다. **관계 : 폴란드와 사이가 좋다. 폴란드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근현대사가 좆같은 편이라서 서로 동병상련 관계이다. 그러나 이쪽은 과거 추축국 편에 섰었고, 이것 때문에 현재진행형으로 욕먹고 있다. 과거에 땅을 뺏기고 괴롭힘을 당해서 소련을 혐오하고 있다, 슬로바키아와는 서로 투닥거리는 사이지만, 둘 다 난민을 싫어해서 난민 관련해서는 사이가 급속도로 좋아지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다. EU 좆까고 비셰그라드 국가들끼리 따로 연합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와 친척 기믹이 있고, 종종 셋이서 유사 아시아인으로 나온다. *[[노르웨이]] **말버릇: børk **특징 : 한 때는 아무것도 없는 북유럽 쩌리였다가 석유 터지고 난 뒤에 부자가 되었다. 그 때문인지 유럽연합 제의도 거절할 정도. 이민자를 보고 총기를 꺼내는 등 스웨덴에 비해 이민자와 집시에 대해서 배타적이다. 그래도 석유 가지고 번 돈을 국가를 발전시키는데 쓰는 등, 나름 개념찬 면모를 보인다. 자신이 살기 매우 좋은 나라라는 것에 대해서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많고, 스키와 하키 그리고 록음악을 좋아한다. 비록 지금은 비교적 정상인이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고 가끔 마약을 빨거나 석유로 돈지랄을 하는 등 마냥 정상인은 아니다. 빡치면 바이킹 모드로 돌아가서 나머지 북유럽 국가들과 연합해서 싸그리 불태우는 등 잘못 건드리면 좆된다. 생선과 고기 그리고 커피를 좋아한다. **관계: 북유럽 국가들과 거의 항상 같이 다닌다. 서로 매우 친한 편. 특히 덴마크와 스웨덴과 친하다. 바이킹 시절 때 덴마크와 스웨덴과 함께 심심하면 영국을 족치고는 했다. 덴마크와 스웨덴은 얠 쩌리 취급하기도 하는데, 자기네들 식민지였다면서 뒷담화 까기도 한다. 이때 반으로 찢어졌던 것과 스웨덴이 길 열어줘서 나치한테 좆된 경험 때문에 스웨덴한테 사악한 형제놈이라고 하는 등, 이쪽도 살짝 앙금이 남아 있는 듯 하다. 근데 얘가 돈 많은 건 무시 못 하는지 나머지 북유럽 놈들은 얘한테 석유 달라며 징징대기도 한다. 과거 나치에게 된통 당한 경험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고, 최근 독일이 들러붙어서 매우 귀찮아하고 있다. *[[스웨덴]] **말버릇 : börk, Allahu Akbörk, Hömösex **특징 : [[마인크래프트]]와 퓨디파이를 좋아하며 난민을 많이 받은 것 때문에 종종 유사 무슬림으로 나온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민자 관련 사고가 다소 터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포용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이주한 무슬림들이 그나마 동화되어서 1인분 몫은 하면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동성 연애를 지지해서 광활한 자연 속에서 무지개 깃발 흔들면서 퀴어축제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북유럽 다섯 국가들 중 이새끼가 돋보적인 변태인데, 동성끼리 떡을 치고 불금때 원나잇을 하는 등 성적으로 매우 개방적이다. 사실 성별 안 가리고 그냥 박고 박히는 것을 좋아하는 성에 미친 놈이고, [[딜도]]를 매우 사랑해서 얘만 등장하면 십중팔구 수위가 미친 듯이 상승한다. 정줄 놓으면 바이킹 시절로 돌아가서 다른 나라들에 쳐들어가서 깽판을 치고는 한다. 핀란드 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술을 매우 좋아하고, 이케아로 최근 재미를 좀 많이 봐서 돈이 많다. 수르스트뢰밍이 얘 나라 음식인데, 냄새가 너무 좆같아서 음식이라면 다 쳐먹는 파오후 미국도 이건 걸렀다.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전쟁을 안 해서 싸우는 방법을 까먹어 버렸다. 땅이 문자 그대로 좆같이 생겨서 유난히 지도가 많이 나온다. **관계: 북유럽 국가들과 거의 항상 있지만 이 다섯 국가 중 다른 국가들과 나오는 반도가 가장 높다. 중립을 외치면서 다른 나라들이 썰리고 좆되어도 지켜보기만 한다. 최근 동성연애를 지지하면서 호모포비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개빡치게 하고 있다. 과거에는 유럽의 강국이였지만 러시아에게 쳐발린 후 패권을 잃었다고 러시아와는 반목하는 관계이다. 비록 평화주의자지만 과거가 조금 구린데, 제 2차 세계대전 때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좆된 거랑 대조적으로 중립국으로 남아서 나치에게 자원을 팔면서 전쟁을 피했다. 게다가 덴마크가 2차 세계 대전 때 점령 당해서 뒤진 후 나치가 길을 내주라고 하니까 스웨덴은 길을 내주었고, 결과적으로 옆에 있던 노르웨이는 나치에게 총맞아 점령당해 뒤졌다. 덕분에 기회주의자라고 자주 까인다. <ref>그래도 최소한의 옹호는 해 주자면 2차 세계 대전 때 덴마크 난민과 유대인 난민을 받아주기는 했다.</ref> *[[덴마크]] **말버릇: øl **특징 : 독일의 모자이다. 과거 북유럽의 강국이였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레고 덕후이다. 그린란드 가지고 종종 캐나다와 싸운다. 아이슬란드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언어가 괴랄맞게 어려워서 종종 까인다. 지금은 비록 성격이 매우 유하지만, 과거 바이킹 시절에는 심심하면 영국이나 아일랜드를 잔인하게 터는 깡패새끼였다. **관계: 북유럽 다섯 국가들과 매우 친하다. 서로 유사 가족 정도로 가깝게 묘사된다. 종종 그린란드를 개줄에 매고 함께 다닌다.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자식이 좀 많은 것으로 표현되는데, 그린란드와 페로 제도의 아버지로 종종 나온다. 그린란드가 툭하면 자살 시도하는 것 때문에 걱정하거나 캐나다가 요즘 그린란드를 내놓으라고 졸라서 곤란해하고 있는 등, 자식 농사가 좀 힘든 듯 하다. 그래도 종종 그린란드를 보러 가거나 페로 제도를 챙겨 주는 등, 자식들을 나름 아끼는 자상한 아버지로 나온다. 과거 나치에게 점령당한 국가들 중 하나이다. 이것 때문에 아이슬란드가 독립된 국가가 되어서인지, 아이슬란드와는 부자 관계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로 나온다. 미국과는 일단은 잘 지내지만, 간혹 가다 자기보고 빨갱이 새끼라고 까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핀란드]] **외모: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고 뚱한 인상이다. 종종 보드카와 같은 술을 옆에 끼고 있다. 가끔 털모자를 쓰고 나타난다. **말버릇: Perkele (악마. 참고로 욕이다.) mongol **특징: 말이 거의 없지만 일단 입을 열면 십중팔구 이상한 소리를 쳐해댄다. 항상 술에 쩔어 있고 하키 성애자이다. 지 나라 날씨 때문인지 약쟁이에 우울증 기믹은 덤. 종종 인생 퇴갤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 속에서 항상 실천하고 있다. 사우나랑 커피를 좋아하고, 사우나 안에서 자작나무로 맞는 것을 좋아한다. 작중에서 러시아를 실질적으로 참교육 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이다. 그래서인지 각종 무기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등, 현재 북유럽 중에서 폭력성과 전투력으로는 원탑을 찍고 있다. 평소에는 비교적 정상적이지만 불금이 되면 술을 쳐마시고 떡을 치는 등 기행을 일삼는다. 나머지가 바이킹 얘기할 때 혼자 몽골의 후예라고 주장하거나 단체로 술쳐마실 때 혼자 보드카를 원샷하는 등, 북유럽 다섯 국가들 중에서는 다소 이질적인 존재. 특이하게도 자기 자신을 가리킬 때 핀란드(Finland) 대신 수오미(Suomi)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국 이상으로 요리가 심각하게 좆같지만, 순록 고기는 맛있다. 축구를 눈물 날 정도로 못하지만 하키와 스키에는 소질이 있다. 산타를 매우 좋아하고, 크리스마스 때 산타 코스프레를 하고 가끔 나타난다. 얘도 노르웨이와 마찬가지로 록음악을 좋아한다. **관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와 거의 늘 항상 있다. 과거 스웨덴 제국의 일부였다가 러시아 제국에게 뜯겼던 녀석이라서 그런지, 역사물에서는 스웨덴의 꼬맹이 동생이나 따까리 혹은 친구로 나오기도 한다. 세계대전 때 흡수될 뻔 했던 터라 소련과 지금의 러시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과거에 추축국 편에 서서 소련이랑 겨울전쟁과 계속전쟁 때 싸웠었고, 이때 땅은 좀 뺏겼지만 소련한테 엿을 제대로 처먹였었다. 흡수 안되려고 소련과 싸웠던 터라 다른 추축국들이 핵쳐맞거나 오체분해 된 것과 대조적으로 얘 혼자 그나마 곱게 넘어갔다. 이러한 일들과 천운 때문에 에스토니아와 같은 주변 다른 나라들이 개떡이 되고 강제 흡수된 것과 달리 냉전 때 소련에게 먹히지 않았다. 현재까지도 지 쪼대로 살아도 밑에 있는 다른 나라들이 러시아에게 썰리고 된통 당하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간섭을 안 받는 편. 그러나 최근 옆의 스웨덴의 이민자 문제와 접경 지역의 러시아의 병력 확대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에스토니아와 친해서 주로 형제나 친한 친구나 연인 사이로 나온다. *[[아이슬란드]] **말버릇: biörk **특징: 화산 때문에 자연환경이 좆같다고 놀림 당한다. 뜨거운 데 두면 녹아내린다. 자국민이 거의 다 친척 관계라서 연예가 좆같다고 한탄한다. 얘도 대구를 비롯한 생선을 좋아하고, 상어를 썩혀서 먹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나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군대가 병신인 정도를 넘어서 그냥 없다. 언어가 돋보적으로 괴랄맞다. 워낙 외진 곳에 지 혼자 있어서인지 세계정세에 관심도 뭐도 없이 그냥 혼자서 태평하게 잘 살고 있는 중이다. 북유럽 중에선 어린 편이고 평화로운 동네라서 그런지 순수한 성격으로 묘사되고, 요정이 존재한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가끔 화산 방귀 테러로 유럽 국가들에게 빅엿을 쳐먹이기도 한다. **관계: 다른 북유럽 나라들과 거의 항상 같이 다닌다. 덴마크의 영토였다가 제 2차 세계대전 때 덴마크가 나치에게 점령당했을 때 영국과 미국이 아버지 역할을 대신 하면서 경제력과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독립된 국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덴마크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나 부자 관계로 나온다. 이외에도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와 친하다. *[[스위스]] **특징 : 영구중립을 고수하지만 실상은 기회주의자로 다른 국가들의 검은 돈을 맡는 조건으로 관리비를 뜯어내는 등 악질로 나온다. 지금까지도 금고 속에 나치의 금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악덕 장사꾼으로 나와서 종종 이상한 것들을 판다. 스위스 초콜릿에 대한 부심이 엄청나며, 벨기에 초콜릿이 더 맛있다고 하면 대노해서 깽판을 친다. 말이 좋아서 평화주의자지 사실 무기를 존나 많이 가지고 있다. 종종 간호사로 나와서 오스트리아랑 같이 일하기도 한다. 핵전쟁이 터진 후 지하 벙커 덕분에 혼자 살아남아서 세계를 정복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등, 상당히 생명력이 질기다. 2차 세계 대전 때 초콜릿이나 쳐먹으면서 첩첩산중에서 요들송 부르며 존버한 덕분에 전쟁 피해를 하나도 받지 않았다. 돈이 존나 많아서 룩셈부르크와 노르웨이와 함께 돈방석 위에서 flex를 하고 있다. **관계: 중립국이라서 명목상 적은 없다. 그렇지만 오스트리아와 노르웨이와 친하다. 오스트리아와 함께 리헤텐슈타인의 보호자로 나오기도 한다. *[[체코]] **특징: 답없는 동유럽 국가들 중 그나마 상식인이고, 성격도 얘내들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다. 제조업 강국인 것을 반영해서 그런지 무언가를 잘 만들고, 꽤 성실한 녀석이라서 구 공산권이였던 국가 치고는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다. 슬라브 국가이지만 서유럽과 게르만 계열 국가들을 동경해서 따라하기도 하고, 자기 보고 동유럽 국가라고 부르면 울거나 화낸다. 얘도 맥주를 좋아하고, 맥주가 매우 맛있다. 무신론자에 커밍아웃 기믹이 있다. 언어와 발음이 순위권으로 괴랄맞다. **관계: 자신의 주변이 좆같다고 자주 한탄한다. 슬로바키아와는 형제로 나오고, 잘 지내는 편이다. 캐나다와 친한 편. 이쪽도 과거사가 한 안습 하는데, 역사물에서는 주변 국가들한테 땅을 뜯겨서 오체분해 되거나 소련한테 삥뜯기고 괴롭힘 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것 때문에 지금도 러시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슬로바키아]] **외모: 얘도 안대를 하고 있다. **특징: 동유럽권에서는 비교적 정상인이지만 체코보다 성격이 조금 더 세다. 조상신들을 기쁘게 해 주겠답시고 알몸으로 춤을 추고 다니곤 한다. 이쪽도 난민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종종 다른 국가들이 슬로베니아와 헷갈려한다. **관계: 체코의 형제로 나온다. 원래 둘이 체코슬로바키아였다가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었다. 옆동네 유고슬라비아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감안하면, 그나마 평화롭게 쪼개진 편. 얘도 주변이 좆같은 것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 많은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외에는 슬로베니아와 친하다. *[[슬로베니아]] **외모: 안대를 하고 있다. **특징: 광산이 많아서 그런지 동유럽 국가 치고는 매우 잘 사는 편이다. 성격도 꽤 유하고 상식인 기믹이 있다. 자기가 슬라브 계열 국가라는 것을 부정하고, 게르만 국가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등산이 취미이다. **관계: 발칸 반도 국가들 치고는 그나마 싸움에 휘말리지 않았다. 서로 총들고 칼들고 싸우고 자빠졌을 때 혼자 빨리 벗어나서 팝콘 쳐먹으면서 구경하고는 했다. 그러나 내전 초기에는 이쪽도 당했던지라 역사물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슬퍼하는 모습으로 간간히 나온다. 슬로바키아와 친하다. *[[크로아티아]] **특징: 아가리에 체크무늬가 그려져 있고, 예쁜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세르비아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성질머리가 매우 더럽다. 얘도 농구를 존나 잘 한다. 별로 부각되지 않지만, 이새끼도 제 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들 편에 섰었다. **관계: 세르비아를 싫어한다. 1차 세계 대전 때 세르비아가 병크를 저질러서 졸지에 전쟁에 휘말려서 엿을 거하게 쳐먹었다. 그러나 과거 발칸 반도 학살 때 세르비아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존나 총질해대면서 백정질 한 내력이 있다. 세르비아와 달리 이쪽은 친서방 국가라서 나토와 유럽 국가들한테 무기를 존나 많이 받았다. *[[루마니아]] **특징: 종종 흡혈귀로 나오는데, 어째 피를 빤 국가놈들이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서 도리어 엿을 쳐먹는 안습인 녀석이다. 헝가리가 몽골새끼라고 까이듯이 얘는 다른 국가들한테 집시새끼라고 까이면서 살고 있다. **관계: 세르비아와 마찬가지로 터키를 매우 싫어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세르비아는 주로 칼을 쓰지만 이쪽은 한술 더 떠서 꼬챙이에 꿰거나 말뚝에 박아서 Remove Kebab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는 몰도바와 형제 기믹이 있다. 불가리아는 상당히 싫어한다. *[[몰도바]] **특징: 유럽의 최빈국이라고 다른 유럽 국가들한테 무시 당하고 있다. **관계: 루마니아랑 친하지만, 루마니아는 얘를 자기보다 한 수 아래라고 취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외모: 최근 [[돈바스 전쟁]] 때문인지 상처투성이로 자주 나온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는 그냥 피떡 확정이다. **말버릇: Гaгa(웃음) Blyat(씨발) **특징 : 폴란드만큼 러시아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돼지를 좋아해서 보쌈해서 튀는 게 특기이다. 크림 반도를 러시아에게 뜯기거나 체르노빌 가지고 자주 까이는 안습한 존재. 최근에는 돈바스 전쟁 때문에 안 그래도 개판인 나라 상황이 더 씹창이 난 상태로 나온다. 종종 다른 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힘들게 노가다를 뛰는 모습으로 나오거나 돈이 없다고 무시당하거나 러시아에게 쳐맞아도 씹히는 등,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 창녀 취급 당하는 만화도 간간히 보일 정도. 얘가 EU 가입하는 거랑 폴란드가 우주 가는 거는 폴란드공의 영원한 떡밥거리 중 하나이다. 그러나 무작정 동정만을 받는 것은 아니고, 근본적으로 후진 정치와 경제 시스템 및 만연한 비리 그리고 네오나치 문제에 대해서도 까이고 있다. 여자로도 자주 나온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 **관계: 벨라루스와 러시아 등 구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과 형제 사이로 나온다. 그러나 그게 무색할 정도로 허구한 날 러시아에게 문자 그대로 썰리고 쳐발린다. 크림 반도는 러시아에게 뜯긴 지 오래. EU에 가입하려고 하지만 러시아 때문에 아직도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러시아와 내전 중이고, 이것 때문에 동부와 서부가 분리되어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등 취급이 개판이다. 폴란드랑 상당히 친하고, 의외로 이스라엘과도 관계가 나쁘지 않다. 조지아와 캐나다랑도 친한데, 캐나다와는 최근 병력 지원 및 이민자를 많이 받아준 것 때문에 많이 친해졌다. 자기가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종종 한탄한다. 소련 때문에 체르노빌 일대가 좆돼 버리고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겪었다고 소련을 매우 혐오한다. 소련은 얘 학대하는 막장 부모로 나오는 게 포인트. *[[벨라루스]] **외모: 종종 눈이 세 개인 모습이거나 몸에서 빛이 난다. 최근 들어 존나 큰 종양이 자라는 모습으로도 나온다. 근데 이 종양에는 벨라루스의 옛날 국기가 그려져 있다. **특징: 체르노빌 사건으로 인해 국토의 약 30% 정도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어서 그런지 피폭된 모습으로 나오는 매우 안습한 존재. 감자 성애자이다. 종종 러시아 빠순이로 나오고, 소비에트 연방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매우 병신같은 독재 정권 아래인 것을 반영해서인지 종종 정박아로 나온다. 최근 시위 때문에 안 그래도 나빴던 상태가 더욱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관계: 구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과 매우 친하다. 특히 심각한 러시아 빠순이이다. 주로 꼬붕 역할로 나온다. 과거에는 얘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샌드백이 되어서 러시아에게 쳐맞는 역할이였는데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전용 동네북으로 당첨되면서 한시름 놓았다. 체르노빌 사건이 터졌을 때 하필 낙진을 바람 때문에 직격으로 맞아서 땅이 사고가 터진 우크라이나보다도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어서 우크라이나를 원망하고는 한다. 최근 자신의 종양과 싸우고 있다. *[[에스토니아]] **외모: 작다. 종종 겨울 모자를 쓰고 있거나 리본을 달고 나온다. **말버릇: Can Estonia into Nordic? **특징 : 얼굴에 십자가 달고 북유럽 국가로 인정받는 게 일생일대의 소원이지만, 번번히 무시당하는 등 안습인 녀석. 종종 여자로 나온다. 과거가 매우 좆같았던 터라 신을 믿지 않고, 매우 세속적이다. 유럽의 주도권이 바뀔 때마다 허구한 날 썰리고 뒤지는 게 일상이였다. 과거에 나치와 소련한테 탈탈 털린 적이 있고, 한때 소련의 위성국이었다. 냉전 때 소련에게 자근자근 짓밢혔던 과거 때문에 지금도 러시아를 싫어한다. 그러나 이쪽도 보복한답시고 자국 내 러시아 계열 소수민족을 탄압하고 괴롭히는 등, 은근 구린 면모도 보인다. **관계 : 술을 핀란드에게 팔음으로써 돈을 벌어서 그런지 핀란드와 자주 함께 나온다. <ref>사실 이것 말고도 이 두 나라는 접점이 옛날부터 많았다. 소련을 피해서 많은 에스토니아인들이 핀란드로 튀었고 헬소련 시절 핀란드로부터 전파를 받아 TV 등을 시청했다고 한다. 둘이 같은 핀족 계열 국가이기도 하고.</ref> 북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핀란드와 가장 친해서 친한 친구나 형제 또는 연인으로 나온다. 러시아와는 원수를 져서 그런지 지금도 혐오한다. 라트비아와 우크라이나와 함께 소련 시절을 매우 싫어한다. 폴란드와 관계는 원만한 편. 이외에도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랑 친하다. *[[리투아니아]] **특징: OECD 국가들 중 자살률이 1위라는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고 있다. **관계: 에스토니아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상당히 어두운 과거를 가졌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와 함께 소련 시절에 가장 심하게 피해를 본 나라들 중 하나이다. 역사물에서는 헬소련에게 피떡이 된 상태로 많이 나온다. 지금도 이 세 국가는 간간히 러시아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최근 아래쪽 국가들이 러시아한테 잔인하게 털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똑같이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폴란드와의 관계는 괜찮은 편이다. *[[라트비아]] **특징: 벨라루스에 버금가는 감자 성애자이다. 감자랑 결혼하려고 하고 감자랑 춤추는 등 감자에 완전히 미쳐 있다. **관계: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와 친하다. 얘도 소련에게 된통 당했던 터라 소련 시절을 혐오한다. *[[바티칸]] **특징: 동성애자와 콘돔을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소아성애 문제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크기가 작게 나오며 엉터리 영어에 라틴어를 섞어 쓴다. *[[몬테네그로]] **특징: 거의 항상 어딘가에서 쳐 자고 있다. **관계: 매우 뜬금없지만 일본한테 선전포고를 한 적이 있다. 세르비아가 얘를 싫어하고, 바다를 다시 내놓으라고 징징대고 괴롭힌다. 그래도 세르비아는 얘를 크로아티아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만큼 싫어하지 않는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특징: 발칸 반도 국가들 중에서도 돋보적으로 엿같은 과거가 있었던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본인마저도 신기해 한다.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것을 반영해서인지 다중인격 기믹이 있다. **관계: 세르비아한테 꼬챙이에 꿰어지거나 살해당하는 등 자주 괴롭힘을 당한다. 최근 러시아에 붙을지 유럽 연합에 붙을지 고민중이다. *[[북마케도니아]] **외모: 종종 고대 그리스인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난다. **특징: 과거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다. 자기가 진정한 그리스의 후예고, 현재 그리스는 케밥이라고 까고 있다. 근데 이새끼도 막상 슬라브 계열 국가이다. **관계: 그리스와 투닥거리는 사이이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국가들과는 형제 기믹이 있다. *[[모나코]] **특징: 콩알만 하고, 돈이 많다. 종종 인도네시아와 폴란드와 헷갈릴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기 보고 폴란드나 인도네시아라고 부르면 화낸다. 도박과 카지노를 좋아한다. **관계: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부모로 나온다. 폴란드를 무시하고 있다. *[[조지아]] **특징: 그루지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미승인 국가들이 얘 몸에 종양처럼 자라고 있고,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 **관계: 돈바스 전쟁과 크림 반도 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얘가 러시아의 샌드백이였다. *[[알바니아]] **특징: 유럽의 정말로 몇 없는 무슬림들이 절대다수인 나라이다. 때문에 케밥새끼라고 다른 나라들한테 갈굼 당하기도 한다. 근데 얘도 한 성깔 한다. 히키코모리라서 벙커에 늘상 틀어박혀 생활한다. **관계: 세르비아가 얘를 상당히 싫어한다. *[[아르메니아]] **특징: 역사물에서는 오스만 제국한테 잔인하게 살해 당한 시체로 종종 등장한다. 최근 아제르바이잔과 전쟁 중이다. **관계: 터키와 아제르바이잔과 사이가 매우 안 좋다. *[[페로 제도]] **특징: 너무 무사태평한 동네라서 그런지 존재감이 없다. 고래를 족치는 것을 좋아한다. **관계: 덴마크의 자식으로 종종 나온다. 이외에도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와 친하다. *[[올란드 제도]] **특징: 종종 듣보 취급 당하는 등 얘도 취급이 안습이다. 현재 자기가 핀란드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에 불만이 많다. 종종 핀란드와 스웨덴 사이에 낑긴 여자로도 나온다. **관계: 핀란드를 싫어하고, 스웨덴에 다시 소속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근데 핀란드한테 개길 때마다 씹히거나 매우 창의적인 방법으로 보복을 당한다. 러시아를 좋아하지 않는다. *[[코소보]] **특징: 자기를 세르비아라고 부르면 매우 싫어한다. **관계: 몬테네그로가 나간 이후 세르비아는 어떻게든 얘만은 붙잡아 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특징: 한때 나름 잘 나가는 국가였지만 내전으로 결국 쪼개져서 뒤졌다. 자본주의 전영과 공산주의 전영 양쪽한테 이질적인 존재라고 까이던 녀석이였다. **관계: 현재 발칸 반도 국가들의 부모 역할로 종종 나온다. 저승에서 자식들이 지금까지도 싸우는 것을 보면서 슬퍼하고 있다. 가끔 소련과 같이 이미 없어진 국가들과 같이 나오기도 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외모: 쌍안대를 하고 있다. **특징: 1차 세계 대전때 패배해서 결국 오체분해 되고 뒤졌다. **관계: 뒤진 후 체코랑 폴란드한테 고인드립 당했다. *[[로마 제국]] **특징 :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부모로 나오며 모든 유럽국가들에게 칭송받는 과거의 스승 기믹이 있다. 영토를 침입해 오는 야만족 때문에 골치아퍼한다. *[[스파르타]] **특징 : 익히 알려진대로 막장 국가로 나오며 극단적인 모습을 보인다 *[[비잔티움 제국]] **특징 : 서로마와는 다르게 가톨릭이 아닌 정교회를 국교로 하고 있으며, 자신이 정통 로마라고 자부심을 가진다. 튀르크인들과 무슬림들을 싫어한다. *[[집시]] **특징 : 도둑이나 점성술사, 돌팔이 의사로 나올 때가 많다. 현재나 과거나 무자비하게 핍박받는 편. 근데 얘도 보조금이랑 집을 받아도 거지짓이랑 진상짓 하는 등 은근히 노답이다. *[[시랜드 공국]] **특징: 현재 나오는 공들 중에서 가장 작다. **관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꿈이지만, 무시당하는 게 일상이다. 영국한테 종종 지랄하지만, 영국은 얘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나치]] **특징: 소련과 같이 악당 짓으로는 투톱을 달린다. **관계: 많은 국가들에게 상처를 준 존재. 하지만 유럽이 극우화 되고 네오나치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반영하여 재평가 받는 기믹도 생기는 중. *[[소련]] **특징: 미국과 함께 냉전 때 공산권의 머장이였지만 여러 좆같은 일들이 일어난 후 자멸해서 존나 많은 나라로 붕괴되어 뒤졌다. **관계: 핀란드를 먹으려고 겨울전쟁을 벌여서 땅을 좀 뺏기는 했지만 존나 많이 뒤져서 두고두고 까였다. 미국과는 세계 패권을 두고 겨루던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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