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편집하기 (부분)

== 플레이 ==

=== 잡기 ===
[[파일:altongo.jpg|300픽셀]]

나이안텍이 지정한 특정 지점은 [[포케스탑]]이라 하여 포켓몬 출현지역이 된다.

그 안에 가면 지도에 나뭇잎이 지랄하는 게 보이는데 병신같은 GPS를 믿고 어떻게든 그곳에 가면 포켓몬이 보이며 더 접근하면 카메라 켜지고 몬스터 볼을 던질 수 있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와이파이존이라 수 많은 덕후들이 빠떼리를 박은 폰을 들고 사람들에게 헤딩을 하고 있다.

포케스탑에서는 5분마다 템을 준다. 특정 스탑은 체육관이 되는데 체육관에서도 템을 준다. 5렙은 되야 도전할수 있다. 증강현실 카메라 3D GPS까지 다쓰기때문에 빠떼릴 그야말로 쳐들이마신다.

증강현실 카메라는 끄고 잡아도 상관없으므로 당연히 끌것.

포켓몬은 포켓볼을 던져서 맞추면 잡는다. 흰 동그라미를 노려서 휙 탁 맞추면 된다. 가운데서 점점 작아지는 동그라미에 "정면"에서 맞추면 동그라미 크기에 따라 보너스가 있다. 나이스, 그레이트 엑셀런트 3단계다.

포켓볼도 못 맞추면 회수 안되는 소모품이다.

여기에 그냥 휙 날려서 잡는거 외에도 커브볼이라고 무슨 변화구 던지는 컨트롤까지 있다. 포획률이 조금 올라가니 필수로 마스터해야할 스킬.

포켓몬들이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다. 맞추면 맞추는 대로 다 쳐잡는거 아니다. 포획율도 있다. 

잡으면 그 포켓몬 종의 사탕이라는거 3개랑 별모래라는거 100개를 준다. 경험치는 그 포켓몬을 처음으로 잡은건가? 한방에 잡았나? 커브 먹였나? 동그라미 보너스가 있는가 등등이 적용된다.

=== PVP ===
PVP가 추가되었다. 코드를 나눈 친구와 배틀하는 방식이다. 전투방식은 체육관 전투와는 조금 다르다. 일단 6:6이 아니라 3:3으로 현대 트렌드에 맞는 스피디한 전투방식이다.

고배틀리그라고 해서 유저들끼리 매칭해서 랭크제로 배틀하는 게 생겼다. 걍 원작 레이팅배틀이다.

고배리 전용 개체라고 해서 무조건 백이 좋은 게 아니다. pvp는 공격낮고 방어가 높은 포켓몬이 좋다. 각 포켓몬마다 1등개체가 달라서 존나게 노가다해야한다.

주작이 훨씬 유리하다.

=== 키우기 ===
잡았으면 일단 개체값 확인 시간이다.

개체값은 본가에서 특공방속도가 빠져서 공방체 3스탯만 남았다. 본가 포덕들이 6V 지랄하듯 여기서는 3V 지랄이 필요하다.

번식도 불가능하니 오로지 잡은놈이 3UV가 뜨기만을 기대해야한다.

진화할때는 그 종의 사탕을 먹이면 진화한다. 진화하는 순간 경험치를 500 주니까 캐터피, 구구, 뿔충이등이 이런데 인기다.

레벨업은 별모래라는거랑 사탕을 같이 먹이면 가능하다. 레벨업 하는 한도는 플레이어 레벨 한도에 영향을 받는다. 레벨이 오를수록 먹는 별모래 양이 늘어난다. 별모래 앵벌이를 위해서 보이는 닥치는대로 쳐잡는 노가다가 이 포켓몬 GO의 핵심이다.

잡았는데 CP 낮다고 빼애액 하지말고 일단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확인을 해보자.

1세대만 있었을 시절엔 돌진화같은게 없었지만 2세대 업데이트 이후부터 돌진화같은게 적용된다.

슈바르고같은 교환진화도 구현되었다.

=== 체육관 ===
[[파일:sobeachstone.jpg|500픽셀]]

이게 속초해수욕장 체육관이다.

레벨 5부터 체육관에 도전 가능한데 체육관을 이긴놈이 새 체육관장으로 취임한다.

그리고 CP라고 해서 포켓몬의 파워 수치가 있는데 야생 놈들도 고개체가 따로 있으므로 골라서 잡은 후 어느 정도 키우면 세진다.

그래서 엠창몬이 된 니 포켓몬을 체육관에 박아놓으면 다른 포덕들이 도전하는 시스템이다.

같은색 팀이라면 덤벼서 이 수치를 올릴수 있고 특정 수치마다 체육관이 레벨업을 하면 같은팀에 한정 니 포켓몬을 들일수 있는 공간도 생긴다.

다른색 팀이라면 덤벼서 이 수치를 까야한다. 많이 잡을수록 방어수치가 더 까이며 이렇게 몇번을 쿵쿵 쳐서 체육관을 허물어뜨리면 된다. 몇마리 잡고 튀어서 체력보존해도 체육관에 댐딜한건 계산된다.

체육관에 붙으려고하면 틈만나면 에러가 뜬다. 남이 하염없이 치고있거나 한 경우니까 주인 바뀌는거 기다리거나 그냥 다른데 가자.

전투중에 회복은 못한다. 전투가 끝나고 죽거나 다친 니 포켓몬을 치료해주면 된다. 기력의 조각이랑 치료약은 여기에 쓰는거다.

전투할때는 니 포켓몬을 타타타탁 눌러서 평타질을하고 위에 게이지가 쌓인걸 보고 1.5초 이상 눌러서 큰기술을 쓴다. PP는 없고 게이지를 얼마나 채워야 준비되는가로 구분된다. 역린이 게이지 절반 채우고 110짜리기술이라 풀게이지 채우고 180인 솔라빔보다 기대데미지가 높다.

상대 포켓몬은 가운데 멍하게 서있으면서 평타질을 하다 마찬가지로 기술을 날리는데 이때 옆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피하기 판정이나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경감시킬수 있다.

업데이트로 전투방식이 바뀌어 스와이프 피하기 판정은 사라지고 이제 쳐맞아야한다.

체육관에 포켓몬을 주둔시키면 1시간을 버틸때마다 코인 1원을 적립시킨다. 예전에는 주둔시키면 21시간에 한번 주둔시킨놈 X 10원을 줬지만 이제 하루에 한번 최대 100원까지 적립되게 만들어놓았다. 1시간 버티고 쓸려나오면 알아서 코인 가져오니 회수는 안심. 21년 3월 기준으로는 하루 최대 50원까지 적립할수 있다.

집에 앉아서 체육관이 와이파이로 권역에 들어오는 포세권의 경우에는 방어가 훨씬 쉽다.

=== 레이드 ===

17년 6월 패치로 생긴 컨텐츠. 체육관 하나에 앰창몬이 뜨는걸 공대짜서 잡으라는거다. 전포도 이렇게 배포된다.

CP 1000~50000대 포켓몬들이 나오는데 3분동안에 쳐잡아야한다. 12000대만 되도 3000대 망나뇽 + 속성 잘맞는 2000대 초반 한두마리만 있어도 혼자서 능히 잡는다. 물론 20000대만 되도 암만 자속2배로 패봐라 기스가나. 혼자서는 도저히 무리. 전설급은 당연히 몇만대. 공대 짜야한다.

체육관을 깨면 그 포켓몬을 잡을 시도를 할 몇번의 권리와 이상한 사탕등 레어템을 주지만 도전권은 하루에 하나만 얻을수 있고 돈주고 하려면 100코인이나 쳐먹는다.

나오는 지점은 체육관들인데 이 레이드가 한번 뜨면 2시간 전부터 여기에 레이드 뜰거같음 ㅇㅇ 하고 표시가 뜨고 그 시간이 지나면 레이드 가능 시간이 적용된다.

그동안 이 체육관은 체육관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도전을 못하게 된다. 템충전은 된다.

공대를 짜서 도전하라고 누누히 강조되지만 정작 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주지 않았다.

한 레이드 도전권은 하루에 한 번 준다. 두번째는 100코인이다.

이제는 야로나 19 때문에 리모트 레이드 패스가 출시되어 집에서 초대만 받으면 '레이드만' 해외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리모트레이드 존나비싸다. 행크 개새끼야 리모트 다시 화요일 마다 좀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