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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방법== 얇게 썰어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보쌈의 경우 두툼하게 썰어먹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도 더러 있다. 다만 그러한 경우는 머릿고기에서 살을 발라내기 때문인데 본래 두껍게 썰 수 없는 것은 머리가죽에 허연 뼈가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물론 씹으면 씹히나 큰 덩어리는 도저히 씹을 수가 없다. 따라서 얇게 잘라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군가 편육에 김치를 먹는 것이 좋다 하였는데 편육에 김치를 먹은 사람이 과연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일단 상갓집에서 김치가 나올리가 없다. 또한 편육은 감칠맛이 나는 김치가 아닌 제대로 짠 소금이 어울린다. 무기질 섭취는 알아서 보충하든가 삶아 나오는 고사리와 육개장으로 해결하자. 편육은 식은 채로 먹지만, 내놓은지 오래되어 공기에 접촉한 표면이 딱딱해지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보다 기름에 지져먹는 변칙적인 방법이 있다(기본적으로 젤라틴으로 굳어지는거라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다 풀어져서 먹을 수가 없다). 구워먹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편육은 바로 구울 수 없으며 별도의 양념장에 담가 수분을 공급해줘야 맛이 살아난다. 굳은 편육을 그대로 불에 구우면 더욱 딱딱해져 먹기가 불편하다. 물론 크리스피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외지만. 애초에 편육은 열을 더 가하면 가할수록 맛이 없어지니 굳으면 굳은대로 새우젓에 팍 담가 먹어라. 돼지고기 같이 기름기 많은 고기라도 푹 삶아서 기름을 많이 걷어내기 때문에 별로 느끼하지 않고, 일반 고기의 경우 보쌈을 하는 등 삶아내면 지방을 빼낸 삼겹살보다 더욱 칼로리가 높지만 머릿고기를 사용하면 비교적 적은 지방질에 고단백을 유지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라멘에 넣는 간장 소스도 챠슈를 삶은 물을 베이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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