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독 편집하기 (부분)

== 페독 등쌀에 시달리는 프로들 ==

폰: 저는 숨만 쉬어도 까여요 ㅎㅎ

이지훈: 폰 선수가 우승했을 때도 사람들은 페이커만 외치더라고요. 제가 우승할 때까지 단 한 번이라도 못했다면 어땠을지..

루키: 이제는 중국도 왔으니 페이커의 뒤를 잇는 미드 라이너가 아니라 그냥 루키로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라운: 제가 세체미라고 하면 프로 생활 못할 거예요. 하지만 어머니는 너도 세계 최고라고 하셨어요.

특히 이 중에서 폰은 4연솔킬과 msi 페이커 봉쇄 때문에 엄청난 페독의 견제를 받아왔다. 씨불얼이나 나진 극성 빠순이들도 적어도 주작질해서까지 사람 병신 만들진 않았는데 이 페독 개씨발 새끼들은 폰이 msi 모르가나 버그 썼다고 주작질까지 해서 멘탈 공격을 해댔다.

다데나 비디디도 만만찮게 견제를 받고 조금만 못해도 눈에 불을 켜고 감히 우리 페이커 어빠 자리 넘보려는 놈 얼마나 잘하나 감시하던 분들에게 온갖 조롱을 당해왔다.

이게 온부커넷과의 시너지가 겹쳐 프로 선수들에게는 툭하면 뜬금 없는 페이커 관련 질문이 들어가고 프로 선수들은 항상 사상검증하듯이 페이커를 기계적으로 찬양해야만 프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다. 올스타전 가는 건 꿈도 못 꾸는 건 덤.

같은 팀이라도 예외는 없다. 캐스퍼 듀크 블랭크 피넛 후니 등 페이커 이외 선수들은 그냥 욕받이 무녀에 불과하다. 

페뱅울은 황족이고 탑정글은 쟤들 대신 희생만 하다가 단물 빠지면 버리는 소모품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