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스타킹 편집하기 (부분)

== 관점 ==
=== 여자 ===
그냥 길이가 무지하게 긴 양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식석상에 맨발로 갈 수는 없으니까 치마를 입으면 이것을 양말로 신는다. 교복이나 유니폼의 일부로써 좋든 싫든 신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 사회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여 교복을 입는 순간, 이 나일론 천쪼가리와의 생활이 시작된다.

하지만 아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스타킹(특히 야스 혹은 변스라고 칭하는 얇은 스타킹) 신은 다리를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사실은 대충은 파악하고 있다.

그중 일부는 클럽이나 나이트에 놀러갈 때 섹스어필 차원에서 자기 스타킹을 아주 살짝 찢는 등의 여우짓을 하기도 한다.

일부 여자들은 신었을 때의 감촉을 즐기기도 하는데 그래서 자기 다리를 주무르는 습관이 있는 여자들도 있다.(리얼이냐? ㅎㅇㅎㅇ)

ㄴ느낌 되게 좋음. 한번 입어봐

ㄴㅇㅇ 은근 부드럽고 좋음

남자는 신고 싶어도 못 신는다. 여자라면 팬티스타킹을 신는 걸 즐겨라.

뭐든지 다른 사람이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해야 한다.

=== 남자 ===
여자가 입은거 보기만 해도 대꼴. 남자들도 신는 경우가 존재한다. 가령 군대에서 혹한기에 얼어죽지 않기 위해 신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ㄴ 근데 제발 티 내지 말자

팬티스타킹 페티쉬는 상당히 메이저한 페티쉬이다.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여성의 스타킹을 매력적이라고 느낀다. 물론 같은 스타킹 페티쉬라도 그 정도와 양상이 사람마다 천차 만별임을 상기 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매력적으로 느낀다와 물신숭배 수준으로 스타킹에 집착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과거 성에 대해 크게 오픈되지 않은 시절에는 모두들 쉬쉬하고 있었지만, 최근 다양한 성적 취향과 페티쉬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스타킹 페티쉬를 가진 남성들이 서서히 자신의 성적 취향을 양지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10cm의 노래 'Kingstar'처럼 대중가요의 가사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가끔씩 팬티스타킹에 대한 집착이 도가 지나쳐 몰래 스타킹을 훔치거나 길거리에서 일부러 먹물을 뿌려서 여자가 스타킹을 버리게끔 유도 한 다음 그걸 슬쩍하는 정신나간 놈들도 존재한다. 최근에 그런 놈이 방송에 제보됐는데 결국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일본에 가면 이런 새끼들을 노리고 여자가 하루 신은 팬티스타킹 자판기가 있다. 중고인데도 신품보다 더 비싸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다고, 이걸 노리고 인타넷에 자기가 입고 있는 팬티스타킹 판다고 광고내는 여자들도 있다. 구매 희망자에게서 연락이 오면 팬티스타킹을 신은 채로 구매자 남성을 찾아가서 즉석에서 벗어서 판매한다.

이전 버전에서는 무슨 중국과 일본의 전유물처럼 서술되어 있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사회 문제로 떠올랐으며 실제로 관련 내용이 매체를 타기도 했다. 물론 원조는 역시 성진국.

참고로 성모초등학교라는 등록금이 아주비싼 사립초등학교에선 교복이 2006년까지 남녀 상관없이 반바지에 팬티스타킹이었다.

=== 크로스드레서 ===
감촉개꿀

ㄴ 게이냐

ㄴㄴ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