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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과정 === 1980년대 초반, [[동키콩]]같은 아케이드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두자, 닌텐도는 카트리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기를 만드려는 계획을 했다. 이 개발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GameCom"이었다. 원래는 [[키보드]]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가 딸려있는, [[PC]]로서 완전히 기능할 수 있는 16비트 컴퓨터를 개발하려고 했으나, 당시 시장이었던 [[야마우치 히로시]]가 이를 거절했다. 야마우치는 대신에 카트리지 기반 게임기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하드웨어의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테스트용 모델이 1982년 10월에 만들어졌고 이것이 나중에 개발 툴이 된다. 개발 툴이 아직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을 때에는 [[NEC]] PC 8001에서 구동되는 시스템으로 게임을 개발했다고 한다. 게임기에 들어갈 CPU는 '''MOS 테크놀로지 6502'''로 정해졌는데, 그 당시에 6502는 일본에서 생산되거나 판매되지 않는 생소한 CPU였다. 덕분에 출시 직후 다른 게임 개발사들이 6502 CPU의 정체를 몰라서 한동안 패미컴에는 서드 파티라는 개념이 없었다. 한편, [[야마우치 히로시]]는 패미컴의 색상을 붉은색과 흰색이 혼재한 색상으로 결정했다. 패미컴의 탄생에는 콜레코 비전이 큰 영향을 끼쳤다. GameCom 프로젝트의 총괄자였던 사와노 타카오는 어느날 콜레코 비전을 구입해서 집에 가져왔는데 그의 가족은 콜레코 비전이 그 당시에 인기있었던 [[아타리 2600]]과는 대비되는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나중에 닌텐도 개발 2부의 우에무라 마사유키는 콜레코 비전이 패미컴을 만들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카트리지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카세트 테이프]] 정도의 크기로 제작되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카세트 테이프의 '''2배'''나 되는 크기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닌텐도는 카트리지와 본체를 연결하는 컨넥터의 디자인에 주의를 기울였는데 그 이유는 카트리지를 본체에 잘못 연결하기라도 한다면 본체에 상당한 손상이 가기 때문이다. 참고로, 카트리지의 핀 개수는 60개나 된다. [[요코이 군페이]]가 일본 내수판에 카트리지 방출레버를 넣자고 제안했다. 일본판에는 방출레버가 굳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 아이디어를 우에무라가 받아들인다. 일본판의 2P 컨트롤러에는 [[마이크]]가 탑재되어있다. 이 마이크로 자신의 목소리를 TV로 출력할 수 있다. 패미컴 컨트롤러에 마이크를 탑재하자는 아이디어는 우에무라가 제안했다. 다만, 북미판에는 마이크가 없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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