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원피스) 편집하기 (부분)

===무장색 패기===
{{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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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단단해지는 것.

자연계 열매 사용자의 무적화 때문에 나온 카운터 기술. 상대방이 아무리 그 원소(불이나 얼음 등)로 변해도 실체를 잡아 죽창을 날릴 수 있다.

또한 무기나 갑옷같은데에도 바를 수 있어서 칼잡이들도  더 높은 파워를 내거나 자연계 사용자를 조질 수 있음.

비능력자가 열매 능력자를 조질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무장색 경화라는 걸로 자신의 신체나 무기를 검게 변색시킬 수 있다.

사실상 원피스 설정붕괴 요인이다. 어떤 열매를 처먹든 어떤 무기를 쓰든간 무장색 패기만 바르면 단단해져서 기술의 특색이 사라지기 때문.

요즘 무장색안쓰고 신세계에서 날뛰는 놈들있냐? 레알 원피스 좆망화 원인.

ㄴ근데 패기와 비슷한 개념 자체는 필요할수밖에 없었다. 이는 자연계의 원소화 때문이기도 한데, 이는 1부시절 존재하던 설정만 가지고는 자연계만 떴다 하면 매일같이 상성 배틀로 넘어가야 하는 병신같은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었다. 아오키지랑 싸우는데 불타입 레드호크 써야되고 아카이누랑 싸우는데 마그마 얼리는 냉펀 쓰면 그게 포켓몬이지 원피스임? 패기 자체는 이 좆같은 상황을 보완해줄 수 있는 일종의 밸런스 패치스러운 괜찮은 설정이었다. 근데 1,2부 바뀌는 중에 경화로 대표되는 패기에 대한 묘사 문제가 겹치면서 이지경된거.

이거 때문에 요즘 자연계 잘 안나오고, 나와도 병신들만 나온다. 자연계 특색이 자연 물질로 변해서 공격 및 물리 무시인데, 무장색에는 저거 다 카운터가 되기 때문.

더군다나 자연계가 무장색 해봤자 별 메리트도 없고.

패왕색도...두를 수 있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관짝으로 들어가나 했는데 유앵이라는 특성과 스킬트리 꽉 채우면 도시 하나 날려버릴 출력이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입지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