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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 판옥선 VS 전열함 == 병신같은 ㄴ충들이 지들끼리 병림픽 벌이고 있어서 다지우고 딱 정리한다. 애초에 Ship of line, 즉 전열함들은 대부분 18세기에 취역했다. 즉 14세기에 도입된 판옥선과는 400년정도의 객관적인 시간차가 있다. 이게 상당이 큰 차이인것이, 오늘날로 따지면 전열함 VS 현대 전함의 싸움을 붙여놓은 꼴인 셈이다. 한마디로, 병신같은 vs놀음이다. 굳이 따지자면, 판옥선은 대략 80~250톤급으로 당시 다른 나라에 비교해도 배수량이 존만하다. 그런데 전열함은 가장 작은 프리깃들도 500톤에서 900톤급이고, 나머지들은 최소 1,000톤은 기본으로 넘는다. 즉 체급상으로도 2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과연 게임이 될까? 함대의 무장과 화력 수준으로 가면 더 차이가 극명해지니, 여기까지 하겠다. 또 어떤 게이가 갈레온 꺼내면서 여기에 판옥선을 비빌 수 없냐 하는데, 당시 스페인 아르마다를 기준으로 기본 500톤(3중 갑판 단놈은 1,000톤도 넘었음)급의 갈레온을 운용했다. 화력적 측면에서도, 판옥선은 화포를 17~24문을, 갈레온은 30문을 장착했기에 단순 수치계산을 해도, 판옥선이 밀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각국의 병장기는 각국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수요에 맞춰서 생산되는 법이다. 넓은 바다에서 해적도 잡고 무역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전면전도 해야하는 서양 국가들은 당연히 비싸더라도 더 크고 더 화력이 좋은 배를 필요해 했기에, 이러한 수요에 맞춰서 많은 투자와 노력끝에 전열함 같은 것들이 생산되었다. 이에 반면, 조선의 해군은 연안에 기어들어오는 왜구해적때들을 잡는 용도 이외에는 필요가 없었기에, 판옥선이라는 본래 목적을 챙기는 소형 함선만을 만들고 끝낸 것이다. 즉 이 둘을 VS해보는것 만큼 쓸데없는 짓거리가 없다고 요약할 수 있다. 앞으로 판옥선으로 다른 서양 배들과 VS놀음하는 국뽕병신이나, 이런 국뽕이 있다면서 갑자기 쉐도우 복싱을 치는 국까병신이 있다면, 부질없는 병신놀음이라는 말을 해 주도록 하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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