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편집하기 (부분)

==스킬셋==
===로켓 런처===
시작하자마자 니가 들고있는 그거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 로켓을 푸☆슛☆푸☆슛 쏜다. 직격 120뎀이고 주변에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있어서 적 주변 바닥만 잘 맞춰도 제 값 하는거다. 그러니까 직격에 목숨걸지 말라고.

발당 0.3~5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어서 공중에 뜨지 않더라도 좌우로 깔짝이면서 견제를 확실히 할 수 있다. 로켓이라 평균정도의 투사체 속도를 가지고있고, 탄두가 크고 일직선으로 날아가서 비록 맞지 않더라도 적에게 무빙을 강요하게 만들 수 있다.

투사체 속도가 74km/h 유희관 커브급이라 예측사격을 해야된다. 40m 가는 데 1.2 ~ 1.3초 정도 걸린다. 반대로말하면 토르비욘 포탑이나 와리가리안하는 너같은 양민 바스티온 치우는데 탁월하다. 적의 아래쪽인 발을 맞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탄창 하나당 고작 6발밖에 안들어있어서 재장전이 잦다. 그래서 존나 아껴서 써야 한다. 난사하는 새끼는 파라 하지 말고 딴거 해라.

참고로 이거 초근접에서 쏘면 40의 자해뎀을 입어서 끄아아아앆! 거리면서 리스폰 지점 좀 앞에서 죽는게 가능하다

근데 경쟁전에선 이짓 하지 않는게 좋다. 게임 시작 전에 리스폰 문앞에서 자살해도 전광판에 떠서 상대가 파라 있는거 알고 바로 카운터픽 꺼낼수도 있다. 

11월 16일 스플래시 최소 대미지가 13% 증가했고, 폭발 시 최소 넉백거리가 0%로 변경되었다.

===호버 추진기===
처음 해보는 새끼들은 스페이스 눌렀을때 하라는 점프는 안하고 존나 애매하게 공중에 뜨는걸 경험할 수 있을거다. 다른 캐릭터들처럼 점프를 위한 용도가 아니라, 고도를 유지하는 데 쓰는 것이다.

스페이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2초간 고도를 유지하거나 좀 더 뜨는데, 연료가 다되면 얄짤없이 추락한다. 이 2초간 공중에서 뭘 할지는 니가 알아서 해라.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면 좀 더 떠있을수 있다. 추락하면서 쓰면 추락한 고도를 유지할수 있다.

참고로 오른쪽 마우스에도 바인드 돼있다. 병신같이 점프만 어버버 누르지 말고 마우스만으로 적들에게 정의를 내려주자.

11월 16일 추진력이 35% 증가되었다. 스페이스바만으로 층 하나를 넘나들 수 있다.

스페이스 끝까지 땡기고 쉬프트 쓰면 맵의 z축 한계점까지 올라가서 머리 박는다. 존나 높이 난다.

쉬프트 쿨이랑 게이지 잘 다루면 무한날기 가능하다 그니까 제발 오른쪽 꾹누르고 날지마라

===점프 추진기===
시프트를 누르면 제트팩으로 점프하는데 존나 높게 날아오른다. 스페이스바를 잘 활용해서 높은 고도에 떠 있을 수 있다.

유탄의 바닥에서 터지면서 쳐맞는 특성상 밑에서 위로 쏘는것보다 위에서 아래로 쏘는게 효율이 좋기때문이다.
 
그렇다고 앞에 떡하니 위도우, 한조, 바스티온같은 애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딜하겠답시고 날아갔다가 시체가 되서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하지는 말고. 걔네가 다른데에 정신팔려 있을때 걔네들 끊고, 더 나아가서 궁각까지 재봐야 한다.

생각없이 쓰고 필요할때 없어서 운지하는 뉴비들이 많다.

===충격탄===

{{인용문|지점 확보중!}}

{{인용문|비켜라!}}

너는 쓸일 없는거. 맞은애와 그 주위에 있던 애들을 변방으로 넉백시킨다. 잘쓰면 각재고 로켓런쳐로 킬을 보거나 낙사 장인이 될수 있지만, 니가 쓰면 충격탄하고 로켓을 같이 날려 아무도 없는곳에 로켓이 떨어지게 만든다.

나한테도 먹힌다. 데미지 이펙트는 뜨는데 실질적으로는 안들어가는듯. 트레이서나 윈스턴같은 근접캐와 가까이 붙었을때 쓰면 좋다.

발 밑으로 에임을 놓고 앞으로 살살 뜨면서 충격탄을 누르면 앞으로 튕겨나간다. 특히 리스폰 직후에 빠르게 거점이나 화물에 갈 일이 있을 때 이용해주자. 근데 니가 쓰면 발 바로 앞에 날려서 리스폰 지역으로 다시 들어간다. 그러면 H를 눌러 다른 걸 픽하면 된다.

데미지는 1이었으나 데미지 1로 시메트라 포탑을 광역철거하는 일이 일어나서 데미지를 없앴다. 그래서 절벽 옆에서 수학시간에 쳐자고있는 급식충마냥 곯아떨어져있는 적을 그대로 밀어서 안깨우고 떨굴 수 있다.

충격탄을 사용해서 좀 더 높이 하늘에서 공격 할 수 있다. 공격력은 없지만 낙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실용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니까. 최대한 활용도를 높여 보자!

충격탄으로 낙사에 맛들리면 궁으로 먹는 팟지보다 낙사로 먹는 팟지가 많다.

메이와 함께, 팟지를 먹으면 인성이 드러날 수 있는 캐릭이다.

낙사 두 명만 해도 팟지를 먹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떨구고 떨어지는 방향으로 인사를 하면 된다.

낙사시키면서 인사를 하는 걸 보는 순간 채팅창엔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한 명씩 낙사하면 팟지를 먹을 수 없지만, 그 한 명을 계속 낙사시키면 파라를 욕하는 채팅과 동시에 맥크리와 솔저를 잡고 파라만 쫓아다닐 것이다.

====낙사하기 좋은 영웅들====
* 맥크리
: 맥크리는 뚜벅이니까 쉽다. 괜히 6발 밖에 안 되는 로켓 들고 맥크리를 맞히려 하지 말자. 오히려 따인다. 따일 바엔 낙사를 시키자.

* 솔저
: 솔저도 수직이동기가 없으므로 쉽다. 특히 사각에서 기습해서 떨구면 파라 옆 허공에 히오스탄을 날리면서 떨어질 것이다. 혹시라도 맞으면 당장 게임끄고 히오스 키자

* 리퍼
: 리퍼는 이동기가 있지만, 선딜 때문에 쓰는 도중에 바로 낙사한다.

* 메이
: 뚜벅이기에 역시 낙사를 쉽게 할 수 있다.

* 바스티온
: 수색모드 바스티온은 쉽게 떨어뜨릴 수 있다. 경계모드는 그냥 멀리서 짤짤이나 넣자. 경계모드는 튕기지 않는다.

* 토르비욘
: 근데 얘는 낙사 지점 주변에 있을 애가 아니다. 하지만 낙사각이 보이면 포탑을 따고 살짝 떨구도록 하자.

* 한조
: 위도우랑 다르게 수직이동기가 벽타기이고, 낙사 지점 주변에 갈 확률이 높다. 그래서 한조 최대한 가까이에 충격탄을 날려서 벽에 다가가지 못하게 하면 그대로 낙사한다.

* 정크랫
: 쉽게 낙사시킬 수 있지만 좀 하는 애들은 충격지뢰로 다시 올라오고, 파라를 역으로 딸 확률이 높다.

* 디바, 윈스턴
: 부스터가 있어 낙사시키기 어렵다. 근데 부스터 쿨이 돌았다 싶으면 툭 떨구면 된다. 맨몸 송하나는 낙사의 더없이 좋은 먹이다. 근데 윈스턴이 빡치면 답이 없다. 가끔씩 윈스턴이 파라 잡을 거라고 부스터 각을 잘못 재서 혼자서 낙사하는 경우가 있다. 목격을 하면 전체채팅으로 마구 비웃어주자.

* 디바, 윈스턴을 제외한 돌격군
: 수직이동기가 없어 낙사가 매우 쉽다. 하지만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잡히면 같이 골로 가니 조심해야 한다.

* 루시우를 제외한 지원영웅
: 루시우는 벽타기가 있어 낙사시키기 쉽지 않다. 하지만 벽에서 최대한 멀리 튕겨내면 가능하다. 메르시도 아군이 있을 땐 튕겨났을 때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다. 같이 있던 아군을 날리고 메르시만 죽이자. 저번에 솔저랑 메르시가 리장타워 관제센터 거점 뒤편으로 왔었는데 솔저를 낙사시키니까 혼자 남은 메르시가 따라서 낙사하더라. 정말 좋은 팀워크야...
루시우도 낙사 자체는.쉬운데 자꾸 헤이 나좀 봐!이러면서 벽타고 다시 온다는게 문제다

* 겐트와 파라는 낙사를 잘 당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팀원한테 맡기거나, 이동스킬 쿨이 빠졌다 싶으면 툭 떨궈주자.

===포화===
{{흔들}}


{{인용문|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대망의 궁극기이다. 3초?간 온몸에서 소형 미사일들을 발사하는데, 초당 32개를 발사하고 발당 40데미지가 들어간다. 1초만 제대로 맞으면 초당 1280딜

다 쳐맞으면 소리방벽에 뽕 받은 빡친 윈스턴도 아헤가오 하면서 땅바닥을 마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점프 추진기와 같이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땅에서도 쓸수 있지만 시야가 좁고 자살 위험까지 있어서 많이 시도되진 않는편.

다른방법으론 숨어있다가 충격탄으로 날아가서 평캔+정의시전이 있다.


따로 호버를 안써도 궁을 쓰는동안은 고도가 유지되며, 마우스가 가리키는 방향을 중심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포화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은 거의없다.

루시우 소리방벽은 그냥 녹아내리고

젠야타 초월은 초당 300의 힐을 해주지만 포화의 DPS는 1200이다.

ㄴ 포화쓸때 거리가 꽤있으면 초월로 버틸수있다. 다른말로 근거리 면상궁으로 쓰면 그대로 끽

아나의 나노강화제 받은 라인은 3초면 녹아내리고도 남는다.

그나마 카운터 가능한 기술이 겐지의 팅겨내기나 디바의 메트릭스가 전부다.


눈치 좀 되는 애들은 쉬프트 누르는 소리만 듣고도 근처에 파라 있다고 경계한다. 그렇게 급하지 않다면 걸어서 2~3층 올라간 뒤에 둥둥 떠다니며 내려오면서 궁각을 재고 정의를 선사해주면 된다.

포화쓸때는 평타 한대를 쏴준다음 포화를 날려주면 1초도 안되서 순삭이 가능하다. 평타캔슬을 이용하여 포화를 써주자.

별 차이 아닌거같지만 이 작은차이가 장인을 만들고 ㅄ을 만든다.

적군 중에 겐지(없을 리가 없다), 디바가 있으면 궁을 잠시 보류하는 게 낫다. 겐지는 튕겨내기로 파라를 삭제하고 디바는 매트릭스로 로켓을 삭제한다.

짧게말해 포화는 높은 데미지를 대가로 단점이 상당히 많다.

그냥 솔맥이나 아나있으면 1인궁이라도좋으니까 그새끼들먼저조지자. 사실 파라궁은 자탄연계가 아닌이상 1킬만 따내고 죽지만 않으면 중박은 치는궁이다. 그만큼 안죽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