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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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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결국 칠레는 1884년 페루령 타라파카 주와, 아리카 주, 타크나 지역과 볼리비아령 안토파가스타같은 땅들을 병합하며 순식간에 남위 18도까지 북상하게 된다. 이 전쟁의 가장 큰 패자는 바로 볼리비아로 연안 지역을 잃으며 산골짜기에 처박힌 것도 모자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개기다가 개처발린 파라과이한테도 영토가 털려먹히게 되는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그 이후 볼리비아는 쭈욱 약소국 신세를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한편 칠레는 이 전쟁으로 얻은 막대한 자원으로 얻은 부 덕분에 아주 잠시지만 미국에게 깝치는 등 남미 지역의 깡패가 되었다. 아직까지도 볼리비아는 칠레에게 빼앗긴 안토파가스타 지역 등 태평양 해안 영토들을 되찾겠다고 호수에다 경비정 몇 척을 개조해 해군을 육성하고 해병대를 조직, 국제사법재판소에 칠레를 제소했으며, 칠레와 수교하지 않는 등의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지만 정작 안토파가스타의 주민들은 볼리비아 그지 새끼들한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볼리비아로의 귀속을 반대/거부하며 칠레령 잔류를 외치고 있는데다 안토파가스타 지역의 실지배국인 칠레 역시 절대불가, 우리가 전쟁에서 이겨서 얻은 구리, 초석 등 지하 자원들 마구마구 나오는 저 땅을 왜 니네같은 패전국에게 돌려줘야 하냐며 반환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에 다시 볼리비아에 재차 합병될 가능성은 앞으로도 없어 보인다. 뭐 소송전 끝에 패소하긴 했지만 다시 볼리비아가 강제로 칠레를 협상 테이블에 앉혀놓긴 했지만 말이다. 한 편 페루는 1929년에 칠레로부터 타크나 지역을 다시 되찾고 2014년엔 칠레가 뺏어간 영해의 일부를 되찾아오는가 하면, 태평양 전쟁에서의 패전으로 타라파카 지역과 아리카 지역 등 남단 영토들을 상실한 이후에 다른 이웃 남미국가들인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로부터 아마존 밀림 지역의 영토들을 빼앗아먹으며 북동쪽 방면으로 영토를 더 확장하는 등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으니 참 비교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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