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퀘스트 갤러리 편집하기 (부분)

== 크창 ==
우리가 흔히(?) 겜창 (게임에 미쳤다), 읶창 (위키에 미쳤다) 하는 것처럼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미친 자들을 '''크창'''이라 부른다.

크창에게서 가장 주목할만한 요소는 '''본인을 크창이라 불리는 점을 즐긴다는 점'''이다. 이들은 보통 '크린이 우러욧' 같은 뉴비 돋는 글을 작성한 후 독자들을 모은 후 본인의 터무니없는 스펙을 짤방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이 무심결에 나오는 욕을 받아먹는 고약한 생식을 보여준다. 이들은 가끔 댓글로 '크창이라뇨 ㅡㅡ' 하는 리액션을 보여줄 때도 있으나 이는 여자친구가 '내가 어디가 예뻐 ㅡㅡ 별로지' 하는 것과 완전 동일. 더욱 과격한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노림수이다.

어떤게 크창인지 구분이 안간다면 '''6성 용사가 몇명이 있는지''' 혹은 '''명예가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해보면 된다. 6성 용사는 대개 5줄 이상이면 크창 진단이 내려지며 명예는 5자릿 수를 넘어가면 확진이다.<ref>[[크린이]] (크루세이더 퀘스트 + 어린이)는 명예 수급보다 소모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서 5자리는 커녕 5천도 쌓기가 힘들다.</ref>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물이 고이듯, 진짜 크린이였던 사람들도 어느새 크창이 되고 크창이였던 사람은 크창창, 크창창이였던 사람은 크랜드파더가 되어서 6성 용사 두줄은 진짜 크린이가 되어버렸다 카더라.

그리고 전장 열리고 나서 렙업이 존나 쉬워지고 빵은 쌓여서 6성 찍어내는건 화산까지 있던 시절보다 쉽다

평소에는 좆망갤이었다가 기기신이 강림하거나 서버가 터질 때는 귀신같이 갤이 흥한다. 그리고 서버가 열리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좆망갤이 된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크퀘랑 크갤 말고는 할짓 없는 사람들 모임처럼 보일 수도 있다.
사실 크퀘랑 크갤말곤 할짓없는놈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