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쿠바 사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결말 == 결국 [[니키타 흐루시초프]]는 패배를 인정했다. 미국이 공군으로 선제 타격에 나섰다면 전쟁의 빌미가 미국 쪽으로 넘어갔겠지만 미국은 스무스하게도 해상 봉쇄라는 카드만을 내놓았다.<ref>다만, 케네디는 당시 미국 군부와는 달리 전쟁을 피하자는 쪽이엇다. 앞에서 대대적인 함대 출격도 실제로는 전쟁을 피하기 위한 블러핑이었고, 당시 군부에선 '선제 핵공격' 같은 소리나 해댔다. 웃긴 건 그래놓고 나중에 쿠바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자 군바리 새기들은 "님 그러다 전쟁나면 어쩌려고 그랬심?"(...뭐 임마?) 하고 말뒤집기&책임전가를 시전햇고, 이전 피그스만 침공때 통수맞았던 케네디는 이를 예상해 도청이나 녹취록으로 통수를 때려줬다.</ref> 행여나 "조까 나는 피를 흘리면서도 기지를 지을거야"라며 무력으로라도 기지를 지으려 했다면 모든 잘못은 소련 쪽으로 넘어올게 분명했다. 뭣보다 흐루시초프는 핵전력으로 당대 최강이었던 미국과 붙고 싶지도 않았을 것이다. 10월 24일, 핵무기를 적재한 소련 선박이 미국 함대 측으로 접근했다. 미 선박 쪽은 절대 들여보내지 않을 것이었고 소련 쪽은 어떻게든 들어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핵무기 수송선은 키 돌려서 왔던 길로 돌아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4일 뒤인 28일 날에 흐루시초프는 "안 하겠쏘! 닷씨는 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번엔 안 하겠쏘!"를 외치고 일단 GG쳤다. 소련의 쿠바 미사일 철수에 대한 반응으로 미국은 터키에 설치했던 미사일을 철수시켰고 쿠바의 안전을 보장했지만, 흐루시초프는 이 때 미국과의 기싸움에서 밀린 죄로 실각했다. 실각 년도는 1964년. 물론 지금 우리나라에 핵 미사일도 아닌 고작 방어체계 목적으로 들여온 [[THAAD|싸드]] 가지고 기겁해 지랄하는 짱개랑은 전혀 클라스가 다른 사건이다. 으따 케네디 대통령 그때 덩치 믿고 겁나 나댔구만 뉴 프론티어 클라스 ㄴ뉴 프론티어가 아니라 뉴-크 프론티어인 것 같다. 이거 잘못했다면 핵전쟁이나서 지구가 지옥이 되었을 것이다. 넌 태어나더라도 폴아웃:뉴 서울을 찍고 있었겠지.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