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월드 편집하기 (부분)

== 정신나간 운영 ==

{{극혐}}
{{발암}}
{{개같음}}
{{좆목}}
{{심플/나무}}

한 줄 요약: 가이드라인 ㅇㄷ? 왜 나무위키에 온 기분이 들고 비슷하게 쎄하지?

운영에도 엄청나게 실망하게되는데

코믹월드는 1년에 12번씩 몇년동안 개최되어 벌써 100번이 넘게치뤄질정도로 정말 질기고 오랫동안 열린 행사다

하지만 매번 행사가 열릴때마다 사람들이 좀만 몰렸다싶으면 알바들은 감당을 하지못하는등, 

주최측이 매번 행사를 처음 여는듯한 주먹구구식 운영법을 보이고있고, 매번 지적되는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전혀 보이고 있지 않다. 주먹구구식인 공무원이 시민의 항의에 약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코믹월드에서 민원을 마음대로 무시할 수 있으니까 고객 입장에서는 공무원보다도 소통이 불가능하다.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변하는 것은 없을 듯하다.

찐따들 행사라 관련자도 찐따만 뽑아 쓰는건지 개판이다.

매표시작은 10시인데 사람 너무 많이 와서 지들이 감당못하겠다싶으면, 지들이 멋대로 공지없이 매표시간을 11시로 미루는게 대표적. 

이유가 어쨌든간에 얘내들 이렇게 매표시간 미루는 짓걸이를 몇년이 넘도록 해대고있는데 쉴드가 되겠냐?

안 그래도 [[9호선 급행|지옥철 9호선]]을 존나 증가하는 코믹월드에 인원 좀 제발 줄여라. 입장권/예매권을 일정한 수로 한정 판매해봐라~

제발 관리하다 말고 작가 한 명한테만 고객들 줄을 관리하라고 부담을 전가하지 마라. 관리하는 게 주최자의 일인데 왜 작가한테 갑자기 일임하냐. 작가가 파는 데에 집중하게 줄을 정성스럽게 관리했으면 고객들의 불만이 안 터질 거 아니냐.

홈페이지만 봐도 비판할 만하다. 몇십 년 동안 큰 행사가 열렸는데 아직도 홈페이지 규모가 윈도 98 시절에 머무른 것 같다. 좋게 봐줘도 윈도우 xp다. 오래 열었으면 청와대 홈페이지급이나 시청 홈페이지급이 되는 것이 맞는데 왜 이렇게 초라하고 작냐. 행사로 벌어들인 돈을 투자할 생각이 없고 곳간에 쌓아두기만 하는 이미지다.


거기다 매번 단속하는 기준에 대해서 굉장히 애매한 사건들이 터지고있는데

2014년 어느 부스의 성인동인지가 배꼽이 야하게 그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판매금지를 시키거나,

캐릭터 비키니 수영복의 노출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판매를 금지하거나, 

이런식으로 심의기준이 그때그때마다 지들멋대로의 기준이 그자리에서 마구 바뀐다.

수영복 일러스트집을 파는 부스가 2개라고하면 하나는 막고, 하나는 안막고 식의 운영도 많다보니, 

'주최측에 뇌물이 오가고있다'같은 음모설도 아무렇지도 않게 퍼질정도로 서코 운영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도 매우 좋지않다.


아무래도 주최측에선 코믹월드 자체를 그저 돈벌이로 보고있고 이 이상의 개선은 생각하지않는 모양.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온리전 떡인지 문제까지 퍼지면서 서코에서 떡인지들이 금지되었는데, 자까니뮤들한테 배신당한 씹덕들의 소행인지 아님 못팔게된 떡인지들을 보존이라도 하자는 심리인지 그동안 코믹월드에서 팔리던 야설과 떡인지들이 스캔본 사이트에 대량으로 풀렸다.

근데 시발 이 떡인지들이 가관인게, 나는 주변 시선도 있고 딸치는데 돈쓰는 타입도 아니라 이것들을 딱히 사서 본 적은 없어서 보기 전까진 성기가 안나오거나 투명하고 성행위만 나오는 세미포르노인줄 알았는데 일본 떡인지처럼 성기에 모자이크만 했지 나올게 다 나오는 물건이었다.

법적으로 충분히 음란물인 것들을 법적 효력도 없는 19금 딱지나 붙이고 행사에서 버젓이 팔고 있는데 행사 관계자들은 그동안 전혀 제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동안에 서코에 감정있는 누군가 경찰이랑 언론에 제대로 찔렀다면 코믹월드 자체가 음란물 거래행사로 몰려서 좆될 위험이 행사를 열때마다 있었는데도.

더 무서운건 내 기억상 코믹월드 처음 가서 떡인지를 파는걸 본게 2013년 쯤인데, 2016년까지 3년동안 누구 한명도 신고를 안때리고 묵인했다는 것이다. ㄹㅇ 덕후새끼들 단합력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 정확히는 그게 불법이라는 사실 자체를 몰랐겠지만...

딱 히토미산 일본망가급 수위를 가진 망가들이 쏟아져 나왔다. 히토미에도 당당하게 올려져 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대국 코스프레를 행위예술 금지, 국가 분쟁 유도로 금지시킨 것은 안 좋은 전설로 남았다. 공적인 이유 빼고 사적으로 까자면 브렉시트 찬반 논란도 제대로 못 다뤄서 역스노우볼 굴러갔던 영길리놈들 사정을 왜 코리안이 봐줘야 하지? 팔은 안으로 굽는데 영길리놈들의 뭐가 신경 쓰인다고 K-대국흉내를 K가 멈춰야 하냐?


2017년 기준 정말 진짜 얘넨 병신운영의 극치를 달리고있다. 

1주전 5월 서코 기점으로 운영진들의 갑질을비롯한 온갖 병신짓들이 난무해서 결국엔 엄청크게 사람들의 원성이 쏟아지고있다.

짹짹이 가보니 무슨 기자인지 사진사인지 코믹월드 운영진이랑 이야기를했는데. 여기서도 병신운영의 모습을 제대로 인증했다.

갑질에 피해당한사람들따윈 알바아니고 형식적으로 처리하겠다라는 답변이나오고 

결국엔 고객보다 갑질하는 좆병신 운영팀의 편을 들었다. 


그리고 7월에는 코스프레 금지명령까지 떨어질정도로 사람이 존나게 많이올거니 눈치껏 오라는 좆븅신짓을 지껄이고있다.

솔직히 얘네도 좆병신인게 오히려 쳐막으면 다음차때 더몰리지 줄을꺼라고 생각하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고있다.

진짜 이새끼들 요즘 심각해서 다른사람한테 운영권 넘기거나 존나게 잘할만한데에다 인수하는건데 문제는 인수할 회사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10월이랑 11월도 킨텍스에서 그것도 하루만 연다는걸로봐서 진짜 한 2-3년안엔 코믹월드가 사라질것 같다.

2019년 이후로 경쟁사인 디페스타가 종료된다. 케이크스쿼어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짐. 생존확률이 조금 높아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