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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들이 싼 대안이라고 내놓은 폐기물과 그에 대한 반박 == 마지막으로 현 시점에서 몇몇 병신들이 언급하기 좋아하는 대안을 일일이 언급하고 반박을 해보며 마무리하자. === 북한과 대화와 제재의 병행을 계속하면 된다. === '''요약: 대화라는 건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고 공감대가 있는 상대에게 하는 거다.''' 개소리다. 투 트랙 전략이 좆도 안 먹힌다는 건 김대중 정부가 아주 잘 보여줬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최우선으로 원하는 게 '김씨일가와 따가리들의 생존'이며, 두 번째로 원하는 건 '남한 땅, 재산, 여자 따먹기'라는 거다. 애초에 한국 정부가 대화고 뭐고 간에 북한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해줄 수도 없다. 실질적으로 김씨일가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건 중국과 미국이며, 적화통일은 한국이 당사자인데 시발 협상거리가 되겠냐? 그러니 북한에서도 남한은 그냥 소심한 맹수 취급하고 무시하면서 미국과 자꾸 쇼부치려고 시도하는 거다. 결국 한국이 북한과 대화에 나서려면 미국이 자기 대리인으로 한국 정부를 내야 하는데, 중국이 동북아 한정으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벌크업을 한 현실상 이미 그럴 시기는 한참 지났다. 그나마 대미외교가 벼랑 끝에 있는 현실에서 미국은 자기 말 안 듣는 한국보단 틈만 나면 달려와서 똥꼬도 빨아주는 일본이 더 마음에 들어서 일본을 북한 문제의 주요 파트너로 삼고 싶어한다. 결국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이 아무리 투 트랙 떠벌려봐야 그것은 그저 지나가던 아싸가 인싸 앞에서 '나, 날 건드리지 말라능...쿰척'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참고로 이런 아싸는 집에 가서는 [[문슬람|미미짱들]]이 [[양념|츄파츄파 빨아주는 힐링 ASMR을 들으며]] 나는 한반도 운전사라능... 이러면서 구슬피 이갊이 있으리라. 그래도 아래 나올 셋과 비교해봤을 때 굳이 대안을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이게 제일 낫긴 하다. 대화와 제재의 비율을 1:9 정도로 유지하며 미국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면 말이지. 대화와 제재 비율 거르고 보면 머중이 센세는 일단 미국이 하라는 대로 움직인 편이었다. 그땐 제재 시즌은 아니었거든. === 미국과는 친하게 지내도 일본은 좌시하면 안된다. === '''요약: 한국의 아픈 역사도 해결해야겠지만 현실 정치에서 한일관계는 이미 뗄 수 없는 경제 안보의 파트너가 되었다.''' 투 트랙 전략은 여기에 쓰는 거다. 아마도. 근데 이건 좌파만이 아니라 친미 보수 우파 측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헛소리다. 일본이 아직도 일제인 줄 아는 망상꾼 민족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한계인데, 현재 국제정치 구도상 6자 회담 당사국에 속한 한반도의 문제는 북중러 vs 한미일 구도가 확정된 상황이다. 그나마 미국이 러시아를 전향시켜서 한미일러 vs 북중으로 북중을 확인 사살 하려고는 한다지만 여기서 한국이 빠지거나 일본이 빠지거나 할 수는 없다. 다들 당사자로 엮여있기 때문이다. 중국 입장에선 자국의 절실한 안보와 직결되는 동시에 태평양 진출을 위한 첫 발판이 바로 한반도 문제이며, 러시아 또한 동북아에 영향력을 넓혀서 미국을 견제하고 싶어한다. 일본은 역시 한반도 문제가 자국의 안보와 직결되었고, 미국 또한 자국의 안보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게 한반도 문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 뺏기고 일본 뺏기면 그 뒤론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 태평양과 점점히 퍼져있는 미국령 섬, 그 다음이 바로 미국 영토다. 거기다 한반도에 위치한 북한과 한국은 당연히 뗄 수 없는 당사자들이고...결국 처음에 말했듯이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은 좋든 싫든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과도 공조를 유지해야한다. 일본의 극우들이 역사 왜곡하고 인종차별하고 지랄 난리를 피우는 와중에도 현실은 현실이라고 한국하고 군사 문제에선 공조를 펼치고 싶어하는 게 바로 그런 이유다. 굳이 일본을 배제해야겠다고 고집한다면 반미 기조 유지한 노무현 시절이나 모든 걸 십창낸 박근혜 시절은 어림도 없을 거고, 그나마 미국과 외교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하고 일본과의 충성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던 김대중 이전 시기 또는 이명박 정부 시기까진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선 503이 대일외교 카드를 저렴한 가격 단돈 10억 엔에 몽땅 작살 내서 이제 '영구적'으로 '확실하게' 한국은 대일외교전에서 패배했다. 일본이 역사 문제를 왜곡하든 뭔 지랄을 하든 한국은 입도 뻥끗 못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거라고 보면 된다. 만약 지랄하면? 현재도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이미 지나가고 다 해결된 역사 문제와 민족주의에 함몰되어서 앞가림 못하는 막장국가'라는 인식이 강한데 좆망하는 건 한순간일 것이다. 사실 반일감정이나 이런 것도 까고 보면 한국 잘못도 40% 정도 있는데 이건 또 언급하면 길어지니 패스하자. 현재는 중국 견제한다고 미국이 일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서 한국에서 어떻게든 일본과도 친하게 지낼 필요성이 있다. 신냉전이라고 다들 들어봤제? 일본의 보통국가화도 미국이 지지해주는 중이다. 심지어 토마호크 미사일을 사네마네 하는 소리도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친하게 지내기를 원하며, 썩렬이가 3.1절에 했던 발언이나 징용공 한국재단 배상 얘기할 때 괜히 미국에서 환영한게 아니다. 일본과 손잡기 싫으면 뭐... [[한중합방|대안이]] [[적화통일|없지는]] [[한족화|않다.]] === 한국은 냉전의 최전방에 있다. 한반도 중립화와 줄타기 외교만이 정답이다. === '''요약: 그렇게 통수질치다가 양측에서 통수 맞는다는 걸 모르냐?''' ㄴ 애초에 노무현이 미국이랑 관계 멀어진 게 중립화 전략이었다. 하지만 결국 짱깨는 짱깨였고 자이툰 부대로 미국 밑으로 기어갔고 개소리다. 소위 말하는 국내 진신류나 깨시민 같은 놈들이 제일 주장하기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한반도 중립화 및 줄타기 외교 같은 건데, 이 대가리가 지나가던 개새끼만도 못한 정박아들은 중립국이 '나 오늘부터 중립임!'하면 시켜주는 줄 알고, 박쥐처럼 줄타기 외교를 하면 다른 국가들은 외교부에 정박아 찐따 새끼들만 앉아있어서 한국한테 호구처럼 뜯기는 줄로 아는 거 같다. 현실은 훨씬 가혹하다. 특히 국제외교는 힘과 신뢰가 절대적 기준이 된다. 한국이 힘이 있는가? 전세계에서 줄 세우면 힘이 있다. 이건 사실이다. 문제는 한국의 위치가 어디냐? 동북아시아다.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군사 외교적으로 잘 나가는 나라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힘겨루기 하는 곳이 한국이 있는 곳이다. 여기서 한국은 대체로 약자 포지션인데 진신류 같은 놈들은 그걸 모른다. 한국이 동북아에서 처한 상황을 보면 중립국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다. 위 문단에서 언급했지만 한반도 문제는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게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요소다. 심지어 중국처럼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상황에 놓인 곳이다. 여기서 중립국이 될 거 같냐? 어? 씨발 찐따 새끼들아? 중립국이란 건 어디까지 국제사회의 큰 어그로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는 상황에서 자국이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는 전제가 깔려야 한다. 나치 독일이 유럽을 휩쓸던 시기 스위스가 어떻게 중립국 코스프레하며 살아남은 줄 아냐? 나치 놈들에게 끊임없이 '니들이 우릴 따먹을 순 있다. 근데 그러려면 니들 입장에선 이득보다 손해가 클걸?'이라는 점을 어필하면서 한편으론 협조도 하면서 생존을 해왔다. 즉, 한국도 중립국 선언을 하려면 미국 중국 입장에서 한반도 문제에 직접 개입해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크다는 걸 인지시켜야 하는데, 그게 전혀 없다는 거다. 결국 한국이 중립국 선언해봐야 돌아오는 건 2차대전 초기에 나치의 침공 앞에서 힘없이 붕괴한 '중립국' 네덜란드처럼 중국의 입김에 훅 가는 것 뿐이다. 줄타기 외교 역시 현실 정치의 냉혹함 앞에선 한낱 망상에 불과하다. 한국이 미국와 중국을 상대로 줄타기 외교를 하면서 교묘하게 이득을 챙기려면 단 한가지 조건이 따라줘야 한다. 한국이 미국, 중국과 동등한 선에서 대화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근데 그런 거 있냐? 없다. 그깟 지역강국이 백날 천날 중립국이니 줄타기 외교니 지랄해봐야 중국 미국 입장에선 떠돌이 바람둥이로 밖에 안 보인다. 근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무슨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놈들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교묘하게 이득을 빼먹어야 한다면서 지랄을 하는 걸 보면 암세포가 암에 걸려 뒤질 지경이다. 남간만 가봐도 무슨 한국이 중국 미국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 절묘한 균형외교를 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설명을 못한다. 실제로 균형 외교, 줄타기 외교 운운하는 놈들 앞에서 '그거 그럼 어케 해야 함?' 하고 물어보면 열 명 중 열 명은 대답하지 못한다. 씨발 지들도 모르는 걸 왜 주장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심지어 중국조차도 미국과 '완벽하게' 대등한 대화는 불가능하다. 단지 미국은 전 세계에 세력 투사를 하고, 중국 말고도 러시아랑 동유럽이나 중동 문제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바쁘니까 중국하고 '''동아시아에서만''' 대등한 것 처럼 보이는 것뿐. 한마디로 말하자면 중국이랑 러시아 합쳐야 겨우 미국을 따라잡는다는 뜻이다. 당장 미국이 정말 작정하고 자국의 출혈을 감수하기로 작정하면 중국 경제를 70년 전으로 롤백시킬 방법은 얼마든지 갖고 있다. 사실 머깨문과 원조 짱깨몽 닭사모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미국의 힘은 인구나 많고 돈만 벌줄아는 후진국 중국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현재의 미국이 북한/중국을 때려잡으려고 들이는 힘은 전체 힘이 아니다. 오히려 이슬람 같은 문제에 더욱 많은 힘을 쏟고 있으며 그런 일이 진정되면 북한/중국 견제하는데 들이는 힘의 비율도 높아진다. 세계의 경찰 노릇은 국뽕이나 자랑질로 하는게 아니라 그만한 힘이 있으니까 할줄 아는거다. 반면에 중국은 러시아도 하나 제압 못해서 머만이나 한국/일본에게 부들대기만 한다. 그런데도 중국이 잠재력이 높고 미국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 개새끼들은 진짜로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 중국은 같은 제2세계 국가인 베트남마저도 손절 때릴 정도로 개좆찐따같은 짓을 계속해서 하고 적을 많아지게 하는 중이다. 태평양 전쟁때 도조 히데키의 쪽본 극우세력 군부 새끼들이 미국을 동네 바보형으로 보고 선빵으로 뒤통수 한대 쳤다가 개쳐발리고 전범국 낙인을 제대로 찍혀서 아직까지도 낙인이 가시지 않았다. 그때 그 당시에 미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우방은 "반나치 유럽>>>>>>>>>>>>>>>>똥송 변태 쪽본 원숭이" 였다. 그러니 중국도 미국을 가급적이면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즉 동북아시아로 영역을 한정해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지. 자칭 진보라는 놈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중국/러시아 조차도 미국형님과 막상 1:1 비교하면 저렇게 후달리는데, 한국은 오죽하겠냐? ㄴ 이거 주장하는 길라임급 개빡대가리가 워낙 많아서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준다. 만약 한국이 우린 중립국을 목표로 줄타기 외교 할 거임! 하고 미국이 짜증 나서 한미동맹 파기하려는 애미 출타한 상황이 왔다 치자. 미국이라는 방패가 사라진 한국을 좃집으로 만들려고 중국이 섹스 존나 하고 싶은 급식 아다 새끼처럼 자지를 빨딱 세우고 와서 말할 거다. 중국: 우리 태평양으로 진출하고 싶은데 동해쪽에 항구 하나만 빌려줘라 한국: 지랄 미개하고 더러운 짱깨새끼들 꺼져. (중국이 경제 보복을 시전했다.) 한국: 그만하라능! 해주겠다능! 미국: 씹쌔끼야 빌려주지 마라 환율 조작국 되고 싶냐? 한국: 알았다능! 중국: 왜 씨발 말 바꾸냐? 하고 새로운 제재를 시작한다. 한국 같은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는 중립이니 줄타기니 하는 순간 서양 갱뱅물처럼 미국, 중국한테 똥꼬랑 보지를 동시에 double penetration 당하는 거다. 사실 이렇게 설명 할 필요도 없이 사드 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 온 정상적인 대가리를 들고 있는 새끼들은 다 알 거다. 길라임 탄핵시키고 대선에서 기존 야당이 대통령 배출 확실한 상황에서 특히 명왕, 띵재명같이 높은 지지율을 가진 대권 주자가 사드 재협상 & 철수 이 지랄 할 때 미국에서 환율조작국 대상으로 중국 일본 독일 한국을 지목했고 그 중 중국 한국이 지정 확률이 가장 높다는 기사가 나왔다. 왜 저 때에 하필 중국과 같이 한국이 가장 지정 될 확률이 높다는 게 나왔겠냐? 사드 빼면 한국 경제 운지시킬 수도 있다는 미국의 경고였던 거다. 저 말 나오고 좃진핑이랑 좃베가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미국 간거 다들 기억하지? 그만큼 미국은 강력하고 냉정한 국가라는 증거다. 위에 대화문 쓴 내가 봐도 더럽게 재미없는데 누가 재미있게 좀 고쳐봐라. 사실, 줄타기 외교하자는 게 아주 틀린 주장은 아니다. 물론 외교 비중을 이명박처럼 미국 : 일본 : 나머지 = 8 : 1 : 1로 둔다면. ㄴ 이건 이미 줄타기 외교가 아니라 절대적 친미 외교라고 보면 된다. 한국의 입장에서 어쨌든 중국 일본과 찰떡같이 붙어 있으니 일정 이상의 교류를 할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고, 미국도 물론 한국의 전통적 우방으로서 가까이 지내야 하지만 거리가 멀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으므로 친미외교를 하더라도 박근혜 등신년의 친중 정책처럼 한 국가에 모든 걸 올인하는 외교는 피해야 한다. 사족을 좀 달자면 한국에서 순진한 인간들에게 중립국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큰 케이스 중 하나가 다름아닌 스위스이다. 이는 한국의 좆병신 같은 역사 교육과 관계가 있는데, 요즘 교과서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도 옛날 교과서에 스위스의 중립국 생존 관련 썰은 정말 단순했다. '스위스는 길막 시전해서 낙지 놈들을 막을 힘이 있었기 때문에 중립국으로 살아남았어요! 요즘도 가정마다 총을 다 갖고 있는 나라랍니다.' 이런 정도가 전부였다. 그러니 "우리도 이제 군사력 세계에서 순위권에 드니까 중립국 가능하지 않냐?"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건데 깡 군사력이 전부는 아니다. 실제 역사에서 스위스가 낙지 상대로 중립국 운운하며 생존할 수 있었던 건 위에 낙지와 통하는 모든 알프스 침공루트에 사보타주 준비를 끝내고 공공연히 어필한것도 있었고, 그러면서도 뒤로는 열심히 낙지놈들 똥꼬를 빨아주고 있었다. 낙지 입장에선 스위스 따위는 힘으로 누를 능력은 얼마든지 있었지만(실제로 우발 사태를 대비한 스위스 침공 계획도 많이 있었음) 굳이 자기 말 잘 듣고 있는 애를 억지로 줘팸 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스위스의 위치가 좀 좆같아서 과도한 병력을 밀어 넣어야 하는데 당시 여기저기 일 벌인 낙지 입장에선 다른 전선에서 병력을 빼오는 위험을 감수하며 스위스를 점령해봐야 얻을 이득이 딱히 없었다는 거다. 즉, 스위스의 중립국 생존기는 정말 다양한 요소가 잘 맞아떨어진 건데, 그걸 무슨 스위스가 인비지블한 섬띵 파워가 있는 국가마냥 묘사한 좆병신 같은 교육으로 떼운 게 문제가 큰 것 같다. 그러나 만약 미국이 나치에게 이기지 못했다면? 스위스는 결국 살기 위해 중립국 포기하고 친 나치 국가가 됐을 것이다. 미국이 세계대전 이기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제정신 찾았기 망정이지. 냉전기 때도 미국과 소련이 괜히 스위스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메리트도 없고 협상할 장소는 필요했기 때문에 중립국 유지시켜준 거다. ㄴ 좀 더 보충설명하면 실제로 스위스는 2차 대전 기간 중에 나치 돈세탁 해줬다. 스위스 프랑이 기축통화거든. 또한 스위스는 전략적 가치가 별로 없다. 반면 한반도를 말하자면 미국 입장에서는 대중국 최고의 전진기지이며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 일본이라는 해양 세력을 막아줄 수 있는 최고의 방패막이다. 이런 전략적 가치를 지닌 나라가 중립이 가능할 리가 있냐? 이 개빡대가리 수구좌파 새끼들아. 이 새끼들이 맨날 얘기하는 게 "우린 지금 미중 양쪽의 손을 잡고 있거든욧!"이 지랄하는데 손만 잡으면 다행이지 양쪽에서 떡대 두 마리가 가운데 찐따 손잡고 즈그 쪽으로 붙으라고 땡겨대는데 찐따 새끼 몸이 남아나겠냐? 사지 절단물이지 씨발. 외교란 건 희망사항으로 하는 게 아니라 국제 정세를 철저히 냉정하게 "현실"을 보고 판단하는 거다. 흔히 말하는 이름 좀 알린 좌파 중에서 안희정 빼고 냉정하게 국제사회를 보는 새끼 단 한 놈도 못 봤다. 지 좆은 냉정하게 관리 못했지만. ㄴ 역사가 증명한다. 조선(고좆): 우린 오늘부터 중립국 데헷^^<br/> 일본: [[한일합방|좆까라]] 벨기에, 룩셈부르크: 어어... 우린 중립국인데??<br> 독일제국: 조시나 까렴^^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씨발롬들아 우린 중립국이야 미친년아ㅜㅜ<br> 나치독일: [[프랑스 침공|좆까 ㅅㅂ]] 나치독일: 이탈리아로 가야 하니 도로를 내어달라<br> 스위스: 저 새끼들 계좌 싸그리 압류하고 교량, 터널 다 폭파시켜라~나죽고 너 한번 더죽어라~히힛^^<br> 나치독일: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 ㅠㅠ 그나마 성공한 중립국이 스위스, 스웨덴, 2차대전 이후엔 오스트리아, 핀란드,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정도다. 전통의 영구 무장 중립국 스위스를 빼면 하나같이 소련이 처먹기에 존나 부담스러운 새끼들이란 특징이 있다. 스웨덴은 독일 말 잘듣고 괜히 건드려서 에너지 소모하기 싫어서 나치가 내버려둔 거에 가깝다. 하여튼 1, 2차 대전 때 자진모리 장단으로 독일에게 털려나간 네덜란드랑 벨기엔 그냥 중립 포기하고 나토랑 EU에 들어갔다. === 믿을 건 한민족뿐이다. 이참에 친미 친중 다 버리고 핵무장하고 자주외교하자! === '''요약: 이거 주장하는 남파 간첩 새끼들은 미국과 완전히 척을 지고 독자 핵무장을 시도했던 이란 파키스탄 북한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듯하다.''' 아주 시발 다같이 죽자고 고사를 지내는 거다. 한국이나 일본이 핵무장이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하다. 현 시점에서 한국이 갖고 있는 자산을 둘러보면 일본과 더불어서 반 년 내에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나라다. 문제는 한국이 그렇게 좆미 좆중 외치면서 뚝딱뚝딱 핵무기 만들 때 걔네들이 그냥 가만히 지켜볼까? 당연히 북괴놈들과 동일한 수준의 제재 폭탄이 떨어질 거다. 그렇게 되면 반세기 넘게 오직 무역을 통해서 경제력을 유지하던 한국은 반 년 만에 북괴보다 그나마 나은 수준으로 나라가 추락하게 될 것이다. 대기업은 빠르게 셧다운하고, 중소기업도 따라 망하고 실업자 2천만 명 시대 도래하고 식량 자급 불가능으로 아사자가 속출하며 나라가 뒤엎어지겠지. 그렇게 되길 바라냐? 현실을 좀 생각해라 병신 민좆주의 찐따새끼들아. 한국은 수출에 비해서 내수 시장이 좆밥이고, 변변찮은 자원도 없이 오직 무역과 공산품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고, 소프트 파워도 시원찮은 나라다. 자주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br> 그리고 핵무기를 단순히 만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제작하는 핵무기의 수량과 질이다. 즉, 소위 핵무기의 '급'이 좋아야 한다는 거다. 국가 역량 들이부어서 어찌어찌 힘들게 간신히 구식 핵무기 한두 개 만들어서 '우리 건들지 말라능! 쿰척!'하면 뭐 중국 미국이 '아이고 한국님 우리가 너무 막나갔네요 죄송합니다' 뭐 이럴줄 아냐? 미국이 갖고 있는 핵무기 숫자만 전세계의 40~45%는 된다. 중국도 5% 정도는 차지할 거고, 거기다 핵무기의 위력이나 투발수단도 차원이 달라서 한국이 간신히 만든 구식 핵무기 하나 되도않는 나로호에 탑재하면 미국에선 '아이고 귀여워라'하면서 압도적인 화력의 핵무기를 탑재한 전략핵잠 전략핵폭격기 탄도미사일 중거리 미사일 등을 전개해서 한국의 등골을 쪽쪽 빼먹을 거다. 중국도 마찬가지고. 북괴놈들이 핵무기 개발할때 미국이 직접적인 실력 행사보단 간접적으로 압박한 것도 핵무기를 만드는 걸론 미국에게 뚜렷한 위협이 안 되어서다. 오히려 요즘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이 끝나가니 더 위협적으로 나가는거 보면 알거다. 참고로 지들딴에는 지들이 친미라고 주장하는데 핵무장 좆나 좋아하는 [[자유한국당]]이 집권해도 이거랑 똑같은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중국이 사드에 그렇게 부랄 발광 떠는 것처럼 미국이 우리나라와 딴 건 다 해도 핵무장은 절대로 불허하기 때문이다. [[원자폭탄]]에 똑같은 내용 있으니 찾아가 봐. 다만 핵잠수함은 추진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참고로 핵잠수함은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잠수함이 아니라 핵연료가 원동력이 되는 잠수함이다. 머한민국과 브라질이 추진중이고 둘다 인도/독일/일본 같은 강대국 다음가는 지역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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