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파 아리사발라가 편집하기 (부분)

==== 2018-19시즌 ====
[[첼시]]가 2018년 여름이적시장 때 [[빌바오]]에서 비싼 돈 주고 데려온 세계에서 제일 이적료가 높은 골키퍼

[[쿠르투아]]가 팀 무단이탈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버리자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특징은 반사신경이 매우 좋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다.

빌바오 시절 데헤아를 맹탈시키지 못한 레알이 데헤아 대신 케파를 노리기도 했지만 지단이 [[케일러 나바스]]를 무한 신뢰하는 바람에 레알이 케파를 사지 않았다.

레알 이적설이 한창일 때 라리가에서 빌바오와 레알의 경기가 치뤄지게 됐는데 이때 아리사발라가가 존나 미친 경기력을 보여줘 레알과 빌바오가 비겼다.

2019.02.24. 카라바오컵 결승전 감독의 교체지시에 뻐큐를 날리고 거부하는 희대의 명장면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이런 개새끼는 없었다. 나가면서 어이없다는듯이 쪼개는 [[포그바]]같은 새끼는 있었지만 이새끼는 축구선수인가 양아치인가 헷갈릴지경.

진짜 축구 역사상 경기장에서 이렇게 대놓고 감독을 무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건은 케파가 경기도중 부상을 당하는것부터 시작된다.
팀닥터가 사리감독에게 케파가 경기에뛸수 없다는 사인을 보냈고 사리감독은 케파를 염려해서 백업키퍼인 카바예로 로 교체시키려고 했 었 다.
카바예로는 첼시에 오기 전에 맨시티에서도 엄청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기에 사리감독의 교체판단은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케파는 자신을 교체한다는 전광판을 보고서는 온몸을 떨어대며 교체거부를 해버리는 사태가 난다.
이미 카바예로는 유니폼까지 갖춘 교체준비상태를 마친 상태였는데 카바예로가 ㄹㅇ 뻘-쭘한상태가 됐을것이다. 심지어 골키퍼 포지션은 한번 주전된 선수가 있다면 교체기회가 없는데 사리감독만큼 카바예로 입장에서도 화가 날법한 상황이다.
결국 사리감독은 심판에게 어쩔수 없이 교체취소를 했고 사리는 메모장을 내리치며 라커룸에 들어가려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경기는 0대0(승부차기 3대4)로 맨시티가 이겨 카라바오컵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다.
이후 케파는 사리감독을 존중한다며 해명을 했지만 이미 본인이 벌인 일에 첼애우는 케파를 대차게 욕하는중이다.
않이; 근데 ㄹㅇ 교체 전광판이 떴으면 군말없이 당연히 교체지 선수가 거부를해?? 여윽씨 1000억으로 영입됐다고 들어온지 1년만에 짬밥이 생긴건가
무리뉴가 맨유에서 경질됐을때 감독이 마음대로 영입도 못하는 시대가 왔다고 그러는데 ㄹㅇ 맞긴 맞나보네 첼시는 감독 말 안듣고 선수 마음대로 움직일수있고ㅋㅋㅋㅋㅋ

스페인 국대에서는 데 헤아의 세컨으로 러시아 월드컵까지 따라갔는데 출전은 못했다

다만 월드컵에서 데헤아가 본 실력을 못 보여줘 아리사발라가에게는 매우 희망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