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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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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및 구조 == === 전날 밤 === 안개 때문에 출발이 2시간 30분씩이나 지연되었다. 오후 11시 출발이었는데 오후 9시에 476명(잠정)의 인원과 정량의 3배 가량이나 넘는 짐을 싣고 인천항을 출발했다. 차량 180대, 화물 1157톤이 실렸음이 사고 후에 밝혀졌다. 근데 서류에는 3등 항해사가 "양호"라고 대필했다. 그래서 선장이 과적을 감추려고 평형수 방수를 버렸다. 그래서 무게 중심이 높아져서 배가 침몰하기 더 쉬워졌다. 평형수 방수는 배의 하단에 넣어 배의 균형을 맞추는 바닷물이다. 이 물을 빼고 위에 짐을 더 실으면 위쪽이 더 무거워지게 되고 커브 잘못 트는 순간 좆된다. 물리학 배운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부력 중심에 대해 상대적으로 무게 중심이 높아지면 복원 모멘트(복원력)이 점점 씹창이 나서 배가 조금만 잘못 출렁여도 돌이킬 수 없이 넘어가게 된다. 선장 새끼는 학부 1학년 일반 물리학 수준의 지식조차 가뿐히 무시하고 이 지랄을 벌인 것이다. === 당일 === 배는 이미 좌초되어 침몰하고 있는데 방송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만히 있으라."라고 했다. 그리고 선장이란 놈은 그 많은 승객들을 배 안에 남겨두고 혼자 빤스런했다. 가장 먼저 구조된 송 일등항해사와 박 기관장도 배가 좌초될 때 캔맥주 마시고 담배 피우고 있었다. 삼등 항해사조차 선배랑 채팅하면서 책임을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해경이 단원고 학생에게 "존나 늦게 올라오네, 씨발, 이 새끼 존나 무거워."라고 욕설까지 퍼부었다. 학생은 "죄송해요."라는 대답밖에 못했다.<ref name="story369.com">http://story369.com/Article/ArticleView.php?UID=10195410</ref> 그리고 구조된 또 다른 학생은 바다에 빠지는 게 무서워 노란색 펜더가 달린 로프를 몸에 감았다. 그러자 해경이 "그거 빨리 놔라, 개새끼야."라고도 말했다.<ref name="story369.com"/> 다만 음성 녹음 같은 증거는 전혀 없다. 그 많은 사람이 배 안에 갇혀있는데 구조자 입장에선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기도 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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