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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스포일러}} 지구대경사한정 {{사이다}} 엔딩한정 경찰대학에서 등산 중 불알친구가 된 기준과 희열은 자신들의 동기 재호처럼 클럽에서 여친을 사귀기 위해 서울 강남으로 외출을 하지만 헌팅에는 실패하고, 이것이 자신들이 경찰대에 들어간 경찰 지망생이기 때문에 그렇다며 자책하고, 경찰을 포기할지 고민하면서 옵치를 하기 위해 피방에 가던 중 한 여성(이하 "윤정")이 납치되는 광경을 본다. 그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지만 경찰들이 "높으신 분"을 위해 봉사하느라 일 끝나면 도와주겠다고 생까는 모습을 보고는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수사를 하기로 한다. 윤정이 떨어뜨린 떡볶이를 단서 삼아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을 수소문해서 윤정이 일하고 있었던 귀파방의 위치를 알게 된다. 그러나 귀파방이 유사성행위업소인 만큼, 경찰대생인 둘은 퇴학당할까 서로 들어가기를 꺼려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위바위보 끝에 희열이 귀파방에 들어가기게 되었다. 희열이 귀파방에서 윤정의 거주지를 알아내는 동안 편의점에서 [[황해]]의 [[하정우]]를 따라잡으려는 듯한 먹방을 펼치던 기준은 하필이면 그때 단속을 나온 경찰관들이 귀파방에 들어가려고 하자, 기지를 발휘해서 경찰관들을 "짭새"라고 놀리면서 경찰관들을 따돌린다. 기준, 희열은 윤정의 거주지를 찾아갔고 마침 도망치던 가출여고생 브로커를 제압해서 윤정이 대림동 조선족 거리의 한 가게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그 가게에서 전화로 범죄자가 패거리들과 같은 가게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범죄자가 바로 끊겨버린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를 거는 바람에 범죄자에게 걸려버리고, 패거리들과의 한바탕 격투 끝에 윤정이 있는 곳까지 다다른다. 불법 난자 매매조직원들은 그곳에서 인권 따윈 이미 밥말아먹었는지 납치된 가출여성들에게 배란을 강제로 촉진하는 호르몬 주사를 놓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기준, 희열은 가출여성 중 하나를 구출해내려고 하지만 조직의 보스인 영춘이 부하들을 총동원하고 그들을 조발라버린 후, 그들의 장기까지 빼내려고 아지트에 가두고 잔다. 쓰러져 있다가 다시 깨어난 기준과 희열은 아지트 탈출 중 시계 알람 때문에 조직을 전부 깨워버리지만 결국 탈출에 성공하고 파출소로 들어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조직 일당을 잡아달라고 하지만 존나 답답하게도 지구대 경사는 신원 확인을 해야만 도와줄 수 있다는 말만 반복한다. 이에 빡친 기준이 난동을 부려서 수갑이 채워지게 되고 이튿날 경찰대 양교수가 오면서 겨우 풀려난다. 기준, 희열, 양교수는 다시 조선족거리의 가게로 가지만 이미 조직원들은 가출여성들을 다른곳으로 빼돌린 후, 도망치고 없어진 상태였다. 기준, 희열은 양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양교수는 자신도 도와주고는 싶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면 퇴학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면서 앞으로는 어른들에게 맡기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 사건을 결코 그냥 안 넘기고 반드시 납치된 여성들을 구할 작정으로 학교에서 조오오오오오온나게 훈련을 하면서, 선배이자 한때 교관이었고 지금은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신들 동기의 아버지와 친하다는 메두사에게 조직원들의 대포차를 추적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마침내 메두사로부터 조직원들의 차량이 H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받은 그들은 H산부인과로 가서 거기 있던 조직원들을 참교육한 뒤 수술실로 향하던 도중, 영춘과 재회하게 되고 사투 끝에 영춘을 제압해서 납치된 여성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경찰대학 징계위원회는 기준, 희열은 범죄자와 다를 바가 없고 경찰대의 명예를 더럽혔기 때문에 퇴학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결과적으로 20명의 목숨을 구했으니 오히려 상을 줘도 모자르다는 의견으로 나뉘어진다. 이때 양교수는 {{대사|징계가 무서워 위기에 처한 시민을 무시했더라면 그게 더 불명예스러운 일 일겁니다}} 라며 기준, 희열을 변호한다. 결국 1년 유급과 봉사 500시간이라는 결정으로 기준, 희열은 간신히 퇴학을 면한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로 상을 줘도 모자른데 이정도 징계도 너무하다고 생각이 든다.)<ref>진급이 물건너가게 되기 때문이다.</ref> 하지만 쿠키영상이 윤정이 경찰대학을 방문하고 자신을 구해준 기준, 희열을 만나는 장면으로 되어있어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ㄴ근데 민간인 신분인데 그 지랄하다 누군가 다치거나 했음. 바로 구속감이다. 쟤네가 좀 험악하게 생기고 바른 이미지가 아니었음. 경찰이 아니라 조폭 구역싸움으로 보였을걸? 힘만 있음 범죄자 뚜까패도 되냐. 그 행위자체가 경찰 존재를 부정하는 건데. 퇴학면한것도 절해야지. 애초에 이 영화의 맹점이고 그걸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숨긴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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