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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토 유물 == === 천마도 === {{성물}} [[파일:천마다래.jpg]] [[파일:천마도 발굴 순간.jpg|500px|섬네일|천마도 발굴 순간.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이름의 유래인 천마도는 벽화가 아니라 안장에 쓰이는 장식품의 일종인 다래에 그려져 있던거니 착각하지 말도록. 위 사진에서 말 안장 옆에 달려있는 직사각형 장식품이 다래이다. 저 말은 [[페가수스]]와 비슷한 상상의 말로 추정되며 [[유니콘]]이라는 썰도 있다. 적외선 비추면 뿔이 보인다나? 참고로 겨드랑이에 돋아난 흰색 아라베스크 무늬가 날개이다. 이게 ㄹㅇ 개쩌는 발견인게 아직까지도 거의 유일무이한 신라의 회화도이다. 심지어 벽화도 아니고 자작나무 껍질에 그려진 그림이다. 나무껍질이 1500년동안 썩지도 않고 그림이 멀쩡하게 보존된다? 이건 ㄹㅇ 당시 보존기술이 ㅆㅅㅌㅊ라는것 === 금관 === {{성물}} [[파일:천마총 금관.jpg|800px]] 국보 제 188호 [[파일:천마총 금관 발굴 순간.jpg|500px|섬네일|발견 당시의 금관 모습. 부장자가 착용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원래는 천마도보다 이 금관이 먼저 출토되어서 천마총이아니라 금관총이라고 부를뻔했는데 이미 금관총이라고 불리는 무덤은 일제강점기때 발굴되어서 다른이름으로 불러야해서 고민하다가 마침 천마도가 발견되어서 천마총이 되었다고 한다. 시험삼아 발굴한 무덤에서 금관이 나오자 발굴팀은 그자리에서 기절할뻔했다고. 근데 이 금관이 출토되자마자 갑자기 가뭄으로 마른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서 하늘이 노했다고 다들 두려워했다고 한다. 참고로 세계 최초로 부장자가 착용한채로 발견된 금관이다. 금관이 데스마스크와 같은 역할을 했다는 중요한 역사적 순간이다. 또한 당시 신라의 금 세공기술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백제 [[무령왕릉]]에서도 금제 부장품들이 출토되었지만 신라는 신라 방식대로 금을 세공했다. 그냥 금판을 오려서 만든게 아니다. 자세히 확대시켜서 보면 세공기술이 1500년전이라는게 말이 안될정도로 정교하고 이걸 기계없이 손 감각으로 만들었다는게 ㄹㅇ 당시 우리 조상니뮤ㅠ들의 손재주를 알 수 있다. 해외에서도 금관은 끽해야 틸리아 테페 금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분류:분류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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