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편집하기 (부분)

== 다닥치고 진짜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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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공기중에 넘쳐나니 당연히 저렴하다.

반응성이 매우 안정해서 산화를 막아준다... 라는 이유로 과자회사 새끼들이 질소만 쳐넣는데 질소가 완벽하게 산화 막는것도 아니고 얼마 없다고 유통기한 줄어드는것도 아닌데 개소리 지껄인다.

얘가 반응에 동참하려면 [[번개]]로 박살내던가 질소를 먹이로 먹는 애들이 암모니아나 질산 등의 형태로 만들어줘야 한다.

물론 과자에 질소를 먹이로 하는 미생물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다 ㅋㅅㅋ

ㄴ 수소나 산소를 넣을순 없잖아. 다른건 비싸고. 그럼 헬륨을 넣은 고오오오급 과자 어떰?

ㄴㄴ 선비가 또? 질소말고 과자넣으라는 소리다

질소 화합물은 폭약 재료에서부터 비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쓰인다. 

질소 화합물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해준 하버-보슈 법이 개발되면서 인류 근대사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다.

이름대로 농도가 너무 짙을 경우에는 질식할 수 있다. 색도 없고 냄새도 안 나며 맛도 없는데다가 호흡에도 쓰이기 때문에 질소 농도가 너무 높아도 신체가 인식할 수 없어서 순식간에 골로 가버린다. 실제로 1981년 [[나사]]에서 우주왕복선을 점검하던 기술자 5명 중 2명이 격실에서 질소 때문에 사망했고 광부들이나 입자 가속기를 다루는 이들도 질소 때문에 많이 사망사고가 났다.

그리고 [[잠수]]를 하는 사람에게도 위험요소인데 40m까지는 일반적인 압축공기를 사용해도 무관하나 그 이하의 깊이로 잠수하면 질소 마취 현상을 일으켜 뇌의 고등 기능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잠수부에게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그 이상 깊이로 잠수할 경우에는 압축공기 대신 헬륨과 산소를 섞은 가스를 사용한다. 감압병(잠수병)의 원인이기도 한데 높은 압력에서 녹아있던 질소 가스가 갑작스러운 상승으로 압력이 낮아져서 신체 내부에 녹아있던 질소 가스가 거품을 형성해서 발생한다. 감압병은 매우 고통스러우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이다. 산소통을 쓰지 않는 [[해녀]]들은 60살이 넘으면 무조건 이 감압병에 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