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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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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시리즈마다 편차가 너무 크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거기서 거기라 게임의 흥망을 세부적인 요소가 결정지을 수밖에 없는데 이게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똥이 되기도 하고 그저 갓-겜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건 시리즈 공통인데 노가다가 개지랄맞다. 3, 4는 아이템과 비장무기로 지랄하고 6편 같은 경우는 능력치 올리기가 지랄이라 부장 끼고 레전드 모드 돌아도 힘들다. 7편도 만만치 않고. 캐릭터 편애도 심하다. 사실상 써먹을 곳 많은 서황 같은 애들을 오히려 쩌리 병풍으로 만들어놓고 되도 않는 하후돈을 밀어주는 게 대표적이다. 게다가 간판급 캐릭터들은 연타도 개쩔고 데미지도 씹사기인 무기를 들고 오는데(특히 조운) 나머지 따까리들은 성능도 어중간하고 그냥 겉보기만 좋게 만든다. 사정 거리, 공격 속도가 성능을 결정하는 게임인데 전위나 관우 같은 캐릭을 해보면 말이 악래고 미염공이지 그냥 좆병신을 만들어놨다. 공격 한 번하는데 적이 다 피한다. 난이도 좀 높아지면 공격 캔슬 당하고 처맞다가 뻗는다. 캐릭터도 말이 많다. 말이 삼국지 게임이지 사실상 코에이 새끼들 머갈통 속에서 나온 판타지 세계관을 적용시킨 게임이다. 삼국지 이름만 따온 거다. 그래도 6편부터는 애들이 책 좀 읽는거 같긴 한데 결과적으로 고증 좆까는 수준은 도긴개긴이다. 그리고 연의에서 병신 같이 나왔던 인물들 & 분량이 살짝 달리지만 스토리 맥락상 중요한 애들을 구현할 때 병신 어거지같은 설정 우겨넣어서 어떻게든 비호감은 면하게 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역효과가 난다. 특히 6편 사마소랑 유선이 그런데 진짜 시발 유선 묘사해놓은거 보고 암 걸려 뒤지는줄 알았다. 프리 모드 켜면 맨날 성도 전투 들어가서 유선 머가리 빠개면서 놀았다. 이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6편부터 진나라 애들을 추가시켜놨는데 존나 무슨 서양인들 앉혀놓고 똥양인이라 우기고 있다. 등애 빼고. 게다가 코에이 새끼들이 지네 회사 삼국지처럼 게임을 자지 파티로 만들어놓으면 잘 안 팔릴 거라 생각한 건지 정사든 연의든 활약상이 개듣보수준인 별 계집년들을 다 데려와서 있지도 않은 분량을 어거지로 처박아놨다. 그 부작용으로 채문희, 포삼랑 같은 왜 만들었는지 모를 병풍들이 즐비하다. 그런데 정작 그 자지 파티 덕분에 부녀자 팬층이 은근 탄탄하다는 게 함정. 또 연출력도 점점 줄어든다. 영화나 만화처럼 멋지게 대화하는 건 좋은데 칼 한 번 휘두르면 목 날아갈 거리에서 서로 말만 섞다가 그냥 도망가게 보내주는 전개는 보는 사람에게 발암을 선사해준다. 6편에서 그런 끼를 보이더니 7편에서는 병사는 배경으로 5~10명 정도 나오고 장수 예닐곱 명이서 서로 칼질하다가 말싸움하고 한쪽이 튀는 전개가 무한 반복된다. 특히 오장원, 적벽, 정군산, 그 외 많은 시나리오들. 정작 4편까지는 병사 많이 안 내보내고 이벤트 잘 만들었는데 갈 수록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진나라는 솔직히 말만 진나라지 위나라 소속으로 촉나라를 열심히 막은 곽회나 위나라 소속으로 촉을 개털어버린 등산왕 등애, 위에서 촉으로 빤스런 친 하후패나 대놓고 사마소 상대로 반란 일으킨 제갈탄이 진나라 소속으로 되어 있는등 개판이다. 걍 후기 위나라라고 하던가. 진짜 진 소속은 사마소, 왕원희, 가충, 문앙 딱 이 4명뿐임. 시리즈 대대로 아군 AI는 극도로 멍청하다. 전장 곳곳을 플레이어 혼자 누비며 가능한한 모조리 쓸어버리고 최대한 서두르지 않는 이상 게임 클리어 불가. 애초에 아군이 움직이는 경우가 스크립트로 움직이던가 체스의 폰처럼 앞으로 전진만 하던가 둘 중 하나만 한다. 왜냐하면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각종 이벤트를 일으켜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드는 게 1편부터 이어진 전통적 시스템이기 때문. 물론 코에이 개발 실력이 개좆병신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삼국지부터 시작해서 얘네는 진짜 소프트웨어 못 만든다. PC에 이식하는데 해상도 설정이 프리가 아니라 고정된 해상도인 거만 봐도 말 다 했다. 파노라마 모니터를 살려주세요. AI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고 그랬으면 진짜 갓-게임 그 자체였을텐데 10년이 넘게 시리즈를 우려먹으면서도 딱히 바뀌는 건 없다. 엠파는 삼국지하고 진삼국무쌍하고 섞은 거라 보면 되는데 노잼이다. 스팀에서도 평가가 낮다. 이벤트는 문명처럼 그냥 글 싸지르고 끝이다. 이미지화 시키지도 않은 게 많다. 전투에 참여하는 장병 사진도 제대로 안 넣었다. 그냥 엑셀처럼 무성의하게 데이터 베이스만 보여준다. 정치가 단조롭고 반복적이다. 역전 같은 건 없다. 컨텐츠만 약간 새롭지. 똑같은 거 노가다하는 건 같다. 소교 같은 로리가 군주가 되면 어떨까 호기심에 플레이해봐도 그냥 그저 그렇다. 무쌍 오로치 3는 영상 보니까 뭔 제우스가 나오던데, 이 시리즈도 이젠 수명이 다 된 게 아닐까 싶고 이번에 E3 보니까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DOA]] 6 나오더라. [[코에이|코태식]]이 돌아왔구나. [[삼국지 13|창렬]] 좋아하는 건 여전하네? DOA 같은 격겜을 가장한 DLC덩어리 룩딸겜 만들 시간에 이거나 제대로 만들어라. 아니면 진삼 시리즈는 이만 놓아주는 게 답이다. 사실 이건 단점이 아닌데 초딩 때 오락실에서 진삼국무쌍 1로 관우랑 청룡언월도가 멋있다고 주구장창 키웠다가 사마의놈의 안개+화살에 강철체력이 종잇장처럼 찢어져가지고 10번 이상 죽을 만큼 빡치는 구간이 있다. 안 죽으려고 10번 이상 방어력 올리는 노가다를 했는데도 계속 죽어가지고 언젠가 반드시 사마의 새끼를 쳐죽이겠다고 악바리 근성으로 계속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근데 그 후 사마의를 죽였는지 안 죽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할 것이다. 진삼국무쌍 1이 있던 오락실에서 무쌍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 경험도 있을 것이다. {{각주}} [[분류:삼국지]] [[분류:무쌍 시리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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