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완 편집하기 (부분)

==18 시즌==
{{미스테리}}
{{야잘알}}
{{유망주}}

스캠 따라갔다고 한다. 생존 확인 완료.

빠따 포텐은 있는 거 같은데 수비가 바닥이라 그런가 붙박이 백업조차 못하고 있다.

근데 스캠가서 잘한건지 드디어 감독피셜 빽업 포수가 되었다 만세! 결국 정범모를 마산으로 밀어내버렸다 ㄷㄷ

얘도 약간 안터지는 유우망주 느낌이다. 타격이 되는 날은 수비가 안되고 수비가 되면 득점권에서 국밥을 호로록하는 경향이 좀 있다. 잘하자.   

개막전 1군 엔트리 진입에 성공했다.

27일 최재훈과 교체되어 나왔는데 수비는 괜찮은듯 하다.

31일 휠러마저 솩 핵타선에 핵분열일으킨 경기후반 최재훈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를 깠다. 얘 발 느릴텐데 어떻게?

4.8일 연장전에서 10회초에 데뷔첫 장타를 2루타로 까버렸고, 팀은 12대 8로 이겼다. 캬...

4.12 대첩에서 데뷔 첫 호머를 깠다

샘슨 전담 포수로 나왔는데 호흡이 괜찮은듯?

4.19 휠러랑 호흡을 맞췄는데 프레이밍이나 수싸움이 약간 딸린다 뭐 옆동네 박세혁,양의지가 잘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자꾸 변화구를 일단 덮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고치자ㅜㅜ

4.26 KIA전에서 이전까지 계속 삽만 푸다가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바로 앞에 [[이성열]] 잡았다고 방심하던 [[양현종|머투수]] 완봉을 무너뜨리는 역전 적시타로 팀 위닝시리즈에 기여함. 

5.2 LG전 9회말 끝내기 안타! 인터뷰도 되게 파릇하게 얼떨떨하게 하던데 귀엽다. 박상언 제대할때까지 군대 미루고 이대로만 해줘 ㅠㅠ

주전 최재훈이 요즘 벼라별 사고를 다 당하다 보니 샘슨 전담 외에도 의외로 많이 출장하는 중이다.
{{노예}}
{{불쌍}}
5.27 최재훈도 조기퇴근하고 남은 자원이 뽕성열, 정식전환되자마자 밥도 못먹고 왔을 2군 포수라 홀로 10이닝을 수비했다. 근데 그러면서도 안타, 동점2루타, 연장전 선두타자 볼넷 출루로 팀의 슼전 6연패(작년까지 따지면 8연패)를 끊는데 알토란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임마 사랑한다ㅜㅜ

5.29 안타는 못쳤지만 타점 하나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6.21 LG전 9회말 2사 상황에서 1루로 출루한 뒤 강경학이 장타 때렷을 때 3루 돌아 홈으로 가려다 자빠링 해서 3루로 허겁지겁 귀루해 끝내기 실패. 근데 그 다음에 송광민의 끝내기 쓰라린이 나왔다. 경기 끝난 뒤 장민재가 마침 지성준 고향이 청주인 걸 두고 "하마터면 '청주의 역적'이 될 뻔 햇다"고 드립을 쳣다.<ref>다만, 이 때 3루에서 홈으로 계속 달렷다면 LG의 중계 플레이로 인해 자동 태그 아웃될 뻔 했다는 게 함정. 전형도가또...</ref> 

6.29 롯데전 6회 1사 1,2루서 귀병을 기대하던 "그새끼들"의 바람을 무참히 짓밟는 결승 쓰라린을 때렸다. 이놈도 은근히 스타 플레이어기질이 있다?

{{끝내기}}
6.30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손승락]] 상대로 역전 끝내기 쓰라린을 갈겼다. 어우야, 뭐 이런 비현실적인... 진짜 이틀 연속으로 스타기질 오졌다. 6월까지 팀내 WPA(상황승리기여도) 3위다. 이 홈런이 승리확률 9.6에서 100까지 끌어올린 거라나 뭐라나...
왼쪼오오오오오오오오옥!!!! 끝내기!!!!! 끝내기 홈런!!!!!!!!! 이런 경기가 있습니다!!!!!!!!

7.3 KIA전 6번 DH로 나왔지만 3타수 2K로 부진했다. 아니 결정적인 홈런을 몇개 치긴 쳤다지만서도 갑자기 왜 시범경기 라인업을...

7.11 넥전에서 샘슨이 폭발한 것을 두고 해설자들이 지성준의 볼배합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확실히 직구가 주무기인 선수 보고 체인지업 등 변화구 위주로 유도하는 건 좀 아니었던 듯(하지만 이날따라 샘슨은 직구위주 피칭이 안먹히긴 했다). 예전에 고기훈이 이래서 궁합안맞는다고 포수가 바뀐 걸로 아는데, 다음엔 잘하자.

8월 누가 수정좀 해줘요.(안하면 내가 나중에 하고)

9.4 오랜만에 친구를 돕는 솔로포를 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샘슨이 9월에 아파서 쉬느라 출전기회가 줄어들자 이번엔 3선발 후보인 장민재하고도 호흡을 맞추는 중. 

가을야구에선 아쉽게도 호흡을 맞춘 샘슨이 무너지면서 폭망. 그래도 차일목, 조인성, 허도환 등 노장으로 가득하던 포수진에서 얘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리빌딩이 끝났다. 뭐 내년에도 꾸준히 잘 해줘야 끝난 거겠지만, 용덕한도 나름 희망을 본 건지 양의지 영입 전쟁에서 철수했다.

입스 이겨내줘서 고마웠고, 19시즌도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