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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국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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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걸리냐 == 개발도상국이 중진국 갈 때 자주 쓰는 정책 중 하나가 저임금으로 선진국 공장이 들어오게 만드는 방법이다. 산업시설(공장)+인프라 구축+ 부동산 정책+ 교육 정책까지 쓰면 나라가 [[사람 사는 세상|사람 살 수준]]까지 만들어진다. 약 1인당 gdp 10000 달러를 찍으면 많은 국민들이 제대로 의식주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교육욕구, 사회적 자유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gdp가 더 성장해봤자 결핍된 재화가 새로 생기는 게 아니라 있던 생필품을 조금 더 좋은 물건으로 쓰는 식으로 발전하므로 단순 경제력에 따른 행복도의 상승이 갈수록 줄어든다.) 따라서 시민들은 부의 분배, 사회적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한다. 예전 우리나라 민주화운동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임금이 오르면 선진국 공장이 거기 있을 이유가 감소한다. 싼 맛에 부려먹었는데 세금인상이니 노조니 임금인상이니 노동조건개선이니 귀찮지. 그래서 딱히 그 나라에 기술 자본 경제력이 없으면 경제가 다시 하락한다. 그렇다고 다시 임금 깎으면 폭동 일어나고 기술 개발하자니 선진국 기업과 경쟁 때려야 한다. 결국 내수 정책 때리는데 이 짓 하다가 [[중남미]] 국가가 1970~80 년대 어떤 일 당했는지 알면 이 정책도 좋은 정책은 못 된다. 경제권력과 정치권력이 달라붙어 견제는 안되는데 해외수입은 안하고 얘들이 병신같은 품질로 팔면서 내수를 꽉 잡고 있다. 그러니 기업도 기술발전보다 정부에게 아부할 생각만 하게 된다. 내수 시장도 어느 정도에 수출과 기술력이 받쳐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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