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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블랙홀]]의 탄생원리에서 봤듯이 항성은 그 자체가 질량이 무지막지하게 크기 때문에 내부의 중심핵은 언제나 무지막한 압력으로 쥐어짜이고 있다. (계속 내부의 한 점으로 모이려는 중력 붕괴가 발생한다) 그런 중력 붕괴 때문에 중심핵에서는 관성 가둠 방식과 양자 터널링에 의해 수소 핵융합이 발생하고, 발산되는 에너지로 복사압을 형성하여 중력 붕괴에 대항할 힘을 얻는다. 별이 주계열성 단계를 유지할 때는 이 복사에너지와 중력 붕괴가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안정 상태를 유지한다. 주계열 영년 당시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12배를 넘는 무거운 항성은 이 핵융합을 규소까지 진행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규소 핵융합의 최종 산물은 철-56이 되는데 철은 존재하는 원소 중 가장 결합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핵융합과 핵분열 모두 에너지를 퍼먹는 흡열 반응을 하기 때문에 중심 핵에는 핵융합의 최종 산물인 철이 쌓이고 무지막지한 중력이 중심 핵을 쥐어짜기 시작한다. 스스로 붕괴하려는 중력에 대항하는 첫 번째가 전자 축퇴압으로 파울리의 배타원리(페르미온은 같은 궤도 상에 존재할 수 없다)에 의해 버틴다. 남은 중심 핵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1.44배에 해당하는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못 넘기면 전자 축퇴압으로 중력붕괴가 저지되고 그 항성은 백색 왜성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중심 핵의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어섰다면 전자 축퇴압으로는 중력 붕괴를 저지하지 못해 중심 핵은 쭈그러드는데, 이 때 작용하는 막대한 중력으로 인해 양성자와 전자가 결합해 중성자로 변하면서(역 베타 붕괴) 중심핵의 부피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핵은 안정되지만 핵 외부의 물질들은 멈추지 않고 광속의 25% 속도로 갑자기 부피가 줄어든 중심 핵에 쏟아져 충돌하면서 내파(implosion)현상이 발생하여 철을 넘어서는 중원소들이 마구 합성되고 새로 핵합성된 원소들 중 불안정한 원소들이 핵분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추가로 생성한다. 그리고 이 때 항성 전체를 찢어버리는 충격파가 발생하여 초신성 폭발 현상이 발생하고 밀도가 극히 높은 중심 핵만이 중성자별로 남고 나머지 구성물질은 우주로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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