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편집하기 (부분)

== 각성 ==
{{극혐}}

발동중에는 뭔짓을 해도 [[헬조선]]에서는 관대하게 봐주는 각성과 같은 상태.

주사의 종류는 보통 이렇게 있다.

*파이터 : 주사 중에서도 제일 핵[[극혐]]인 주사이자 가정폭력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 일단 좆같으면 주먹부터 날리고 본다. 더 심할 경우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을 때리는 병신도 있다. 만약 일행과 함께 온 상황에서 분노의 취권을 시전할 경우 일행한테도 개씹민폐가 된다.. 이런 새끼랑은 술은 당연히 고사하고 그냥 상종을 말아라. 

근데 존나 이상하게도 헬조센에서는 만취하여 판단력이 없었다는 이유로 감형이 되는데 너는 예외이므로 만약 내가 술만 마시면 야마가 돌아서 초싸이언으로 각성하는 타입일 경우 쳐 마시지 말도록 하자.

*지갑전사 : 지 카드로 다 쳐 긁어놓고 다음날만 되면 병신새끼가 왓더빡 거리면서 기억도 못 한다.

*시체 : 걍 쳐 잔다 그나마 양반인 새끼들

*밴시 : 술이 한잔 두잔 세잔 씨팔 들어가면 평소에 서운한걸 줄줄 내뱉는 새드봇이 되면서 잠들어있던 통곡회로가 폭발한다. 파이터는 경찰아조시들 오면 해결이라도 되지만 이거는 시팔 답이없다. 울음을 그칠때까지 그래그래 괜찮아 등등 개좆같은 위로멘트를 던지는 앵무새가 되어야한다. 네놈이 서운한 일을 만든 당사자라면? 화장실가는 척 하며 도망치는걸 추천한다.

*애교 : 여자 한정으로 주로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애교와 눈웃음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경우다. 커여운 여자일 경우 매력이 +1 이 되지만 그렇지않은 메갈년일 경우 주먹으로 교정시켜 주고 싶은 충동이 든다.

*개 : 말 그대로 개 같은 새끼들 갑자기 뛰어다니거나 물어뜯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이때만큼은 3대 지랄견은 이 범주에 끼지도 못한다.

*투페이스 : 평소 지들 성격 반대로 행동하는 새끼들이다. 성격이 더럽다면 착해지고 반대라면 더러워지는 경우.

*명언충 : 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이 축에 속한다. 거의 강제적으로 숙연하고 진지해지는 효과가 있다.

*비둘기 먹이 자판기: 그냥 쏟아져 나온다. 비둘기를 위해 토사물을 치우지 않고 방치하는 자연애호가일 가능성이 높다.

*훈수: 술 처먹고 지가 이세상 모든 진리를 깨우친거 마냥 옆사람 붙잡고 훈계하거나 갑자기 잡지식을 동원해 "시2팔 이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이여"처럼 정치얘기 꺼내면서 전문가처럼 마구 까대는 유형 주로 꼰대들

*전쟁노래 부족: 내면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득음을 한다. 심야의 주택가에서 에너지를 쏟기전에 노래방으로 끌고가서 진을 빼주자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