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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신상과 범행 과정== 이 씨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1997년, 같은 학교 여학생이던 지금의 부인과 동거에 들어간 뒤 이듬해 아들을 낳고 정식 결혼을 했다. 그 뒤로 직업 없이 부모에게 얹혀 살면서 월 50만 원씩 용돈을 타서 살아왔다. 고교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과천시의 경마공원과 부천의 TV 경륜장을 출입했다. 1999년부터 부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시작했으며 2003년에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2000년경부터는 5개의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다가 3,000여만 원의 카드 빚을 지게 돼 2000년 7월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 씨의 부모는 아들의 카드 빚을 갚아주다가 이 씨가 경마 등으로 자꾸 빚을 지자 도움을 주지 않았다. 부인과의 불화도 있었는데 도박을 하기 위해 범행 7일 전에도 부인의 카드를 훔쳐 500만 원 가량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 심하게 다퉜다고 증언했다. 이 씨는 경제적 문제로 아이들을 키울 여력이 없어 범행 2주 전부터 동작대교 인근의 물 깊이를 재기 위해 답사를 하고, 인터넷으로 "한강에 투신했을 때 살아날 수 있는지" 등의 정보를 조사했다고 한다. 19일 오전 이 씨는 부인이 자신의 승합차를 허락 없이 타고 나갔다며 부부싸움을 벌였다. 이 씨의 부인은 "남편은 '당신이 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 비싸다'고 한 뒤, 선물을 바꿔 오겠다며 나갔다"고 말했다. 그 승합차를 타고 가서 인근 H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가자"면서 데리고 나왔으며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면서 아이들에게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1알씩 먹인 다음 몽롱한 상태의 아이들을 한강에 집어던졌다. 범인 이 씨는 범행을 저지른 다음 전화를 걸어 어머니 천모 씨(55)에게 "아이들을 한강에 던져버렸다. 부인도 죽이러 간다"고 말했다. 돈이 없으면 사람을 죽여도 돼냐? 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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