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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흔히 조총을 명중률이 떨어지는 무기라고 오해하곤하지만, 조총의 이름 자체가 하늘을 나는 새(鳥)를 한방에 떨어뜨린다 하여 지어진 이름에 유래한다. 조총의 명중률이 괴랄하다면 하늘을 빠른 속도로 활보하는 새를 쏘아 맞출 수 있었겠는가? 애초에 이순신과 김시민도 조총 맞아 죽었다고 써있는데, 전자는 어지러운 전장에서 갑자기 날아온 유탄맞아죽은거고, 후자는 쪽숭이들 뚜까팬뒤 얼마나 뒤졌는지 확인하려고 시체를 뒤지다가 죽은척하던 왜군에게 영거리로 맞아죽어서 이분도 조총맞아 죽었다 드립을 칠것이 못된다. 화약의 폭발력을 에너지로 하는 발사형 무기인만큼 부경의 장력 따위를 발사 메커니즘으로 하는 활에 비해 그 파괴력이 막강했던 것이다. 다만 유럽의 전열보병들이 사용했던 머스켓만큼의 파괴력은 없었다. 특히 유럽의 머스켓이 열처리 잘된 ㅆㅅㅌㅊ 플레이트 아머를 뚫기 위해 아퀘부스를 갖다버리고 더 고성능인 [[플린트락]], [[뇌관식 총]]등을 만들면서 동서양 총기의 성능차는 더더욱 벌어졌다. 그사족이 길었지만 암튼 사거리에서도 조총이 활에 비해 더 길었다. 일례로 조선시대의 수군 전술교범인 수조규식(水操規式)에는 조총은 적의 100보(120m) 전방, 활은 적의 90보(108m) 전방에서 사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장점은 바로 조총은 숙련하는 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점이다. 대개 1주일 정도의 훈련만 거치면 조총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활은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1~2년의 훈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마디로 똥수저 농부새끼 데려와서 몇개월 쪼인트까서 훈련시키면 수년을 칼질로 보내고 훈련한 잘 차려입은 금수저새끼도 한방에 노짱곁으로 보내줄 수 있게 되었다 이말이다. 가격도 훨 조총이 활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쌌다. 활을 만들기 위해선 똥남아에서 물소뿔을 수입하야 했지만<ref> (동남아+류큐+일본 남반부 지역에서 수입)물소를 제주도에 데려다가 키워서 자체생산을 할려했지만 기후문제로 실패했다.</ref>. 조총은 조선땅에서 자체생산이 가능했거든. [[순조]]때는 아예 민간에서 돈벌려고 조총만들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시장좌판에 내다 파는 경지에 이르렀다. [http://sillok.history.go.kr/id/kwa_11402010_001] 또한 습기에 취약하다지만 사격만 못하게 되는 조총과 아예 아교가 녹아내려서 분해되는 활중 뭐가 더 나을지는 안봐도 뻔하다. 그리고 백병전에서도 활은 백병전에서 맥도 못추지만 조총은 [[개머리판]]으로 뚝배기 깨뜨릴 수라도 있었지. ㄴ임란 무렵 똥양 조총은 개머리판 없었다 후기에는 생겼는지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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