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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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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국부'''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말 그대로 스스로 민주주의 체계의 틀을 바로잡아 모범적인 스타트를 끊어준 진정한 천조국의 아버지시다. ㄹㅇ 황제 코스프레를 했던 양반이지만 천조국의 국민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황제이고 자기가 스스로 권좌에서 내려왔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 [[대통령]]'''으로 좋은 선례를 남겼다. ㄴ 남미의 리버레이터와는 다르게 말이다. 스스로 미합중국의 [[황제]]가 될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그 개쩌는 자리를 포기했다. [[쿠데타]] 한번 없었던 미국의 [[민주주의]], [[공화주의]] 전통의 첫 단추를 훌륭하게 꿴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미국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냐면 [[워싱턴#미국 워싱턴 주|주 이름]], 도시 이름([[컬럼비아구]] 등 다수), 산 이름, 군함 이름에 모두 워싱턴이 들어간다. 최근엔 항공모함에도 붙었다. 어떤 찌질이들은 당시 미국은 별볼일 없는 나라였고 백악관에서 머리 아프게 정치 씨름 하느니 자기 집에서 노예 거느리고 떵떵거리며 사는게 좋아서 포기한걸거라고 열폭하는데 말 그대로 개소리다. 아무리 별 볼일 없는 나라라 해도 땅덩어리만 영국의 몇 배이고 무엇보다 워싱턴 아재 본인 입장에선 자기 가문과 자식들이 한 나라의 왕조가 되어 대대손손 권세를 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눈앞이었다. 그런데도 그걸 포기하고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ㄴ다만 조지 워싱턴은 자기의 친아들이 없었다고 한다. 친딸은 있었다만. 미국 역시 건국 초기에는 남아선호사상이 심각했으니까. 물려줄래야 물려줄 꼬추가 없었던 것.) 쉬운 예로 우리가 사는 지옥불반도를 보자. 자원도 후달리는데다 미국 1/100도 안되는 땅덩어리를 두고도 당장 초대 이승만부터 부정선거에 온갖가지 술수를 써서 권력을 독점하겠답시고 난리 부르스를 떨었고 수많은 독재자와 쿠데타가 출몰했으며 북괴는 말할것도 없고, 돼정은은 현재진행형이다. 권력을 저렇게 손 딱 털고 포기한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매우 모범적이라고 궁디팡팡 해줘도 될 일 맞다. 저게 쉬운 일이라고 주장한다면 헬조선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은 그 쉬운 일도 못하는 애들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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