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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스틸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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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선 파견== ===등장=== 좆본 원숭이들의 진주만 기습 선빵을 맞은 미국은 드디어 중화민국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소련, 영국, 프랑스에 비하면 좆만한 지원이긴 했지만) 근데 하필 그 지원목록중 하나가 스틸웰 개새끼였다. 독일, 소련 출신 군사 고문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장제스로서는 군사고문+연락책 역할을 해줄 인간이 필요했고 이에 미국은 중국 주재경험이 있고 중국어에 능통하며 커리어도 나름 괜찮던 스틸웰을 파견한다. 문제는 스틸웰의 중국 주재는 북양정부 말기+ 난징정부 초창기 시절이라 중일전쟁 시기의 중국 정세에는 무지했다는점, 중국어도 북방색이 너무 강해서 강남 출신이 대다수였던 국민정부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는점, 군사적 커리어가 괜찮긴했지만 하나의 전선을 맡을 만한 커리어는 절대 아니었다는점, 짱깨=병신으로 인식하는 인종차별주의자였다는점, 중국 자체를 혐오했기에 차라리 중국에 대해 아예 모르는 것만 못했다는점<ref>한국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이 북괴 정통론자보단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적합하다는걸 생각하면 된다.</ref>, 군사고문+연락책하라고 보냈더니 지가 장제스 상관인줄 알았다는점이다. 원래 장제스는 이 병신의 말을 들어주기 싫었지만, 이새끼가 미국발 군수물자 장악하고 수틀리면 루즈벨트한테 징징댔기 때문에 할수 없이 그러려니 해야했다. 이리하여 이 개새끼의 희대의 씹트롤짓이 시작된다. ===1차 버마작전=== 루즈벨트의 전략도 '중국이 쳐맞는 동안 일본을 조진다'였긴 했지만 스틸웰은 여기에 한술 더떠서 '장제스가 쳐맞는동안 내가 똥남아를 평정한다'라는 작전을 세웠다. 장제스 입장에서도 아주 쓸모없는 작전은 아니었던게 광저우, 하노이 루트를 회복할 필요도 있었고 그 당시 제일 큰 지원루트가 버마루트라서 안정시킬 필요가 있긴 했다. 근데 어차피 영미 수뇌부는 이딴 전선에 힘쏟을 생각 없었고 버마 루트로도 지원은 쥐좆만큼 들어왔다. 심지어 히말라야 루트에 비해서도 그리 큰 지원은 못되었으며(그래서 나중에 버마 루트 뺏기고도 잘만 버텼다) 덤으로 그 쥐좆만큼 들어온 것도 영국이랑 스틸웰이 빼돌리던 상황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버마를 회복할 수단도 중국군이었다는거다. 장제스의 살림은 안그래도 후달렸는데 이런 병신같은 작전 덕에 더더욱 후달리게 된다. 장제스는 이런 미친짓에 휘말리기 싫었지만 스틸웰의 협박+똥남아에서 전황 호전시키면 루즈벨트한테 보고해서 지원 팍팍 늘리겠다는 사탕발림에 gg친다. 이리하여 장제스의 최정예를 포함한 중국군은 지들 본진 개털리는건 막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다른 전선에 파견되는 신세로 전락하고만다. 버마에서 성공이라도 했으면 그나마 좋았으련만, 병신 인종차별주의자답게 일본군은 병신좆밥으로 얕잡아보다가 개쳐발린다. 여기서 하필 스틸웰은 종군기자들을 데리고 정글을 지나 탈출하는 쇼를 통해 '중국 전선의 명장'이라는 이미지를 얻는다.<ref>스틸웰이 모든 책임을 중국군에게 떠넘겼기 때문에 스틸웰이 명장이 된 반면 중국군은 기레기들한테 병신집단 취급받는다</ref> ===2차 버마작전=== 아무튼 제딴엔 미개 똥양인에게 패배했다고 생각한 스틸웰은 치욕을 갚기위해 계획을 세우게된다. 여기서 스틸웰은 희대의 이중잣대를 선보이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스틸웰은 ''' '버마의 일본군은 정예병이랑께' '''라면서 장제스의 얼마 안남은 직속예비대인 Y군을 총동원하겠다고 땡깡을 부렸다.<ref>인도, 버마에 가있던 중국군도 스틸웰이 1차 버마 작전에 동원한 이후에 인도 방어한답시고 안돌려보내던 상황이었다. 오히려 인원을 늘려 X군으로 개편한다. 임팔작전에 등장하는 중국군이 이 친구들이다</ref> 근데 당시 중국전역의 일본군은 대륙타통작전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에 장제스가 일본군이 심상치 않으니 계획을 보류해달라고 요구하자 ''' '중국의 일본군은 좆밥인데 왜 엄살이냐' '''라는 희대의 이중잣대를 선보였다.<ref>오히려 지나방면군이 남방군보다 더 정예군이었다. 스틸웰이 남방군을 정예라고 판단한 이유는 걍 지가 남방군한테 털렸기 때문이다</ref> 여튼 이 논쟁에선 스틸웰이 이겼고 2차 버마 작전은 시작됐는데 애초에 버마는 다른 전선보다는 중요성이 덜했고 막판 가면 남방군은 무다구치 센세의 임팔작전으로 반병신이 된지라 더이상 큰 위협이 못되었으며 25만명<ref>X군 10만(버마 탈환 당시에는 대충 3만명으로 줄어듦.)+Y군 15만. 장제스는 자기의 주전선도 아닌 이딴 곳에 이딴 규모의 병력을 투입해야했다. 웃긴건 이거로도 원래 계획에는 모자랐다는거다. 스틸웰은 Z군까지 만들어서 총 35만 동원할랬는데 장제스도 더 이상은 동원할 병력이 없던지라 걍 25만으로 만족해야 했다</ref>이나 동원할 필요는 더더욱 없는 전선이었다. 반대로 중국의 일본군은 갓틸웰 덕분에 대륙타통작전이 대박 터져 장제스를 복날 개새끼처럼 뚜까 패게된다. 이에 장제스는 스틸웰에게 Y군의 일부만이라도 돌려달라고 하소연했으나 똥양병사 인종차별+병사들 빡세게 굴리는거로 악명높던 스틸웰 또라이새끼는 '병사들의 휴식이 필요하다'라는 핑계로 거절한다. 이쯤되면 솔직히 일본군 스파이 수준이다. 무다구치 렌야보다 나을게 없다. 이후 어찌저찌해서 스틸웰이 버마를 회복하긴 했는데 당연히 루즈벨트의 지원이 팍팍 늘어나는 일같은건 없었다. 전쟁 끝날때까지 지원은 한남 6.9소추만큼 들어왔다...<ref>2머전 내내 중국이 받은 물자는 대충 프랑스의 1/3 수준이었다. 프랑스가 2머전에서 한게 좆도 없단걸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는거임.... 그래도 천조국에게 정상참작을 해준다면, 중국으로 가는 직통루트인 태평양과 대만,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해안도시들이 대거 쪽숭이들에 의해 농락당한것때문에 제대로 원조하고 싶어도 할 형편이 못되었던 것이다.</ref> 그러니까 걍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작전이었다는거다. 중국은 물론이고 미국, 영국한테도 별 메리트가 없었는데 스틸웰이 지 명예회복한답시고 뻘짓한거였다. ===해임=== 여기까지만 해도 개새끼지만 이 개새끼는 몇술 더뜬다. 장제스가 지 말 안듣는다면서 쿠데타 일으켜 장제스 암살하고 바이충시 정권 세우자고 하지않나, 그걸 또 들켜서 장제스한테 항의먹지않나, 루즈벨트가 니 말이 맞다고 비밀전보<ref>좆병신 스틸웰은 자서전에 '공개문서였으며 루즈벨트가 장제스에게 직접 보여주라고했다'라고 적었지만 공개된 미국 기밀문서에는 비밀전보였다고 기록 되어있다.지 기분 맞춰줄려고 한말갖고 지 방에서 히히덕거리다 개석이한테 달려가서 보여주는거보면 웬만한 무개념급식은 양반으로 보인다.</ref>친거 공식 석상에서 장제스 면상에 들이밀어 망신주지않나, 그동안 안풀던 군수물자<ref>그래놓고 루즈벨트한테는 장제스가 군수물자 꽁쳐놓고 안싸운다고 보고했다</ref>로 공산당 무장시킨다고 협박하질 않나... 이 지경이 되자 장제스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스틸웰 안내리면 겜 던짐 ㅅㄱ'라는 초강수를 둔다. 장제스가 이렇게 나오자 루즈벨트도 스틸웰을 짜르고 웨드마이어를 임명한다. 웨드마이어는 ㅅㅌㅊ였지만 이미 스틸웰이 존나게 말아먹은 상황인지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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