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편집하기 (부분)

== 성공의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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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빛과어둠}}
오늘 이 시간에는 '''16년 동안 하는 모든 일들이 성공밖에 안한 성공의 달인 좆흥 조조''' 선생님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조조는 천하 행운아로 하는 일마다 죄 성공으로 점철되어 사람들이 조조를 승왕(勝王: 성공왕)이라 불렀다.

* 작전1: 명문 조가이지만 지 할아버지가 환관이라 불알친구 원소한테 개무시당했고 지 아버지가 씨발 존나 멍청해서 태수 자리 5곳을 사는게 더 좋은 것을 괜히 엄한 삼공 자리 중 가장 낮은 자리인 태위 자리를 1억전에 주고사는 미친 짓을 저질러 사람들 웃음거리가 되자 결국 자신은 이러한 것들을 반면교사삼아 스스로 교현과 허소를 찾아가 미래 예언을 들었다.
: 결과: 결국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는 평을 들은 조조가 자기의 숨겨진 노오력과 재애능을 발휘하여 마침내 크게 성장하여 주요 관직을 차지하고 나중에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작전성공'''

* 작전2: 어려서부터 존나 노는 것만 좋아하고 공부를 좆도 안해서 지 숙부가 지 아버지한테 일러바치자, 결국 조조는 꾀를 써서 일부러 풍병에 걸린 액션을 취함.
:결과: 지 숙부가 지 아버지한테 이걸 또 일러바쳐 지 아버지가 달려왔지만 조조는 일부러 액션이었다고 말하고 지 숙부가 자기를 존나게 싫어해서 일부러 고자질하는 것이라고 역관광태움.그뒤로 숙부의 고자징들은 하나도 안먹힘.'''작전성공'''

* 작전3: 당시 최고권력을 지닌 십상시의 멤버 중 건석의 숙부가 존나 불량한 행세를 보이자 조조는 그가 건석의 숙부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새끼 행색이 존나 아니꼬워서 직접 반 죽여버렸다.
: 결과: 백성들은 이런 어지러운 세상에도 올바른 관리가 존재했다며 더욱 조조를 따르게 됐다. '''작전성공'''

* 작전4: 전횡을 일삼은 동탁이 손견에게 완벽히 처발린뒤 낙양을 불지르고 장안으로 떠날 즈음에 자기가 스스로 군사를 일으켜 동탁을 추격했지만 서영에게 좆발려 자기 자신조차 목숨을 잃을 뻔했다.
: 결과: 오히려 이것이 조조에게 신의 한 수였고 나중에 조조가 황제을 구하려다 서영에게 개쳐발린 소식이 중국 전역에 퍼져 중국의 온 백성들은 조조를 진정한 충신으로 여겨 조조를 더 따르게 되었다. '''작전성공'''

* 작전5: 도겸새끼가 지 아버지를 인질로 붙잡았다가 실수로 죽였는데 결국 개빡친 조조가 대군을 이끌고 서주대학살을 일으킴.
: 결과1: 비록 도겸이 성을 버리고 야반도주해서 사라졌기에 조조는 지 아버지의 원수인 도겸을 붙잡아 갈기갈기 찢어죽이지는 못했지만, 때마침 같은 시기에 원술이 칭제해서 서주대학살이 묻혀버렸고 자신은 도리어 서주 근처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백성들과 군마를 획득함. '''작전성공'''

: 결과2: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때 원술의 빵셔틀이었으나 원술 칭제 후 존나게 사이가 틀어져버린 강동맹호 손책과 연합하여 더 든든한 동맹을 얻음.

* 작전6: 조조가 장제의 아내이자 장수의 형수인 추씨랑 섹스했다가 그게 들켜서 자기 아들인 [[조앙]]이랑 자기 조카인 [[조안민]]이랑 자기 호위장수인 [[전위]]를 잃었는데, 나중에 이 3사람의 시체를 찾아 장례를 치를때 정작 자기 아들이랑 자기 조카가 죽은 것보다 자기 호위장수가 죽은 사실을 더욱 슬퍼함.
: 결과: 비록 자기 아내인 유씨한테 존나 욕쳐먹고 얻어터지고 아주 그냥 씨발 부부싸움한뒤 이혼해서 가정을 말아먹었긴 했지만, 나중에 변씨랑 새롭게 결혼해서 자식들을 오히려 더 많이 얻음. 그리고 조앙, 조안민이 죽은 것보다 전위가 죽은 것을 더 슬퍼했기에 조조의 부하 장수들은 조조의 부하 사랑에 감격받아 조조에 대한 충성심이 더욱 상승하여 서로간의 신뢰가 두텁게 됨. '''작전성공''' 단,전위라는 호위하는 무사가 죽어버린건 손해.

* 작전7: 관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하북을 쟁패한 조조가 자기를 배신하고 원소한테 붙으려던 새끼들을 모조리 색출했는데 부하 장수들이 조조에게 배신자새끼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라고 요청함.
: 결과: 조조는 넓은 아량을 보이며, 자기 자신도 어떻게 될 지 몰랐다며 자기를 배신하려던 새끼들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그 증거물들을 모조리 불태워 없앰. 이로 인해 조조의 부하장수들은 더욱 조조를 존경하고 충성심이 더더욱 상승하여 서로간의 신뢰가 두텁게 됨. '''작전성공'''

* 작전8: 관우가 위나라를 공격한다는 소식에 놀란 조조는 우금과 방덕을 보내 관우를 무찌르게 한다. 비록 운 나쁘게 우금과 방덕이 관우에게 좆발렸지만 나중에 관우가 손권의 쌀창고를 훔쳐먹자 거기서 사이가 틀어져 결국 여몽이 관우를 붙잡아 처형한 뒤 손권은 관우 대가리를 조조에게 내보냄.
: 결과1: 관우가 뒤진 이후 개빡친 유비가 오나라를 공격했지만 도중에 장비도 부하에게 암살당해 뒤지고 유비조차 육손의 화공계에 완벽히 쳐발려 병으로 뒤짐. 그래서 촉나라는 안 그래도 병신상태였지만 인재까지 싸그리 잃어버린 더 병신상태가 되버림. 그리고 그 사이 위나라는 한 숨 돌리고 세력을 더 키울 수 있었음.
: 결과2: 지 아들인 조비에게 태조 무황제로 추존받음. 작전 성공과 집안 흥성.
: 결과3: 그리고 집안사람들은 사마씨한테 끔살당했음. ^^

'''어떠한 분야이든 간에 거대한 업적을 이루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런데 조조는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이루지 못한 많은 성공을 달성했다.'''<del>개나소나 실패할 쉬운 일조차 조조는 성공을 밥먹듯 반복한 것은 안자랑.</del> 과연 이 분야의 명장(名將)이요 달인의 경지에 도달한 인물이었다. 그런 즉 성공에 대해서는 분명 조조는 권위자이며 조조는 존경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추가로 이렇게 끝장나게 운이 좋은 인간은 충분히 연구가치가 있다.

== 명대사 ==                                                                                                                             {{거짓}}  

{{개드립}}                                                                                                                                                                                                                                                    {{빛과어둠}}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는 나를 버릴 수 없다."

"계륵"

"어머, 다녀 오셨어요."

"깜찍하군."

"이놈의 목을 처라!"

"크흑~!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ㅜ"



"추씨가 유부녀라고? 당장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