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편집하기 (부분)

== 술 먹고 성폭행 한 건 심신미약입니다, 존중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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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판사님들 머가리엔 술먹고 한 성폭행 = 착한 성폭행이라는 공식이라도 있나. 술만 취하면 건장한 성인남성 어른이라도 심신미약잼ㅋ 음주운전도 그럼 심신미약으로 봐줘야지 왜 잡는 거냐?ㅋㅋㅋ

일단 이 인간의 행동 자체가 술 먹고 이성을 잃었다고 보기에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 판결문 보면 이러저러해서 심신미약으로 판결했다고 몇 줄로만 퉁치고 있는데, 심신미약으로 판결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이 시발놈이 이전부터 알콜중독으로 술 먹을 때마다 사고쳤다는 점, 범행 당시 술을 많이 먹었다고 진술한 점, 범행 이후 증거들을 그대로 집안에 내버려둔 점. 그러나 여기서 논란이 생기는 게, 조두순 이 새끼는 나영이를 그꼴로 만들고 집에 돌아와서 지 마누라한테 "나 사고쳤어 ㄹㅇ 큰일 남"라고 자백 비스무리한 걸 했다. 이런데도 기억을 잃을 정도로 퍼마셨다는 게 말이냐 방구냐? 그리고 나영이한테 그짓한 뒤에도 수돗물 틀어서 자기 증거 안 남게 조치하고 달아났다. 결정적으로 조두순이 계속해서 끈질기게 잡아떼다가 마침내 유죄인정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이 새끼는 범행 당시 자기 인상착의를 나영이가 알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내고 머리를 염색한 뒤 안경을 써서 변장을 했다. 이렇게 하고 조사받으면서 범인의 인상착의가 자기와 다르다는 점을 무죄 근거로 어필했다. 이게 어떻게 술 취해서 기억상실, 이성상실한 새끼의 행적이냐? 어떻게 술 취했길래 술 취해서 강간하고 증거인멸하냐? ㅂㅅㅅㄲ들

단순히 정황적으로 술 취한 거라고 판결했다면 판검사들이야말로 술 먹고 재판 들어간 거 아닌가 모르겠다.

게다가 좆두순은 증거가 나온 뒤에는 사실은 자기가 지나가다 나영이를 봤는데 나영이 도와주려다 피가 묻었다고 진짜 범인을 봤다고 우기면서 착한 사마리아인 행세까지 했단다. 

정말로 기억이 없는 인간의 집에서 증거가 나왔다면 이런게 왜 내 집에서 나오냐고 펄쩍 뛰어야 정상 아니냐? 그 상황에 저렇게 태연하게 씨도 안 먹힐 스토리까지 지어내는 걸 보면 들킬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이 개새는 법정에서 질릴 정도로 끈질기게 잡아떼며 무죄를 주장했는대 말솜씨가 워낙 좋아서 판사도 넘어갈 뻔했다고 한다. 여기서 개판사가 얼마나 댕청한지 알 수 있다. 판사가 뇌물 먹여서 판사 된 게 틀림없다. 혹은 지들도 그런 적이 있다거나

그리고 생각을 해보자 헬조선 우민들아. 술 먹고 우발적으로 한 게 맞더라도 이게 정당화 될 일이냐? 정상인은 술 처먹고 머가리가 오락가락한 상태에서도 8살 강간할 생각조차도 못한다. 술을 처먹었든지 안 먹었든지 행위 자체만 봐서 판결했을 때 이 새낀 최소한 능지처참이 답이야. 

이 새끼도 진짜 지옥에서 썩어야 할 시발 새끼지만 이런 새끼한테 고작 12년 형을 때린 헬조선의 법도 정말 사이코패스다. 결국 이 판결은 헬조선의 수많은 범죄자님들에게, 범행 저지르기 전엔 반드시 약주를 한 잔 걸치실 것을 권장하며 술 먹으면 뭔짓을 저질러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제공했다.

추가로, 술 먹으면 사람은 심신이 미약해짐ㅠㅠ → 어린 여자아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할 생각을 하게 된다 → 여자아이를 강간해서 한 여자아이의 인생을 박살 냈지만 우리 범죄자님 연약하신 심신 때문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 봐줘야겠지? ^^→ 정상참작! 이라는 놀라운 헬조선 법리를 알 수 있다. 싸이코패스 새끼들; 술 먹고 강간하면 그럴 수도 있지 ㅎㅎ 하면서 12년형 때리는 수준이 참...

ㄴ 자기 새끼가 강간당했으면 무기징역 때렸을 듯 ㅇㅇ

ㄴ 진짜 피해자 아버지는 그 분노를 어떻게 감당했을까... 때려 죽여도 시원찮은데 12년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