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생존자 편집하기 (부분)

==도둑<aka 자선가> (크리처 피어슨)==
{{퇴물}}
{{똥캐}}
{{빠름}}
'''인성존의 달인. 킹둑'''

돋거. 이름은 크리처 피어슨. '''생존자 중에서 창틀넘는 속도가 2번째로 빠르다.'''<ref>창틀, 판자 관련 속도+15%. 포워드가 창틀+20%, 판자 50%로 가장 빠르다. 하지만 포워드는 해독-30%라는 정신나간 디버프가 달려 있지만 도둑은 해독 디버프가 없고 오히려 소량의 해독버프까지 있기 때문에 맹계공 조합에서는 포워드 대신 도둑이나 선지자를 채용한다</ref> 이 말인 즉슨, 공포의 일격이 안 뜰 정도로 빨리 넘는 게 가능해서 그렇다.(못하면 그런 거 없다) 손전등을 가지고 시작해 살인마들 눈을 강간하는게 가능하다. 일종의 스턴기인데다 정면을 바라보며 쓰는 능력이라 미치코의 하드카운터.  (근데 손전등을 살인마한테 정확히 대기 어렵다. 에임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도주 특화캐릭으로 인성존에서 살인마 어그로를 담당한다.(하스터랑 공장장은 얘를 보면 그냥 무시한다고 한다)

단점으로는 팀 전체의 스킬체크 범위 감소, 빈도 증가가 있으며 도둑이 여러명이면 중첩되는효과라 한게임에 도둑새끼가 여러명이면 팝콘 존나터진다 ㅅㅂ.

팀원들 상자 여는 시간이 반감되는 패시브가 있는데, 이 때문에 상자깡에 모든 게 달려 있는 행운아랑 잘 어울린다.

감정 표현으로 막 꽥꽥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 게 있는데 도망가면서 이거 날리면 진짜 ㅈ같다. 돋거 유저들은 다 이거 보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자.

스토리 상으로 가장 불쌍한 캐릭터. 정원사를 좋아하는 거 같다.

ㄴ근데 대쉬를 너무 세게 해서 그런지 정원사가 부담스러워서 싫어한다. 뭔가 안습.(정원사 항목이랑 같이 보면 더욱 불쌍하다.)

ㄴ자선가인 척 하고 다닐 정도로 말투는 예의 바르다. 후반 가서 얀데레화한 게 문제지.

정원사 항목을 자세히 보자. 돋거가 얀데레화할 만 하다. 

(솔직히 좋아하던 사람이 허수아비랑 ㅗㅜㅑ하고 있는 걸 본다면 빡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닐지도....?/정원사 항목에서 진실이 나온다.)

자세히 보면 양쪽 눈 색깔이 다른데, 한쪽 눈을 팔고 돈을 얻어야 했다고. 지금 끼운 눈은 의안이다.(그래 봤자 눈이 단추라 티가 안 난다)

스토리상으로는 본 직업이 자선가이지만 도둑으로서의 내면을 가지고 있다. 이름이 혼용되는 이유도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