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북속시기 편집하기 (부분)

== 자주시기 ==
풍흥의 난을 진압한 당나라 짱깨놈들은 빌어먹을 월남 똥나마놈들이 왜 말 안듣고 개지랄하는지 깨닫고 자치권을 좀 더 확대시켜준다.

이 때의 베트남땅 명칭은 청해군이라 칭해진다. 절도사라는 직책을 단 새끼가 최고 통수권자이다. 짱깨땅인건 변함없었지만 나름 봉건제도도 그럴싸하게 갖춘 일국양제급 자치권이었다.

907년에는 당나라가 종범하고 각 지역 절도사들이 오대십국시대를 일으켜 지가 황제하겠다고 짱깨대륙을 헬지옥으로 휘저어놓는 시기인지라 짱깨들이 똥나마에 신경쓸 일이 없어졌다.

요 틈을 타서 청해진이 된 베트남에서는 곡씨가문의 곡승유 등 힘 좀 쓴다는 무신정권들이 절도사 자리를 따먹으려고 날뛴다.

응 최종 승자는 오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