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난민 사태 편집하기 (부분)

==청와대 국민 청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에 난민 신청자가 몰리자 누군가 청와갤에 제주도 난민 수용 막아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4일만에 17만? 18만 넘는 인원이 참여해 무난히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였으나 돌연 삭제되었다.

청와갤은 삭제 사유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추측해보면, 난민 전체를 일반화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어조로 글을 써서 그런 것 같긴 하다. 그래서 조금 덜 공격적으로 쓴 다른 청원에 사람들이 몰려서 무려 70만 명을 돌파했다.

=== 예멘 난민 ===
반도에서는 근래 들어서 가장 핫한 부류다. 500명 정도가 제주도에 짱박혀 있다. 유럽은 이미 시리아 난민이 씹창내서 가기가 힘들다 보니 이쪽으로 온 케이스라고 한다. 이쪽도 일단은 예멘 내전을 피해온 사람들이라곤 한다. 물론 출신 성분은 다양해서 범죄자 출신도 있고, 나름대로 그 동네 인텔리 출신도 있고 그렇다고 한다. 

다만 지구 반대편 유럽에서 [[유럽 난민 사태|어떤 씹창이 났는지]]를 봤던 한국인들 중 거의 절반이 난민 수용에 굉장히 부정적이다. 반대로 난민 수용을 찬성하는 측도 있고... 제노포비아라는 시각이 있는데 어디까지 극단적인 부류는 존재하므로 섣불리 일반화를 하기엔 곤란하다. 온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그리고 니들이 그렇게 선진적이라고 빠는 갓-유럽은 난민 문제 때문에 극우 성향으로 물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문제는 이 예멘 난민들이 진짜로 전쟁을 피해서 온 건지, 아니면 취업을 하려고 온 건지 의심이 된다는 거다. 그럼 난민도 먹고 살아야지 굶어 뒤지란 소리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 취업은 해당 국가에서 취업 비자를 받고 하는 거지, 무작정 난민이라면서 돈 벌러 가는 건 엄연히 불체자다. 게다가 제주도민이 이미 일자리를 몇 개 줬는데, 힘들다면서 때려치우는 거 보면 과연 전쟁을 피해서 온 건지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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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이스북 예멘 난민 그룹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비자가 없어도 난민 신청하면 제주도로 입국 가능하고 서울로 이동 가능하다는 글을 한국인 브로커가 싸질러놔서 논란이 더 증폭되고 있다.

만약 난민 수용을 한다면 [[일본|옆]] [[중국|조선]]들처럼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극소수만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

이 예멘 난민 문제 덕분에 헬반도에서 유래 없는 좌우합작이 이루어졌다. 기득권층들은 좌우 가릴 것 없이 찬성(진보 기득권=표 밭 확보, 보수 기득권=노예 확보)이 대세고, 서민들은 좌우 가릴 것 없이 반대(보수 서민=치안 걱정, 진보 서민=우리도 뒤지는 건 싫음)가 대세이다.

인터넷 사이트들도 디키, 나뮈, ㄹㄹ웹, 일베, 웜퇘지, 오유 할 것 없이 모두는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난민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물론 이 난민 새끼들 세력이 점점 커질수록 한국 인터넷 사이트들도 유럽처럼 개슬람화 돼서 찬성을 외치겠지. 너무 걱정된다.

PC충들은 흔히 "난민도 사람이거등요? 다 그런건 아니거등요? 니들도 난민이었잖아 씨발! 그니까 쳐받아! 국제사회 눈치 안 보여?"라는데, 아따 그럼 피해 받는 자기 나라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랑께요? 우리도 6.25때 북괴 새끼들이 지랄해서 헬조선도 난민이 나왔지만 아예 떼거지로, 헬조선식 문화 강요하면서 다른 국가를 물들였냐? 돈도 별로고 일도 힘들다고 때려치우고 수도로만 들어가려고 했나? 애초에 취업 목적으로 미국 오라는 브로커가 있긴 했냐?

국제사회 눈치도 어디 오바마 시절이면 그렇다고 해도 지금 세계가 난민 문제, 경제 불황 때문에 고립주의로 돌아서는데 상식적으로 우리나라에 난민이 들어오든 말든 퍽도 신경쓰겠다. 게다가 이슬람 난민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식이 안 좋은 난민들인데 왜 뭐라고 함? 유럽도 극우 극혐하지만 난민만큼은 극우 정당만큼 대처를 잘하는 곳이 없어서 지지 받는 거 안 보이냐? 그리고 이미 북에서 2천만 난민이 대기중이고 수시로 몇백명씩 내려오는데 우리가 왜 받아야 되냐?

안 그래도 극우 성향이 판치고 미개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헬조선에서 난민 때문에 피해를 보면 외국인 혐오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절대로 줄지 않는다. 헬조선식 인종 의식은 병신 같은 게 맞지만 이건 인종을 떠나서 그냥 [[유럽 난민 사태|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다. 오늘도 헬센징들은 "난민 들어오면 아랍 누님들도 함께 들어오겠지, 헤헷! 나도 백마좀 타보고 싶다."라고 망상을 하지만 정작 제주 난민은 꼬추가 대부분이고 유럽의 시리아 난민 역시 꼬추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난민 캠페인에서도 애들이랑 여자만 보여준 게 이런 왜곡된 인식을 가지는데 한몫 했다. 특히 독일이 감성팔이로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개판되자 아몰랑 발뺌하는 게 현실.

그리고 F-2(거주) 부류에 난민 비자가 속해 있는데 걔들은 F-2가 아니라 난민 신청을 한 사람에게 주는 G-1(기타) 비자나 니 발로 느그 나라로 꺼지라는 출국 명령 하고 난민 신청 해서 결정할 때까지 유예한 확률이 있다. 그래서 출도 허락 안 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난민 혐오 빼애액 하는거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애초에 이렇게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감성팔이로 기어들어오려는 걸 받아주면 안 된다. 그럼 정식으로 한국에 비자 신청하고 유학생이나 취업 비자 받아온 사람들은 뭐가 되냐? 복돌이도 고객이라고 하는 것처럼 실제로 제대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나 유학생들에게 역차별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면 안 되지. 대가리 먼저 제주도에 들이미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제대로 신청해서 심사받고 들어오면 모를까 이 지랄로 불법으로 들이미는 거 커버쳐주는 건 너무 병신짓임.

불체자 새끼들 시민단체 같은 곳에서 지원은 다 받아쳐먹고 세금은 안 쳐내고 범죄 저지르고 튀고 그러는 것도 문제인데 난민도 그렇게 해서 받아주자고?

대포차 쓰는 새끼들이 어차피 사고 나면 튀고서 폐차하고 새거 사는 게 이득임! 라는 이런 생각을 다 똑같이 해봐라. 도로가 자살 구역이 되어버리지 그러니까 경찰들이 아득바득 대포차 잡고 하는 거다. 그것처럼 불체자나 저런 편법 난민 새끼들은 깔끔하게 쫓아내고 합법적으로 들어온 애들에게 지원해줘라.

=== 븅신같은 헬조선 난민법 ===
헬조선은 정말 외국인에게만 관대한 나라라서 난민에 대한 처우가 아주 좋다. 사실 난민 지위 안 받아도 인도적 체류 허가 받으면 영주권 받았듯이 합법적으로 헬반도에 거주할 수 있다.

문제는 일단 들어오기만 하면 인도적 체류를 내주는 게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예멘 난민은 오히려 약과고, 진짜배기들이자 난민 인식을 개씹허벌창으로 만든 [[시리아 난민]] 1200명이 헬반도에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고 살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중고차 관련 직종에서 짭잘한 수입 거들고 계신다.

그중에서는 IS 가입을 주변인에게 강요하고 심지어 폭탄까지 만들어놨다가 잡힌 ㄹㅇ 테러리스트도 있다. 얘도 인도적 체류 허가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56185]

일본이나 중국은 안받아주면 그냥 지네 나라로 되돌려보내는데 유전자에 정말 노예 마인드라도 새겨져 있는지 외국인(특히 백인)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다. 관대한 건 그렇다 쳐도, 왜 지네 나라 사람들이 엄청 반대하고 있는데 언론으로 감성팔이 해가면서 난민 받아라 찡찡거리는지 이해가 안 갈 뿐이다. 

이는 기득권층이 마침 원조 노예들이 애도 안 낳는데 무슬림이 출산을 존나 장려한다는 점을 이용해 출산율을 늘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치안이 어찌되든지 간에 지들은 개인 경호원 고용하거나 철저히 무슬림과 격리된 지역에서만 다니면 그만.

장기적으로 보면 무슬림들의 수가 엄청 늘어나 결국 자기들의 지지도에도 영향을 끼칠거라는 점은 모르는 듯하다. 아니면 꿀만 빨고 탈조선 하려는 큰 그림일 수도? 어찌됐든 간에 금수저가 아닌 너, 나, 우리에게는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헬조선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는 [[레바논]]과 [[유럽 난민 사태]]를 보면서 선행 학습을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