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제주도 방언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타 지역 사람이 아예 못 알아듣는 제주어 === ---- * 무사? - 왜? * 어떵? - 어떻게? * 영 - 이렇게([[영 좋지 않다]]의 '영'과는 다르다.) * 경(또는 겅) - 그렇게 * 졍(또는 정) - 저렇게 * 게메 - 그러게 * 메, 메께라 - 감탄사. '아이고, 어머나'와 비슷하다. '메께라'는 젊은 층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억양이 다르다. '메'는 상황에 따라 억양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br>'메께라'는 거의 억양이 낮아지는 형태로 말한다. * 게난 - 그러니까, 그래서. 일부 동부권에선 '거난'으로도 말한다. '그렇게 해서'라는 제주어인 '겅 ㅎㆍ난'이 '겅 허난'으로 변하고, '거난', '게난'으로 압축된 형태. * 기 - 표준어의 '그래'. 주로 의문문 형태로 많이 쓴다. "기? - 그러냐?, 정말? 진짜?"라는 식. "아 기?"의 형태로도 많이 사용해서, 타지역 사람이 볼 때 경상도 사람이 "맞나"로 진위여부를 묻는다면, 제주 사람은 아기를 자주 찾는다.페도필리아 현대까지도 제주도 사람의 억양이 가장 잘 드러나는 말 중 하나다. <br>의문형인 "정말이야?"는 /기→이→이↗/, "그래, 정말이야."는 /기이↗이↘/, /기이↗/, /기이↘/, "정말이구나"하고 받는 경우는 /기이↘이↗/. 으어어어어얽!!!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 지꺼지다 - 기쁘다 신나다 * 경헙서 - 그러세요 그렇게 하십시오 * 곧다 - 말하다. 정확히는 'ㄱㆍㄷ다'. "무사 겅 고람시니? (왜 그렇게 말하니?)"라고 말할 때 '고'에서 혀의 위치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하영 - 많이 * 몸냥 - 마음대로 * '''꽝''' - 뼈 * 둑지 - 어깨 * '''멘도롱하다''' - 따뜻하다. 미지근하다. * '''게역''' - 미숫가루 * 꽁마농 - 달래 * 와리다 - 흥분하다, 까불다. * 요망지다 - 활달하고 야무지다. 실제 쓰임에서는 약간 잔망스럽다 같은 늬앙스가 있다. * 이서마씀 -맛있다는 표현 * 몰명(몰맹)지다 - 싹수가 노랗다. 혹은 노란 싹처럼 비실비실하고 기가 약하다. 실제 쓰임에서는 세대에 따라 다르다. 젊은 세대는 표준(?) 비속어로 치면 '찐따같다' '빵셔틀' 같은 <br>늬앙스가 있다.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가 잘 될 것 같이 기가 약한 아이를 비하할 때 쓰인다. 나이가 많은 세대는 '싹수가 노랗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br>앞의 예시로 들자면, 학교 폭력 가해자를 '몰명지다', '몰명진 아이'고 표현하는 식. * 곤밥먹은 소리 - 서울말 . 흔히 보리밥 먹엉 곤밥 먹은 소리 마라(보리밥 먹고 쌀밥 먹은 소리 마라. 촌놈 주제에 도회지 사람인양 잘난체 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한다. * 놈삐 - 무 (산북에서는 '무수'라고도 하는데, 서남 방언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 추룩 - ~인 척. 뺄라진 추룩이라고 하면 잘난 척이라는 표현이 된다. * 몽니 - '(명사)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질.'이라는 뜻의 표준어이나 육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몽니 부리다'라는 형태로 사용한다. * 용심 - '(명사) 남을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이라는 뜻의 표준어이나 육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용심 나다'의 형태로 사용한다. * 부애(또는 부에) - 표준어 '부아 : (명사) 노엽거나 분한 마음'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 '부애 나다'의 형태로 사용한다. 위의 몽니를 부리거나 용심이 난 것보다 훨씬 격하게 <br>화를 내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 물애기 - 직접 들어보면 /물래기/. 유치원을 아직 다니지 않는 정도의 영유아를 일컫는 말이다. * 양 - 표준어 감탄사 '저기'와 비슷하다. '저기요, 어디 가세요?'를 "양, 어드레 감수광?"하고 말하는 식. 젊은 세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검질 - 표준어 '김매기 : (명사) 논밭에 난 잡초를 뽑는 일'과 같은 의미다. * 아시 - 동생. 국어사전에는 경남, 전남, 제주 방언으로 나와 있다. * 쟈이, 야이, 갸이 - 저 애, 이 애, 그 애. * 좀좀하다 - 조용하다. 정확히는 ㅈㆍㅁ. * 뺄래기 - 잘난 체를 떠는 사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